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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30 00:48
이게 나이들수로 골반큰여자가 끌리네요
 글쓴이 : 한국아자
조회 : 5,582  

예전엔 얼굴 가슴만봣는데 말이죠

설현 때문 인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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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16-12-30 00:50
   
종족보존본능이겠죠..ㅎ
나무와바람 16-12-30 00:51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꼴초 16-12-30 00:54
   
응디 빵빵하고 ㅎㅎㅎㅎ
     
흑요석 16-12-30 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망치 16-12-30 00:54
   
자연스럽습니다.
저도 20대에서 30대 넘어 오면서 골반 허벅지로 바뀌었죠...
그런데 그 성욕마저 감퇴 하고 있네요.

오히려 다행 이랄까. 예전에는 시도때도 없이 야한 생각이 머리에서 원치 않게 계속 생겼는데
     
흑요석 16-12-30 01:13
   
30대까지는 그래도 성욕이 왕성할 때 아닌가요..? ㅠㅠ
     
문삼이 16-12-30 01:14
   
30대에서 40대로 넘어오면 또 바뀝니다.
마음 편한 여자가 제일 좋습니다.
          
Aing 16-12-30 01:59
   
불혹...
똥개 16-12-30 00:57
   
ㅎㅎ
흑요석 16-12-30 01:11
   
저희 어머니가 제 여자 친구 처음 보고는 정말 흡족해하시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여자 친구가 나올 대는 나오고 들어갈 곳은 들어간 되게 이상적인 몸매거든요.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팔다리도 굉장히 길고 몸매가 예쁜 ㅎㅎ

키는 저보다 훨씬 작은데 팔 길이는 저보다 살짝 짧아요.

여자 친구의 어머니와 여자 친구의 친오빠 모두 팔다리가 길쭉길쭉.

성격만 좀 죽였으면 좋겠음..
     
나무와바람 16-12-30 01:20
   
그저 부러울뿐...흑...ㅜ.
수연 16-12-30 01:29
   
역시 절구통이 커야~~ㅎㅎ
SmyE 16-12-30 01:33
   
허벅지~♥
로즈민트 16-12-30 01:55
   
적령기면  "좋을 때다."하는데......

술배 튀어나온 중늙은이 이상들이 젊은여자애들 넋빠지게 쳐다보는 접하면 추접스럽게 보입니다.
내 딸내미 그딴식으로 쳐다보는것들 있으면 대가리를 쳐줄것임~~!!!!

이 사이트는 정상인들로 이루어졌으니 남에집 젊은처차 뚫어져라 쳐다보기 전에 본인들 모습이 남들에게 변태로 보일지 그렇지안을지 거울보고 체크 좀 합시다.
오크끼가있다 자평되시면 문명의 이기를 이용한 동영상이나 사진들 혼자 조용히 음미하세요.
     
꼴초 16-12-30 02:19
   
흠, , , , 공공장소에 기저귀 같은걸 입고 나오는 사람이 노출증의 변태인가,
아니면 그걸 그저 바라보기만 한것이 변태인가, , , ㅎ
          
로즈민트 16-12-30 02:45
   
그러고 나가보세요.

정 궁금하시면 본인이 직접 겪어보시면 될것을 나한테 물어볼필요도 없쟌습니까????
               
꼴초 16-12-30 02:50
   
내가 왜 그러고 나갑니까,
전 대소변 가릴 나이는 지나서 기저귀 따위 필요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어떤 옷차림을 하고 다니건 거야 본인들 자유지만 그걸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자유를 억압하려 들진 마세요, 처다보는건 그 사람들 자윱니다,
처다 보는 시선들이 기분이 나빠요? 그럼 그런 옷차림을 하질 마세요,
왜 이 간단한 문제를 가지고 난리들을 치나요?
                    
로즈민트 16-12-30 04:59
   
판단력이 없는 애기들과 동물들은 본능에 충실해서 본능적욕구가 생기면 그자리에서 배변을 한다거나 남에것이라도 닦치는대로 먹어버립니다.

성욕뿐 아니라 모든 욕구의 충족엔 본능에 의한 권리가 있듯이 그에따른 책임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성욕이 있습니다.
당사자간에 서로 합의를 하고 책임을 지면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안는다면  제3자는 개입할수없습니다.

"꼴초"님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당사자간에 합의도 없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본인의 욕구충족을 위한 권리만 내세운다는 점입니다.

