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에서 파는건 아니고 공사 올스톱하고 문화재단이 가서 파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 비용을 시공사에서 내야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이야기지만 아파트 건설도중에 금맥이 발견됐는데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그위에 그대로 아파트 지은거 생각나네요...그래서 그 아파트 이름이 노다지 아파트라나...

마포구에 있습니다. 마포대교 근처에 있는 쌍용황금아파트입니다 ㅋ

해당 기사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379181

문화재를 돈들여서 발굴한다고요? 잘못아신듯 문화재나오면 문화재청.지자체문화재과에 신고해야되요.아님 문화재 훼손으로 처벌받아요.
공사중에 유물나오면 공사중단해야되고 공사허가취소될수도있어서 숨기고공사하다가 처벌받은건 본적있어도 돈들여서 유물파야한다는건 이해가안되네요

발견자나 토지나 건물주에게 보상금 줍니다......

http://sculture.seoul.go.kr/archives/32089

맹바기는 서울시장 시절....청계천 조성사업을 하다가.....

수 많은 중복된 유물이 아닌...유일무이한 조선시대 하수구 시설이 발견되었는데....

그냥 밀어버리고....청계천 공사를 마무리 지었죠.....

그거....제대로 다 따지다보면....임기내에....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없었던 이유지요....

이래서....장사꾼들은...정치를 시키면 안되는 겁니다.....

장사꾼들이 정치판에 나와 그럴듯한 감언이설로...유혹해도....

유권자들이 속내를 들여다 볼수 있는 판단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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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대다수는 집값올려주면 투표합니다.

판단력은 돈에 달려있죠.

임대아파트가 옆에 있으면 아파트가격 떨어진다고 시위하는 꼬라지들을 보면 아주 잘! 알수있죠

아닙니다.
시공사는 공사가 몇년씩 늦춰져 손해보는 거지 - 그래서 몰래 덮으려 하는거구요
발굴은 모두 문화재관리국에서 합니다.
당연히 비용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