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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9 16:13
동생만보면 괴롭히고 싶네요...
 글쓴이 : 한국아자
조회 : 667  

요즘 은 참는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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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흐흐흐 16-12-29 16:21
   
제가 어렸을때 형한테 괴롭힘을 하두 당해서

요즘 형 얼굴도 안봅니다.

님도 나이먹고 그래되려면 계속 괴롭히세요 ㅎ
팔월십오일 16-12-29 16:28
   
그것도 병이야..
자비스런 16-12-29 16:34
   
동생은 나중에 가장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텐데
자기 복을 걷어차네요.
바로크 16-12-29 16:35
   
자폭 중이심? 뭘 그런 걸 자랑처럼 하심?
코발트블루 16-12-29 16:44
   
귀여워서 장난치고 싶다는 건가요?
후아붸붸o 16-12-29 16:52
   
남동상 한명 있는데 저도 괴롭히고 장난치는거 좋아해요
(물론 한정 선이 있죠ㅎ)
전 귀여워서 장난치는건데 가끔 섬뜩한 동생 눈빛 보면 별로 안 좋아하는듯 ㅠㅠ
NazMaki 16-12-29 17:42
   
어렸을땐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였고..
청소년기땐 서로 있는지 없는지 신경 안쓰는 존재였고
군 제대후 힘들때 소주한잔 같이 할수 있는 존재였고
성년이 된 지금은 맘터놓고 애기 할수 있는
소중한 존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