개, 돼집니까????
아니면 똥귀저귀 찬 판단력 부재의 어린앱니까???

나영양을 잔인하게 성폭행 범인이 "여자들은 어차피 겪을거 내가 경험시켜준거다."라고 했답니다.
심지어 딸을 성폭행한 파렴치한도 "걔가 먼저 유혹했다." "성폭행당하면 여자들도 좋아한다."라고 말합니다.

자기합리화의 비겁한 변명이며 개소리입니다!!!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

막말로 "너 저 여자 성폭행안하면 죽여버린다~!!"라고 목에 칼들이대고 실재로 거부하다가 죽어나간 사람들이 쌓여있는, 생존이 걸린 극한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누가 "꼴초"님한테 지나가는 여자 안쳐다보면 죽인답니까????

아니죠???

눈만 내놓고 사는 중동지역에 성범죄가 많은게 노출때문입니까??

무슨 일이든 내 머리 속에 그런 생각자체가 없는 사람들은 그런일을 안저지릅니다.
내가 "꼴초"님한테 "에베레스트 정상에 깃발 꼽고 오세요"하면 할겁니까???
에베레스트 정상에 깃발 꼽는 뜬금없는 것도 산악인들이라면 하고싶은 사람들 분명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어떤 상황이 아닌 본인들의 욕구와 의지때문입니다.

남한테 피해를 줘도 내  욕구만 해결되면 된다???

본능이니까 괜찬다????

피해자 탓이니 나는 죄없다????

개, 돼지새낍니까????

아니면 똥기저귀찬 판단력없는 애기입니까???
                         
꼴초 16-12-31 02:24
   
님이 하는 말이야말로 비겁한 변명에 자기 합리화에 개소리의 연속이네요,

나영이 사건이든 에베레스트건 경우에 맞지도 않는 이야기를 예시랍시고 끌고

나와서 자기 유리할대로 이용해 먹고 있어요, 이건 전혀 다른 이야깁니다,

어떻게 완력을 동원해 여자를 범하는것과 공공장소에서 그저 지나가는 사람을

처다보는것을 동일시 할 수 있습니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

누구도 여자들에게 공공장소에서 벗고 다니라고 강요한 사람은 없어요,

지금 님의 주장은 마치 여고 앞의 아담들이 자길 처다보는 여학생들을 변태 취급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는겁니다, 이거야말로 주객이 전도된 꼴이고 도둑이 매를 드는

경우에요, 대체 왜 길거리의 그 무수히 많은 남성들이 여자들의 노출증 때문에 시선

처리에 어려움을 격어야 하고 변태취급을 당해야 합니까? 여자들은 분명 노출 의상

이외에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그래요? 그렇게 노출증이 자제가 안돼요?

자신의 관심병과 노출증 같은 변태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피해를 유발시켜도 관계없다 이겁니까?

관심병 환자입니까?

아니면 노출증 말기의 변태 새끼에요?
     
리파비 16-12-30 02:30
   
로즈민트님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여자들이 느끼는 그 끈적하고 불쾌한 시선 역지사지해봐야해요 안그러면 백날 말해줘도 모를 인간들이 다수에요ㅋㅋㅋ
          
꼴초 16-12-30 02:34
   
변태 처럼 기저귀 하나 입고 집 밖으로 나오질 마요, 그럼 처다보는 사람도 없을테니까,

여자들도 거 왜 아담 처다보잖아요? 그런건 보고 싶어서 보는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시선이 가는거라고 ㅎㅎㅎ
               
