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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3 13:40
혼밥의 정점을 찍다...
 글쓴이 : ellexk
조회 : 1,293  

이 넓은 아시아 문화전당 (광주)
300평 규모의 구내 부페식당에서 늦은 점심...

크....그분의 기분이 이런걸까요
티비로 드라마까지 봤으면 금상첨화일텐데 ㅎㅎ

암튼 혼자서 이넓은 장소에서 진수성찬이라니... 저도 참
별짓을 다함 ㅋㅋㅋ

사진 첨부하고 싶지만 모바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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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16-12-23 13:41
   
그 분이라면 혹시...ㅋㅋㅋ
     
ellexk 16-12-23 13:43
   
언급을 자제해주세요 크크크
암튼 이런 혼밥도 꽤 재밌네요
무장공비 16-12-23 13:47
   
구글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지. 벌써 검색되는군요.
     
ellexk 16-12-23 13:48
   
헐 저 유명인 되버림? ㅋㅋ

아마 혼밥 정점 같은 특정 단어 때문일거 같아요
          
무장공비 16-12-23 13:49
   
구글에 300평 구내 부페식당을 검색했더니 가생이 글이 올림과 동시에 검색창에 올라오네요. 그거참.

놀라기도하고 생각좀 한후 스샷찍고 글쓴후 올린거라 시간이 1분넘게 흘렀으나
거의 올림과 동시에 검색을 해본것 같은데 1분도 안되서 검색되는군요.
               
ellexk 16-12-23 13:50
   
여긴 전당 내 시아홀이란 곳입니다 ㅎ
혼자가좋아 16-12-23 14:17
   
점심에 문을 연 호프집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메뉴 들여다보니 오리구이 소짜리가 있길래 그거 시켰더니
여사장님이 "그거 최소 3인분이신대요..." 그러더라구요.
제가 그때 꽤나 몸을 많이 쓰는 일을한터라... " 그냥 주세요."
커다라 접시하나에 가득 담긴 오리구이를 약 1시간동안 천천히 시간을 들여 혼자 흡입한 기억이 나네요.
점심시간인데도 손님하나 없어 혼자 묵묵하게 쳐묵쳐묵했죠.
여사장님이 옆에 오셔서 참 이것저것 물으시며 관심을 주시는게 너무 과해서... 다신 안가게 됐지만요.
그럴리가 16-12-23 14:53
   
혼밥의 정점 크크크크
     
스테판커리 16-12-23 14:57
   
그럴님이랑 ell님 둘다 크크크

그러니까 왠지 닮은거 같군요 허허..
          
ellexk 16-12-23 15:14
   
크크크 가 땡겨요 ㅎ
               
스테판커리 16-12-23 15:34
   
저는 주로 웃을때 "껄껄" "허허" 사용하고

진짜 기분 좋을때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