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대만은 1972년 외교 관계를 완전히 단절했다. 그 이후 대만 내에서 사실상
'주 대만 일본 대사관' 역할을 해왔던 기관이 '교류협회'(Interchange Association)
였다.
단순히 '교류협회'라는 이름만으로는 대상이 누구고, 무슨 목적의 기관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심지어 대만 국민 조차 '교류협회'라고 하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제부터 일본정부는 '교류협회'의 명칭을 '일본-대만 교류협회'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이를 대만에 통보했다.
대만 외교부는 협회 명칭을 바꾸겠다는 일본의 방침을 즉각 환영하고 나섰다.
반면,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 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921506
뭔 볼드모트여? 함부로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는? 그래도 우리는 단교한 이 후에도 주 대만 대표부, 대만
영사과 같은 공식 명칭으로 꼬박꼬박 불러줬구만... 심지어 이름조차 안불러주는 일본은 똥꼬가 헐 정도
로 빨아대면서 한국은 그렇게 까댄거였어? 한국이 젤 만만하지? 엉? 갑자기 생각하니까 열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