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사에는 여러가지 흥미로운것들이 잇죠.
징기스칸 씨족의 출발이 고구려여인인것과 몽골 귀족문화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이 제주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몽골은 징기스칸에 의해서 통합된 중앙아시아 국가죠. 그래서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지만 징기스칸의 가계는 그와 또다르니까요.
원제국(몽골제국이 완전히 망한것도 아니었죠)이 명에 의해서 밀려났을때 포로로잡힌 황제(황제의 형제)와 왕들그리고 귀족들을 제주도에 유배시킵니다. 왜? 그럴까는 모릅니다만 (전라도쪽에는 주원장이 고려출신이라는 썰~이 전해집니다) 제주도에 유배시키고 세종때는 그 후예들의 결혼식에 재물을 하사한 기록등이 있습니다.
1700년대에 족보를 개변한 사건인지가 있어서 그전의 족보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제주도만 그런것이 아니라 적지 않는 성씨들이 중국의 유명인들과 자신들을 연관시키는 조작을 했죠. 중국의 황제출신이라던가 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