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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9 17:26
동성애에 대한 처우와 그 사회의 발전도는 정비례 관계.
 글쓴이 : 보쳉리
조회 : 500  








동성애라는 사회의 대다수에겐 이질적인 문화를 어떻게 받아드리는지가 그 사회의 발전도에 대체적으로 비례하는걸로 보입니다.


대체적으로 이런 경향을 보이지만 사회적이나 문화적인 다른 요인 등에 의해 독특한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 문제는 아래쪽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극히단순화 해보겠습니다. 당연히 나라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고, 순서들 사이에 또다른 순서 내지는 다른 경향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1. 상당수의 중동, 아프리카의 나라들.

: 걸리면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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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터키, 러시아등의 나라

: 암암리에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걸리면 사회생활은 거의 불가능. 폭력등의 위협에 항시 노출.

  cc390975e1f1390a030ba8137d6e8449.jpg러시아의 유명한 호모포비아 '막심' 이 제작한 영상..

자신도 게이로 속여서 게이들을 만나서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러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끔.


 

3. 한국, 일본등

: 할 수는 있다. 커밍아웃을 하거나 아웃팅당해서 동성애자임이 노출 되어도 폭력등의 위협은

적거나 없다고 말 할 수 있다. 사회적인 제약은 적인 제약은 적다. 그러나 인간관계등 적 제약은 상당히 크다. (쉽게말해 공무원 시험등에 게이라는 이유로 불합격을 주지 못하나 직장 동료들로부터 차별을 당할수는 있다는 이야기.) 

 따라서 동성애자들은 커밍아웃을 주저하고 아웃팅에 대한 걱정을 지며 살아간다.

ex) 메갈리아 게이 아웃팅 대란등

 

이후론 대략적으로

4. 미국

5. 서유럽

6. 북유럽

정도?

 

/

 

이제 사회적/문화적 요인들로 독특한 경향을 가진 국가들 중 몇을 꼽아 보겠습니다.

 

1. 이란

: 막장 이슬람 국가들중 하나로서 자주 언급되는 나라죠. 14년도에 여성이 남성 배구경기를 관람했단 이유만으로 징역형을 때릴만큼 여성 차별이 유별나고, ‘투석형’, ‘신체절단형등 샤리아법을 철두철미하게 지키기로 유명한 나라.

http___images_jknus_com_data_images_full_897058_image.jpg

http___photo_hankooki_com_newsphoto_2013_01_31_jang7445201301311503450.jpg

(손가락 절단하는 신체절단형 집행중)

위치적으로도 그렇고 당연히 다른 중동국가들처럼 1번 범주로 들어가서 사형 때릴것처럼 보이나 놀랍게도 독재자 호메이니의 개인적인 견해로 인해서

자신의 성 정체성 때문에 고통을 느끼는 자를 구제해줘야 한다 라며 성전환 수술을 국비로 지원해주죠. 물론 그것역시 동성애에 자체에 대한 관대함과는 180도 다른 남성과 여성만의 사랑만이 용인된다는 개념하에 나온 정책이지만, 당장에 사형인 주변 국가들에 비해서는 양반.

 

2. 싱가포르

선진국중 하나로서 당연히 동성애에 대해서도 관대할거라고 생각되죠.

그러나 이 나라는 동성애를 법적으로 금지시켰답니다,

이란과 조금 비슷하다면 비슷한게 여기서도 리콴유가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싫어해서 이렇게 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싱가폴은 도시국가에다가 잘사는 북한이라고 불릴만큼 평범한 선진국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3. 태국

개도국이지만 우리나라나 일본보다도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관대하죠. 사실 웬만한 선진국만큼 동성애자들이 살기 편한 나라죠.

태국의 경우엔 국교인 불교로 인해서 동성애자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어떤 죄로 인해서 동성애자로 태어났으니 잘해주도록 하자는 개념이니 순수하게 동성애가 인정받는다고 보긴 어렵긴 하지요.

/

여러 예시들이 있지만 거시적으로 보자면 동성애를 천대하는 사회일수록 그 사회 자체가 후진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그래서 호모포비아들은 미시적으로 반박을 하죠.

