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다양한성욕이 있습니다.
당사자간에 서로 합의를 하고 책임을 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안는다면 제3자는 개입할수없습니다.
"꼴초"님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당사자간에 합의도 없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의 욕구충족을 위한 권리만 내세운다는 점입니다.
개, 돼집니까????
아니면 똥귀저귀 찬 판단력 부재의 어린앱니까???
나영양을 잔인하게 성폭행 범인이 "여자들은 어차피 겪을거 내가 경험시켜준거다."라고 했답니다.
심지어 딸을 성폭행한 파렴치한도 "걔가 먼저 유혹했다." "성폭행당하면 여자들도 좋아한다."라고 말합니다.
자기합리화의 비겁한 변명이며 개소리입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막말로 "너 저 여자 성폭행안하면 죽여버린다~!!"라고 목에 칼들이대고 실재로 거부하다가 죽어나간 사람들이 쌓여있는, 생존이 걸린 극한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누가 "꼴초"님한테 지나가는 여자 안쳐다보면 죽인답니까????
아니죠???
눈만 내놓고 사는 중동지역에 성범죄가 많은게 노출때문입니까??
무슨 일이든 내 머리 속에 그런 생각자체가 없는 사람들은 그런일을 안저지릅니다.
내가 "꼴초"님한테 "에베레스트 정상에 깃발 꼽고 오세요"하면 할겁니까???
에베레스트 정상에 깃발 꼽는 뜬금없는 것도 산악인들이라면 하고싶은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어떤 상황이 아닌 본인들의 욕구와 의지때문입니다.
아담을 문제삼는게 아니에요 지금 뭘 알고 떠드세요? 아담을 쳐다보는게 본능이래서 남자들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불쾌할 정도로 쳐다보는 사람이 여자들 중에 얼마나 될 것 같나요? 역지사지를 해보세요 여자들이 남자들 앞섬을 불쾌할 정도로 쳐다봅니까? 적어도 전 본능이라는 허울좋은 헛소리로 포장하면서까지 쳐다보질 않아요. 모든 남자들이 그걸 본능으로 치부하질 않으리라 믿어요. 물론 그렇게 얘기하는 분은 절. 대. 아니시겠지만^^ 덧붙여서 님은 여자가 아니잖아요 여자가 아니면서 여자를 그렇게 잘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웃기지도 않네요 남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만족을 위해 치장하고 꾸미는 여자 많습니다 본인 기준이 정답은 아니니 괜히 말같지도 않은 기저귀 드립치며 나오라마라 하지마세요 건방져보이니까요ㅋ 그리고 여자들이 왜 불쾌한 시선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언급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시죠? 그렇죠.. 알리가요 당연히 모르시겠지요ㅋㅋㅋ 알고 있다면 이런 댓글 쓰지도 않으셨겠지요 ㅉㅉ 닉네임이나 문투나 여태까지 써온 댓글들을 보아하니 요새 핫한 개저씨가 아닐까 사료되네요. 아니면 꼰대거나 ㅋㅋㅋ 그리고 제가 읽기가 거슬려서 그런데 처다보다 아니고 쳐다보다에요^-^ 간간히 틀리시던데 이런건 기본아니겠어요? 주제넘게 남 가르치는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이 정도는 아셔야죠ㅋㅋㅋ 기본을 갖추시길!^^
그러나 그건꼭 아닌듯여..
저도 어릴때는 우선미모안되면 처다도 안보았는는데...
그러다가 키큰여자 마른여자 몸매좋은여자 등등 한번씩이라기보다..
뭔가에 촉이올때 그것을 한동안 탐하게되고 그리고 맛까지보게되다보면 또다른
미지의 세계로 넘어가게 되있어여..
막말이지만..
지금글쓴이분께서 그니까 짐이시기에 골반이시겠죠..
그런데 그골반여자다운여자가 어떠한 로망을 해결못보고 시간이 가버리면..
아골반..하고 아련히 남게되는데..
또이욕구가 뭔가 되버리면 남자는 또 멀티를 하게되여..
나이먹고 기본적으로 심성이고 사람이지만..
여자는 처음보는여자가 이상형이란말에 공감되네여..
하나가 해결되면 남자란놈은 또다른걸로 넘어가더이다..
단발에 넘넘미치다가 누군가 해결해주면..
또다른 무언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우리는 나이란걸 먹기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원하는이성교제가 힘들어 지죠..
그순간에 필이온 이성의 형태가 아 나는 저런사람을 원하는구나하고 생각하게되겠죠..
~뭐 개인적인 생각임다~
첫째 제대로 알면서도 말을 안하는 사람.
둘째 개뿔도 모르면서 사실처럼 떠벌리는 사람.
셋째 아무것도 몰라서 가만히있는 사람......
두번째 사람 만나면 상종을 말고 자꾸 엮이면 패서라도 떼어내야 일생이 평화롭다고 했습니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100세 넘으셨을텐데 일제시대 전에 태어나셨던 친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려서 이런저런 예날이야길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 도깨비이야기가 있었죠.
날 좋은밤에 동네 드나드는 길을 가다보면 산만한 도깨비가 콱 튀어나오는데 여자면 떡이나 맛난걸로 꼬시고 남자면 씨름을 하자고 어른답니다.
할머니가 맛깔나게 이래저래 이야길했는데 공통적인건 울나라 도깨비가 산만하고 우락부락한 덩치에비해 약간 허당이라는거.....
여자를 온갖걸로 제딴엔 유혹비스무리하게 하는데 만약 여자가 단호박으로 무장하고 당차게 나가거나 애기가 아파서 빨리 가야한다거나 사정이야길하면 그냥 보내주지 절대 강제로 안덮칩니다.