리파비 16-12-30 15:02
   
아담을 문제삼는게 아니에요 지금 뭘 알고 떠드세요? 아담을 쳐다보는게 본능이래서 남자들 기분이 나빠질 정도로 불쾌할 정도로 쳐다보는 사람이 여자들 중에 얼마나 될 것 같나요? 역지사지를 해보세요 여자들이 남자들 앞섬을 불쾌할 정도로 쳐다봅니까? 적어도 전 본능이라는 허울좋은 헛소리로 포장하면서까지 쳐다보질 않아요. 모든 남자들이 그걸 본능으로 치부하질 않으리라 믿어요. 물론 그렇게 얘기하는 분은 절. 대. 아니시겠지만^^ 덧붙여서 님은 여자가 아니잖아요 여자가 아니면서 여자를 그렇게 잘안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웃기지도 않네요 남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만족을 위해 치장하고 꾸미는 여자 많습니다 본인 기준이 정답은 아니니 괜히 말같지도 않은 기저귀 드립치며 나오라마라 하지마세요 건방져보이니까요ㅋ 그리고 여자들이 왜 불쾌한 시선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언급이 많이 나오는지 모르시죠? 그렇죠.. 알리가요 당연히 모르시겠지요ㅋㅋㅋ 알고 있다면 이런 댓글 쓰지도 않으셨겠지요 ㅉㅉ 닉네임이나 문투나 여태까지 써온 댓글들을 보아하니 요새 핫한 개저씨가 아닐까 사료되네요. 아니면 꼰대거나 ㅋㅋㅋ 그리고 제가 읽기가 거슬려서 그런데 처다보다 아니고 쳐다보다에요^-^ 간간히 틀리시던데 이런건 기본아니겠어요? 주제넘게 남 가르치는거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이 정도는 아셔야죠ㅋㅋㅋ 기본을 갖추시길!^^
                    
꼴초 16-12-31 02:28
   
?

님이야말로 뭘 좀 알고 떠드세요,

아담이나 기저귀 입은 여자들이나 결국 같은 이야깁니다,

"공공장소에서의 과도한 노출"

한가지 차이라면 여자들은 오히려 피해자 시늉을 하며

자신들을 처다보는 사람들이 범죄자인냥 매도하는 점이 다르지,

이건 마치 아담이 자길 쳐다보는 여자들을 변태로 매도하는

거나 다를바 없는겁니다, 님이야말로 좀 역지사지를 해보세요 ㅎ
                    
꼴초 16-12-31 02:39
   
그리고, 기저귀 드립이 말도 안된다니요,

여름 때 마다 길거리에 기저귀 입고 싸돌아다니는 여자들 천지인데요? ㅎ
                    
풍류공자 16-12-31 14:01
   
아우 메갈냄새...
                    
아기토끼 16-12-31 14:59
   
말씀하시는걸로 보아 나이가 쬼 잇으신걸로 추정되녜여 ^ㅅ^
꼰대아쥼마ㅋㅋㅋㅋㅋㅋㅋ외모에도 열등감잇구 다른여자한톄질투심 많은것같녜여ㅋㅋ

X저씨 < 는 남혐단어져, 남쟈들 다 일반화시켜서 깍고 비하하는뎨,
성별만 바꿔도 아쥼마는 할말없을텐데여?ㅋㅋ
어디에서 오신 아쥼마인지 알겟네여♥

아쥼마논리대로 여자일반화시켜서 말하면 아쥼마네는 할말없어여,ㅋㄷ

여자들이 남쟈들 쳐다보잖아여(으..소오름.. ~ㅅ~)
여자들이 남자 몸평가하고 쳐다보고 이야기하는거 다아는뎨..(더럽 ㅜㅅㅠ)
역지사지하셰여!! 님이 쳐다보면 남쟈들 다 시려해여 ㅠㅅㅠ

누나들 거울보고 쟈기외모 생각 쬼 하시구여, (ㅇ ㅏ 진쨔~쬼여!)
쟈기나이 생각해서 어린남쟈그만 쳐다보셰여 ㅠㅅㅠ
그 끈적끈적하고 불쾌한 시선 남쟈들이 얼마나 소름끼쳐하고 싫어하지 아셰여???????????(쬼!!)
다 느끼고 잇고 알고잇어여, 말안하는 남쟈들이 더 많구여!ㅋㅋㅋㅋ

진짜 무서워여~~~~ >ㅅ<

그리구 안쳐다봐도 쳐다봣다구 평소 쟈기외모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그런 착각도 많이 하더라구여 ^ㅁ^ ㅋㅋㅋㅋㅋㅋ 똭 답 나오고 보이녜여♥

그리구 이상하거나 특이해도 쳐다보는사람이 잇어여ㅋㅋㅋ
          
호하로 16-12-30 04:57
   
여자들도 그럽니다. 방법은 다르나 제가 마니 당해 봄.
     
풍류공자 16-12-31 13:58
   
말 하는거 참 재수없게 하시네요.

왜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에 대해 적의를 표합니까?

배나온 모든 남자들이 님에게 성적인 모욕을 줬습니까?

일괄적으로 싸잡아서 그렇게 모욕적인 언사를 퍼부으면 보는 사람이 기분 좋겠습니까?