가령 미국에서 동성결혼이 합법화 되었고 이건 명백하게 미국 사회가 동성애에 관대해진 거시적인 흐름인 것을, 포비아들은 이제 곧 미국 헌법 재판관들이 바뀔거니 뭐니.. 지금은 진보정권이니 뭐니.. 트럼프가 대통령 되면 바뀔거라나 뭐나라.. 그런 소리들.

혹은 내 아는 미국사람 누구누구가 그러는데 미국인들도 동성결혼 합법화 정말 싫어한다느니 뭐니. 이런 소리들 뿐. 명백한 거시적인 큰 흐름을 전혀 보질 못하는거죠.(혹은 보지 않으려는 것..) 그저 자기 입맛대로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는 한심한 사람들...

 

더 나아가 어떤 종교인들은 우리나라의 동성결혼은 절대 안된다... 소돔과 고모라를 보자!!!!!!!! 같은 소리들을  하시는데 현실을 직시해보면 동성결혼에 대한 논의는 커녕 동성애자 자체를 죽여 버리는 나라들은 전부 어떤 나라들이며 동성결혼이 합법인 나라들은 전부 어떤 나라들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hi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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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 16-12-29 17:32
   
당연하져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곳일수록 폐쇠적이고 갖혀있어 발전이 더뎌여 ♥
데이빛 16-12-29 17:44
   
동성애라는걸 보장해야 꼭 다양성이 보장된다고는 보지않습니다. 동성애를 인정해서 나타나는 사회적 장점과 단점을 보자면, 단점이 지극히 크다는걸 알수있죠. 동성애부부가 아이를 입양해서 기른다고할때, 그 아이의 성정체성과 올바른 성장이 담보될것인가. 며느리로 남성을 맞을수있을것인가, 사위로 여성을 맞이할수있을것인가, 군대내에서의 동성애관련문제, 동성애가 지금은 미미하지만, 그 수가 만만치않게 많아질때 나타날 사회적 비용, 남성여성화장실사용문제, 초등, 아니 어린이집다닐때부터 동성애를 가르쳐야되는건가, 동성애 교사, 교수, 동성애 장교, 대통령, 장관, 판사, 검사, 회사원, 은행원,....심지어 형이 동성애자라면, 동생이 동성애자라면, 아빠가, 엄마가 동성애자라면?....수많은 문제들, 해결되어야할 가치관들,,,,단순히 인정하고말고가 아니라, 어쩌면, 한국가, 민족의 영속성에 큰 장애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가뜩이나 출산기피, 결혼기피인데, 동성애가 만연하게 퍼진다면, 과연 나라의 미래는?
     
구들 16-12-29 17:49
   
다양성을 인정하지않는다면 사회적 단점이 더 크다는 소리에여.
돈없는사람에대한차별부터 직업에대한차별 지역에대한차별, 성별, 학력, 등등 그문제는 어마어마하지요. 각 차별마다 욕하고 때리고 죽이고하면 사회망해여♥
동성애는 그 큰 사회문제중 한부분에 해당됩니다. 과연 나라의 미래는?/
     
보쳉리 16-12-29 18:01
   
전형적인 호모포비아의 댓글.
전제부터 동성애는 안된다고 깔면서 반박이란걸 하니 참;
          
데이빛 16-12-29 18:33
   
헛참....논리도 없고...댓글은 달아야겠고...
전형적인 호모포비아라는 색칠을 아무런 죄의식없이 덮어씌우는 당신의 편협한 가치관에 경의를 표하고싶고,,이거 무슨 꼴보수가 자기말에 대꾸하면 빨갱이라고 악다구니퍼붓는것과 뭐가 다른건지...
그리고 전제부터 동성애는 안된다고 깔면서라니...어떻게 그렇게 무식한 말을 아무런 논리도 없이 내뱉는건지...내글을 다시한번 자알 읽어보시길...
동성애는 안된다는 전제를 깐게 아니고,, 동성애를 사회가 용인하고 법적으로 인정하게되면 나타날 여러가지 사회적 현상들, 문제들, 가치관들을 어떻게 할것이냐가 내글의 핵심포인트임..
특히 한국사회에서 나타나게될 여러 문제들을에 대해 당신은 어떤 의견을 가지고있는지 그것에대한 글을 적어야 올바른 대답이 되지않을까?
이건뭐 기가막히고 코가막힌수준이네
               
보쳉리 16-12-29 18:38
   
그러니까 님이 터져나올 문제들로 예상하신 그 전제부터가 호모포비아적 생각이 갈려 들어간 부분이에요.
뭘 어디 반박하고 손대기도 어이없어요
동성애 교사, 장관 대통령이 나오는걸 뭐 어쩌라는건지. 그게 왜 문제인건지 저는 전혀 모르겠거든요.
동성애자에게 입양된 아이가 성정체성 문제가 생긴다는것 자체가 동성애자가 문제라고 전제로 깔고 들어간거 아닙니까? 님 주장이 다 그래요 지금.
                    
