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몬일 생겼나요?
외노자들 보면 눈 안 마주치고 피한다는ㅎ

조선족이 일하던 곳 사장 찾아가서(그것도10년이 지난)칼로 수차례 찔렀다는군요.

후아붸베님이 불안해서 눈도 안마주칠정도라니.. 한국에도 배트맨 같은 자경원단들이

좀 있어야 할듯...

한국인 괴롭힐때마다 죽이지만 않고 반죽음, 병.신 만들어놓기.. 경찰들은 자경원단을

못잡을 정도로 신출귀몰..

주말에 집에 놀러가서 의정부 시내 나감
외노자들.미군들 엄청 많거든요
다들 술먹고 돌아다니니 괜히 시비걸까봐
절대 눈 안마주침ㅎ
의정부에서 싸움도 많이 일어나기도 하고 ㅎ
자경단? 잘 모르지만 배트맨 같은분들이라면 환영 ㅎㅎㅎ

의정부 배트맨 그는 누구인가? 기사 제목

ㅋㅋㅋㅋㅋㅋ

조선족 남자를 머릿속에 상상하면

길고 날카로운 식칼이 생각남.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을 해보면..

... 한숨. 실제로 외노자랑 같이 일하지만 그런 경우 없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사람을 기피하시는게...

님은 운이좋은가보죠.

그러면, 외노자로 인해 피해 입은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님이 그렇게 한숨을 쉬면요.

다른 분들도 죽기 전 까진 그런 일 없었겠죠

암튼 외노자쓰시는 분들 인간 대 인간으로
말못한다고 무시하지말고 잘대해주시면 좋겠네요

외노자 올림

무시한다쳐도 무시해서 사람을 죽이는건 말도 안되는 행동이지요.

한국 사람들이 그냥 연약해서 이러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그런 극단적인 살인과 거리가

멀게 생활해서 그러는데... 그러다가 증오가 쌓여서 폭력으로 둔갑하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게 될 겁니다.


파키스탄 쪽이나 이런 동남아 쪽에서 문제 일으키는거 다 쉬쉬하고 넘어간게 벌써

몇년째입니다. 어느나라 외노자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외노자라면, 동료들에게

잘지내보자고 전파하십시요. 이건 한국 사람이 반대로 외국나가서 노동일을 할때도

마찬가지인 상황인겁니다. 한국 사람이 외국 나가서 사고를 많이 치면 당연히

죄없는 한국 사람들까지 색안경끼고 보게 되겠지요.


여기가 한국이고 달라서가 아니라 어느나라가도 마찬가지랍니다...


스스로 더 성숙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믿음을 보여주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한국말 모른다고 무시한 그 한국인?

그 한국인은 아마 같은 한국 사람도 무시할걸요?

갑질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한국 사회의 나쁜 점 이기도 합니다.

그냥 그 갑질을 외노자에게도 부린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갑질 했다고 화나서 사람을 찔러 죽인다?

같은 한국 사람이 그런 살인을 해도 잡혀가고 사람들에게 욕먹을수 있는데

외국인이라면 어떨까요? 더하지 않겠어요?

모든 외노자가 아니라, 그냥 꼭 집어 조선족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