동네 하나로 마트에서
생김 한뭉치를 샀었죠
자세히 보니 작은 스티로폼 조각이
김 표면에 붙어있더군요..떼어내고
돋보기로 더 자세히 봤죠
작은 녹끈 부르러기도 붙어있고
알수없는 미세한 물질들이 보이네요
그래서 이건 많이 먹으면 안되겠구나
싶었죠..게다가 불로 굽거나 가열하면
더 화학 물질에 노출된다고 생각하니
더는 못먹겠던데요...
시중에 파는 조미김도 마찬가지일거고....
이거 결벽증인가.. 생각도 들긴 했지만
암튼 저는 김을 되도록 안먹게 되었네요
근해 바다가 많이 오염된건
다 아는 사실이고 근데
김 세척 과정이나 제작 과정에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