데이빛 16-12-29 18:48
   
이보세요. 지금 당신은 뭔가 거꾸로 가치관이 되어있네요. 이른바 PC 논리에 지배되어서 현실감각이 잘 안보이나요? 지금 여기는 대한민국이고요, 수천년동안 역사와 관습과 문화가 이어져온 민족이 최근에 국가를 이루어 경제사회문화정치적으로 진일보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가치관은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적, 문화적 근간을 이루는 가치관을 송두리째 무시하고있다는걸 먼저 인식해야합니다. 당신은 이런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적인 가치관을 호모포비아라는 관념으로 깡그리 무시하고있다는걸 아시나요? 님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존재인가요? 여기는 반만년 역사의 대한민국입니다. 조상들과 현재 사람들의 관념들이 하나의 문화를 이루어져온 나라라고요. 그 문화적 관념들을 단지 호모포비아라는 개념으로 완전히 무시하는게 제대로된거라고 보시나요? 호모포비아라는 잣대로 비판하기이전에, 오천년역사의 대한민국의 문화와 관습이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다고 보시나요? 그것도 호포포비아라는, 또는문화적 다양성이란 잣대로요?  호포포비아라는,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도구로 까기이전에 당신은 먼저 대한민국의 문화, 역사, 관습에 대한 존중부터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것 토대위에서 동성애라는 현상을 들이밀수있는 거예요. 동성애을 인정하는게 정의라면, 수천년간 대한민국을 이루어온 문화적, 역사적, 관습적 가치관 또한 정의입니다. 이렇게 살아온 민족이요 국가입니다. 그걸 깡그리 부정하신다면, 이땅에 동성애는 절대 인정받을수없어요
                         
보쳉리 16-12-29 18:55
   
점차 우리나라도 바뀌길 희망합니다 ^--^
                         
나이트위시 16-12-29 19:16
   
저기... 그 수천년간 이어져온 역사에서 관습과 문화 그에 따른 가치관이란 건
수도 없이 바뀌었는데요?
삼국시대, 통일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비교할 것까지도 없이
조선만 해도 전기 중기 후기만 해도 계속 바뀌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습이나 문화, 가치관 같은 게 달라지는 건 당연한 겁니다만?
당장 지금 대한민국에서 조선시대의 풍습이나 문화, 가치관이랑
맞는 부분이 많을까요 달라진 부분이 많을까요?
     
나이트위시 16-12-29 18:42
   
군내 동성애 관련 문제라면 일단 성폭행이니 그게 문제인 거고
부대내 성행위 자체가 금지인데 그걸 어기는 거라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성교육이란 건 이성애든 동성애든 당연히 시켜야 하는 거고
동성애자가 직업을 갖는 게 뭐가 문제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마지막으로... 동성애가 만연하게 퍼진다면... 이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이빛 16-12-29 19:05
   
군대내 동성애문제가 왜 큰지 알려드리죠.
동성애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사회가 되면말이죠. 남자간의 신체접촉도 본인은 성추행이 아니라고 항변해도 상대방이 성추행당했다는 생각이 들면 그리고 고소하면 성추행이 됩니다.  그리고 기나긴 재판이 시작되겠지요. 이른바 여자꽃뱀이 아닌 남자꽃뱀사건이라고 언론이 대서특필할수도 있겠네요.
군대내에서는 말이죠 신체접촉이 늘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동성애에대한 교육을 받고자란 사람일수록 동성애에대한 거부감이 현저히 줄어들어서 자연스레 동성애자가 될 가능성 또한 커지겠죠. 호기심으로 시작되었다가 동성애자가 될수도있겠군요. 군대보냈더니 담배배우고 동성애자가 되어 나타나더라는 카더라 통신이 빈발하겠네요
성교육상 문제점이라면 남자간의 성행위시 콘돔을 젤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를 초딩때부터 가르쳐야되는가가 첨예한 교육문제가 되겠군요.
그래서 동성애자가 이땅에 국민의 10%를 넘어가게되면 무시못할 정치세력화되어서 정당정치도 가능하겠지요. 그러면 연립정권도 세울수도 있고, 동성애금지차별법이 엄청나게 만들어질수도 있겠군요. 교과서에도 당연히 동성애자들을 위한 교육을 더욱 철저히 시키겠군요. 남자간의 성행위를 이상하게 말하거나 처다보면 벌금얼마 징역1년이하에 처한다는 형법도 나오겠지요.
               
