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보일러를 안 돌려도 15도 이상이에요?
잘 지어진 집이군요.

빌라예요. 지은지 6~7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잘 지어진게 아니라  아파트나 빌라면 보통 그렇지 않음?

우리집 안 돌려도 16도임..  원래 17-18도인데 밖이 오늘은 좀 추워서 16도..

겨울에 보일러 거의 안 틀어요.  한달 가스 요금  한겨울 기준 4만원 ..  주로 목욕비로나가는거쥬.  요번에 나온 요금은 11월분이라 그런지  2만원도 안나왔고

안 그런 건물도 있고, 호수 위치에 따라 좀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전에 살던 빌라는 10년정도 된 건물인데 보일러 안 켜면 10도 아래로 떨어졌어요.
게다가 2층 모퉁이에 있는 집이라서 2면이 외부와 접해있고
1층은 주차장이라서 더 추웠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 결로 현상도 심했고요.

지금 사는 집은 1층은 상가고 윗집과 좌우 호수에 끼어 있어서
그나마 덜 추운 것 같아요.

저는 전에 살던 빌라엔 앞뒤  양쪽이 타빌라로 바로 앞에 딱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제 방에선 햇볕도 잘 안들어오는 ;;  나머지 두 면 중 한면도  2층 양옥집이 차 한대 지나갈 공간 옆에 있었구요.  그런데도  겨울에 우풍 세고 추운 집이었고

지금 사는 빌라는  한면은  벌판입니다.  집이 좀 높은 오르막 평지에 있다보니  베란다로 보면  전망이 고층 아파트 수준;  그러니 바람 그대로 맞죠

제방쪽 즉 베란다 반대편은  8m 도로 맞은편에 2층양옥이고  ..  옆면 한쪽이  원룸건물 있는데  거리가 좀 멀고  그런데  이 건물도 지은지 꽤 된 건데 이건 한겨울에도 보일러 거의 안 틀어도 될 정도로 안 추워요.

건물의 내부자재 같은 거도 영향 끼치는거 같습니다.  혹시모를 건물 혹은 창문의 틈이라거나.. 평수도 넓어지면 좀 덜 추워지는듯? 전에 살던건 25평짜리라..

흠.. 그래요? 보통 영하로 떨어질 때 보일러 안 켜면 실내도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던데..

바로크님은 보일러 틀고 사셔야 할듯 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실내온도 18도가 가장 적당한 온도라 하더군요

엥?
당연한 온도 아닌가요?:
물론 추운 곳에서는 그 아래로 떨어지겠지만 그 외에는 보일러 안 틀어도 18도는 유지할 듯 싶네요

오 대단하시네요 저희집은 16도로 해놨는데..

20도 이하로 거의 안떨어뜨리는데...

울 집은 풀로 돌리면 17도.
밤에는 풀로 돌려도 13도.
바깥 기온에 따라 다른데 오늘 날씨 기준으로는 이렇습니다.

저는 원룸인데.. 방온도 13도네요..ㅋㅋㅋ 전기장판과 마스크 옷 두툼히..

10도 아래가면 한두시간 보일러 가동.. 한달가스비 대략 8천원정도..ㅋ

가스비 싸네요.  평수 적으면 조금만 돌려도 빨리 뎁혀지니  잠깐 돌리기엔 더 효율적일듯

요세 나빼고 다른가족 모두 다른데 가있어서 몇일째 보일러 안트는데
아파트라 그런지 19도이하는 안떨어져요. 위아래집이 열심히 보일러
틀어서 그런가요? 근데 애들땜시 항상 23도 이상 틀어서 인지 20도이하만 되어도 춥게 느껴짐.

위아래집이 열심히 돌려주면 덜한거도 있구요.  20도 이상에 익숙하면  그 밑에선 추위 탈겁니다. 전 17 전후에 단련이 되서 별루 안 추운데 대신 손 발은 간혹 시려움 ㅋㅋㅋㅋㅋㅋ 양말두꺼운거 끼면 발은 안 시려움

안돌려도 21도인디ㅎㅎ

크흑.. 댓글 보니 이제껏 춥게 살아 왔구나 ㅠㅠ

저희집은 안돌려도 20도 이하로는 안떨어지네요

222222

겨울에는 항상 20~21도로 유지하고 있네요 이게 딱 적당한 듯 너무 더워도 싫더라고요

아파트입니다.
실내온도 24~25도 유지 하구요.
작은 평수라 겨울 4개월은 도시가스요금으로 10만원 정도 나가네요.

저희집은 그냥 집온도 신경 안쓰고 거실밸브만 열어두고 저녁 6시부터 아침 6시까지 온돌모드로 난방온수 온도를 고정시켜놓네요. 오히려 가스비 덜나가고 방온도 상관없이 바닥이 뜨뜻하니까 좋습니다 ㅋㅋ 덕분에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울집개도 ㅋㅋㅋ

저희집도 나름 새 건물이라 그런지 ...지금 체크해보니 보일러 미가동임에도 실내 기온이 19도네요!

보일러는 아직까진 샤워할 때나 온수때문에 틀고 그 외엔 가동할 일이 없네요...

겨울에는 23~24도로 항상 유지합니다. 20만원 나옴. ㅜ.ㅜ

너무 높아요. 애기들 있음 모를까...  면역력에 오히려 안 좋대요.  18-20도가 적당하다고 들었어요. 따듯한거보단 약간 선선한 정도로..

ㅎㄷㄷ 원룸 정도 크기라면 가끔 보일러를 틀어볼 수도 있겠는데....
저희집은 쓸데 없이 방3개짜리 집에 저 혼자 살고 있다보니
한겨울에 아주 기온 떨어질 때 아닌 이상 그냥 집안에서 내복에 수면양말 신으면
보일러 안틀어도 버텨지더라구요..잘 때는 온수매트 사용하면 되고 ...

평소 가스비가 몇천원대 나오다가 겨울이면 한 2만원대 정도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

25~27정도요
하루 5시간 텀으로 가열하는거 같음 난방비도 뭐 별로 안나오는거 같아요

24도.
감기걸려서 가족들 병원비 나갈거 생각하면.. 그냥 따시게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25도 정도

낮에는 23~25 밤에는 26~28도 유지 합니다..
화목 보일러라서 몸만 좀 고생하면 난방비는 안들어가요..

이웃집이 위아래로 애키우는집이면 보일러안틀어도 되더라구요

허 15 17도면 추울텐데요
제집은 아파트라 그나마 우풍이없으니 보일러 안때도 20 21도유지하더군요
영하 8도 이럴땐 18도까지떨어지고요 추울때마다 한 2시간씩 때우는데
제가생각하는 적정온도는 21 23도가 제일날듯해요

반지하인데 영하10도정도일때나 트는데 보일러 얼까봐요 그렇게 틀어도 한달 7~8만원 나오는데  ... 어떤분은 10만원이 나온다고요?  허    씻을때 좀 틀긴해도 나보다 더 안트는 사람 별로 없는데...방에서 겨울 잠바입고 사는디  ㅋㅋ  암튼 그러네요  씻고 나왔을때 너무 추워서 괴롭긴 하지만서도  그래서 요즘 욕실에 트는 뜨끈뜨끈 이런거 살려고 하고 있긴 하네요 1초면 뜨근해 진다는  그거  ㅋ

아파트인데 보일러 안틀면 요즘 21도나 22도네요.
전에 살던 아파트는 안틀면 10도까지 내려가던데.. 이사 와서 개이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