그래서 울할머닌 도깨비 만나면 부모님 심부름이라 빨리 돌아가야한다고 대답하라하셨고, 우리 오빠 버전으로는 도깨비가 씨름하자하면 무조건 왼쪽다리 걸면 넘어진다라고 처방을 하셨는데, 도깨비가 원래 집안에서 오래 쓰던게 변한거라 곡괭이, 호미, 부지깽이, 빗자루.... 처럼 본디 외다리라서 허당인 왼쪽다리를 공략하면 이긴다고 하셨어요.
막판에 이도저도 안돼면 애초에 출발할때 막걸리 한병들고 출발해서 던져주면 도깨비가 술먹느라 귀찬게 안하기도하지만 뭐 잡히더라도 새벽녁엔 집에 가라고 놔준답니다.
울나라 옛날이야기 귀신이나 괴물들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서양귀신들처럼 뜬금없이 해코지하고 무자비하게 사람 안죽입니다.
내가 모르지만 분명 뭔가 엮인게 있거나 그런게 있더라도 서로 말만 잘하고 해결책이 합의되면 상황종료입니다.
우왕*ㅁ* 고마워여♥ 근ㄷㅖ 실제로 잇는것같아여! 쬬끔 무서워여 >ㅅ<(오들오들)
젼 외계인잇다구 생각하구 51구역 뭔가실험하고잇다고바여! 장샨범도 잇다구 생각해여!
이런거 되게 죠아해여 >//<헫헫♥ 마주칠때를 생각해서 님쳐럼 그렇게 해놓는거 되게 죠은것같아여♥
또 재밋는거 이런거 잇으면 글 꼭 써쥬세여^ㅁ^/
물론 본인생각에 인과관계가 기억나지 안는데 마주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고을에 현령들이 부임하기만하면 해당관사에서 하루밤을 못넘기고 아침에 죽어서 나갔더래요.
아무리 관직이 좋아도 죽는다는데 사람들이 부임되는걸 당연히 회피했겠죠.
예상되듯이.... 어느날 용자가 자청을 하고, 마을관리를 마냥 방임할수 없었던 왕이 ok, 임명장을 내줍니다.
부임코스로 용자도 관사에서 첫날밤을 보내요.
그리고 현령들을 비명횡사시킨 귀신과 조우하게됩니다.
귀신은 그저 본인이 억울하게 죽게된, 묻혀진 사실을 말하며 살인사건 전말을 고지하고 현령은 해결해주마고 말한뒤 다음날 범인들을 처벌하고 귀신은 감사인사를 드린 후 다시는 나타나지 안았습니다.
내용보면 "죽어나간 현령이 무슨 인과관계가 있어????" 하시겠지만 옛현령은 해당지역의 행정 및 사법 등의 모든 업무를 총괄했고 사실 해당지역의 숨겨진 살인사건도 현령이 해결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다만, 사망한 전임현령들은 귀신과 마주친순간 깜놀해서 심장마비로 돌연사를한셈인데... 아마도 관리의 책임과 자질에 대한 은유같습니다.
한 지역의 생사여탈권이 쥐어진 특권에 대해 그걸 감당하는 책임감과 자질을 물은겁니다.
가혹하긴하지만 사법권을 쥐고 해당지역 주민들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가진자에게 너도 깜이 아니면 죽을수 있다는거죠.
실재로 전횡을 휘두르는 관리는 당시 법으로도 사형 등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능력 안되면 관직에서 물러나는게 장수하는거고, 책임 못질거면 특권도 없다는겁니다.
그럼으로서 인과관계가 생기는거죠.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귀신이나 괴물들도 다짜고짜 해코지는 안합니다.
일단 말을해요.
이러쿵저러쿵....... 그리고 주인공들과 협상을 합니다.
가끔 불가능한 해결책들이 나오거나 "돌이킬 수 없으니, 널 죽이겠어~~!!"하는 경우(대부분 주인공이 무언가를 죽인경우)라도 조력자가 등장해 목숨을 구해주는데, 예를 들어 까치가 종을쳐준다든지... 해서 공포영화처럼 죽임을 당하지안습니다.
단, 저 목숨을구해주는 조력자들은 모두 주인공이 행한 선행의 댓가입니다.
아기토끼님이 살면서 남에게 나쁜일들을 저지르지 안았다면 적어도 우리나라 귀신들과 괴물들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답니다.
혹여나 맘에 걸리는 나쁜짓들이 생각나시면 남들에게 베프세요.
만약에라도 아기토끼님이 그들과 마주친데도 베풀었던것들이 토끼님의 조력자가되서 구해줄겁니다
내 마음이 떳떳하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저는 얼굴을 중시하게 되네요
어릴때 얼굴 따지다가 이후에 몸매 따지다가 다시 얼굴로 돌아왔어요
꼭 얼굴이 예뻐야 한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호감 가야 좋더라고요
몸매가 이상형이라 하더라도 얼굴이 비호감이면 별로예요
반대로 몸매는 별로지만 얼굴이 호감가면 좋더라고요
하긴 방송에서 여자가 하면 성추행이 아니고 (노골적으로 남자를 향해 잠자리 어쩌구)
남자가 그렇게 하면 당연히 성추행이겠지
남자와 여자가 싸우다 남자가 여자의 멱살을 잡으면 성추행이고 여자가 잡으면 거의 훈방인데 (폭력이라고도 하지않음)
팁은 남자와 여자가 싸울땐 남자는 선글라스를 써라. 여자를 보기만해도 성추행에 해당된다.
잡지는 말고 싸워라. 성폭력보다는 폭력이 인생에 도움이된다. (성폭력으로 몰고가면 성범죄자가 되니까. 스치고 지나가도 강간범 취급, 일부 지역 일부 경찰이 그렇게 유도... 진급점수가 높음 2점이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