나이트위시 16-12-29 19:42
   
성추행의 범위에 관한 건 페미 쪽에서 내가 기분 나쁘면 성추행이다란 식으로
만들어간 거고 그래서 이젠 시선강.간이니 그딴 소리까지 나오는 건데
이건 성추행의 범위를 어디까지 잡을 것인가를 논의해서 재정립해야할 문제지
동성애의 문제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어려서부터 동성애에 대해 교육받아서 거부감이 줄면
동성애자가 될 확률이 커진다??
외국에서 관련 통계 자료 같은 것 좀 찾아보고 말씀하시죠?
예나 지금이나 전체 인구에서 동성애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게이 레즈 합쳐서 5~7%정도로 늘거나 주는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애초에 님 같은 논리면 동성애자는 계속 줄어서 지금쯤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데요?

그리고 성교육시 콘돔 사용법이라든가 그런 걸 성교육 잘 시키는 나라에서
대강 몇살쯤부터 가르치는지 좀 알아보고 말씀하시죠?
초딩은 어딜가든 그 레벨까진 안 가르칩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국민인 이상 직업선택이나
정치에 참여할 자유와 권리가 있는 게 당연한 겁니다만?
오히려 직업 선택이나 정치 참여에 제한을 둬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는 님쪽이
훨씬 문제가 심합니다만?
손맛좀보자 16-12-29 18:01
   
동성애를 말하는 사람들은,,, 다양성을 얘기하면서 상대방 문화의 특수성은 인정하지 않죠.
그냥 발전정도가 낮다로 폄하함...
 동성애를 한다고 때리고, 죽이고, 편견의 희생양이 된다는 것에는 부정적이지만, 각나라가 그사람들을  법적인 부부로 인정하냐 마냐를 단순히 발전정도가 낮다고 폄하하는건, 동성애를 한다고 때리고, 죽이고, 편견을 갖는 사람들에 비해 별로 나을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동성부부를 법적으로 인정해야 한다면, 조혼도 인정해야 할거고, 근친결혼도 법적으로 인정해야 하겠죠.
단순히 동성부부를 법적으로 인정한다고 해서 그 사회나, 국가가 발전했다고 판단하는건, 조혼이나 근친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사회나, 국가도 상당히 발전한 국가겠죠.
     
보쳉리 16-12-29 18:03
   
동성애를 조혼, 근친이랑 결부 지어서 생각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음..; 이건 거꾸로 생각하면 마치 동성애를 금지할거면 이성애도 금지해라란 수준의 떼쓰기에 불과함. 동성애 금지에 대한 논거로 조혼이랑 근친을 내세우겠다? 무슨 참;
          
손맛좀보자 16-12-29 18:06
   
뭐 사회적으로 장기간 터부시 여겼다는 게 공통점 아니겠음? 뭐는 되고 뭐는 안되는 이유부터 설명좀? 동성부부는 가능하고, 조혼, 근친부부는 불가능한 이유는 뭐죠?
               
보쳉리 16-12-29 18:07
   
그러니까 그걸 왜 동성애 찬성자에게 묻느냐 이말임. 님이 하시는게 전형적인 물타기죠. 왜 동성애 찬성론자가 조혼이랑 근친결혼까지 찬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 이유부터 말좀 해주셔요;
                    
손맛좀보자 16-12-29 18:10
   
동성애는 다양성이고, 조혼이나, 근친은 혐오의 대상임? 그렇게 내세우는 다양성은 어디가셨음?
                         
보쳉리 16-12-29 18:12
   
나는 조혼이나 근친에 대해서 어떤 입장도 표명한적이 없음. 다만 님은 지금까지 하신게 물타기란걸 스스로 인정하셨음.. ㅎㅎ; 동성애랑 조혼이랑 근친은 아무런 관계가 없음. 조혼이랑 근친이 동성애 허용이나 반대에 대한 논거는 전혀 될 수가 없음. 따로 논의해야할 문제임.
                         
손맛좀보자 16-12-29 18:16
   
다양성을 인정하라면서요? 그럼 님은 당연히 다양한형태의 법적으로금지된 사랑을 인정하는 사람 아닌가요?
                    
손맛좀보자 16-12-29 18:10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보쳉리 16-12-29 18:15
   
정 이해가 안되시면 동성애는 금지하나 조혼과 근친이 허용되는 중동지역에 가셔서 여긴 왜 조혼이랑 근친은 되면서 동성애만 안되냐~~ 하고 주장해보세요..;
                         
손맛좀보자 16-12-29 18:17
   
설마 님은 오직 동성애만 인정하라는 건가요? 그 다양성을 추구하시는 분이? 중동국가에서 허용되는 조혼과, 근친은 구역질나고 미개하면서, 오직오직오직 동성애만 인정하시는 건가요?
                         
보쳉리 16-12-29 18:21
   
내가여러 정보를 통해 동성애를 바라볼때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동성결혼 찬성을 주장하는것임. 나는 조혼과 근친에 대해 충분히 공부해 보지 않았음. 그래서 거기에 대한 입장을 취하지 않을것임. 동성애에 대해 찬성한 사람은 무조건 근치이나 조혼에 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데.. 그건 막무가내 논리임. 스스로를 천천히 돌이켜 보시길.
                         
손맛좀보자 16-12-29 18:24
   
전 동성애를 폄하하지 않음,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죠.
근데 님은 동성부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사회의 발전정도를 판단했죠.
그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단순히 어떠한 한가지 이유로 다른 사회나, 국가가 미개하고 발전하지 못하는 국가라고 스스로 잣대를 정하고 비하하지 말라는 의미죠.
그래봤죠. 동성애를 욕하고 더럽다고 욕하는 사람과 다를게 없으니까요.
                         
보쳉리 16-12-29 18:28
   
네.. 그러시군요. 제가 쓴 글이 불쾌하셨군요.
근데 제가 쓴 동성애에 대한 관대함과 사회적 발전도에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있을까요?
그런 경우가 없다면.
누군가에겐 불쾌한 진실일진 모르나.
분명 진실이 되는거죠.
ㅎㅎ
흑요석 16-12-29 18:06
   
음..
전쟁망치 16-12-29 18:28
   
제가 볼때에는 보쳉리 님은 이미 논리적으로
손맛좀보자 님에게 안되네요.

저는 손맛좀보자 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보쳉리님의 의견에 동의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괴리감이 있음.

동성애를 혐오하지는 않지만은 동성애를 합법적으로 인정 안하는 나라가 발전이 늦거나 후진 나라로 인식한다는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이건 지역적으로 또는 문화적 특성으로 좀 구분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야기 하신 태국처럼요
태국은 좀 후진나라지만은 동성애에 관대하죠
     
보쳉리 16-12-29 18:31
   
동성애 찬성 -> 무조건 근친이랑 조혼도 찬성해야 한다는 논리에는 제가 도저히 이길 재간이 없긴 하네요.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다고는 글에 이미 언급을 했는데요.

제가 주장하는바에 들어맞지 않는 국가를 좀 말씀해주시면 명쾌하겠네요;
          
전쟁망치 16-12-29 18:34
   
그건 저도 답변은 못드리겠군요
다만 님이 주장하시는 제목과 내용에서 언급하시는 것이 일치 하지 않아서 한 말입니다.
구들 16-12-29 18:43
   
동성애를 완전근친이나 소아성애 성도착증 이런수준으로 같이보는것 자체가 비논리적인것이져
다양성을 이야기할때는 세계적으로 인권적인문제까지 고려된 보편적관점에서 고려되야져
다양성 이야기한다고 살인자도 옹호하고 성폭행범 성도착증도 옹호되고 그런거 아니자나여 ㅋㅋㅋㅋ♥
아이구참

그리고 윗글은 그런 다양성이 부족한 문화일수록 발전도가 더디다는게 펙트로 제시된거구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