님의 남성혐오적인 뻘글 보고 나니까 기분 좋던 오후가 아주 기분 더러워지네요.
겨울의영향 16-12-30 02:48
   
그러나 그건꼭 아닌듯여..
저도 어릴때는 우선미모안되면 처다도 안보았는는데...
그러다가 키큰여자 마른여자 몸매좋은여자 등등 한번씩이라기보다..
뭔가에 촉이올때 그것을 한동안 탐하게되고 그리고 맛까지보게되다보면 또다른
미지의 세계로 넘어가게 되있어여..
막말이지만..
지금글쓴이분께서 그니까 짐이시기에 골반이시겠죠..
그런데 그골반여자다운여자가 어떠한 로망을 해결못보고 시간이 가버리면..
아골반..하고 아련히 남게되는데..
또이욕구가 뭔가 되버리면 남자는 또 멀티를 하게되여..
나이먹고 기본적으로 심성이고 사람이지만..
여자는 처음보는여자가 이상형이란말에 공감되네여..
하나가 해결되면 남자란놈은 또다른걸로 넘어가더이다..
단발에 넘넘미치다가  누군가 해결해주면..
또다른 무언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게 우리는 나이란걸 먹기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원하는이성교제가 힘들어 지죠..
그순간에 필이온 이성의 형태가 아 나는 저런사람을 원하는구나하고 생각하게되겠죠..
~뭐 개인적인 생각임다~
날판단하냐 16-12-30 02:50
   
겉골반이 아니라 속골반이 커야죠
엉덩이크고 겉골반크다고 애 잘낳는다는건 편견입니다
아기토끼 16-12-30 02:59
   
로즈민트 16-12-27 04:00
답변 
긴양말/ 도깨비는 식민지유물이 아닙니다.

예전 관장님이 그러셨죠.

첫째 제대로 알면서도 말을 안하는 사람.
둘째 개뿔도 모르면서 사실처럼 떠벌리는 사람.
셋째 아무것도 몰라서 가만히있는 사람......

두번째 사람 만나면 상종을 말고 자꾸 엮이면 패서라도 떼어내야 일생이 평화롭다고 했습니다.

지금 살아계셨으면 100세 넘으셨을텐데 일제시대 전에 태어나셨던 친할머니가 계셨습니다.
어려서 이런저런 예날이야길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 도깨비이야기가 있었죠.

날 좋은밤에 동네 드나드는 길을 가다보면 산만한 도깨비가 콱 튀어나오는데 여자면 떡이나 맛난걸로 꼬시고 남자면 씨름을 하자고 어른답니다.
할머니가 맛깔나게 이래저래 이야길했는데 공통적인건 울나라 도깨비가 산만하고 우락부락한 덩치에비해 약간 허당이라는거.....

여자를 온갖걸로 제딴엔 유혹비스무리하게 하는데 만약 여자가 단호박으로 무장하고 당차게 나가거나 애기가 아파서 빨리 가야한다거나 사정이야길하면 그냥 보내주지 절대 강제로 안덮칩니다.
그래서 울할머닌 도깨비 만나면 부모님 심부름이라 빨리 돌아가야한다고 대답하라하셨고, 우리 오빠 버전으로는 도깨비가 씨름하자하면 무조건 왼쪽다리 걸면 넘어진다라고 처방을 하셨는데, 도깨비가 원래 집안에서 오래 쓰던게 변한거라 곡괭이, 호미, 부지깽이, 빗자루.... 처럼 본디 외다리라서 허당인 왼쪽다리를 공략하면 이긴다고 하셨어요.

막판에 이도저도 안돼면 애초에 출발할때 막걸리 한병들고 출발해서 던져주면 도깨비가 술먹느라 귀찬게 안하기도하지만 뭐 잡히더라도 새벽녁엔 집에 가라고 놔준답니다.

울나라 옛날이야기 귀신이나 괴물들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서양귀신들처럼 뜬금없이 해코지하고 무자비하게 사람 안죽입니다.
내가 모르지만 분명 뭔가 엮인게 있거나 그런게 있더라도 서로 말만 잘하고 해결책이 합의되면 상황종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려선 겁데가리없이 오밤중에 동네 잘돌아다녔죠......

좌우간.... 다른분들은 할머니나 할아버지한테 들었던 옛날이야기 기억나는거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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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 처음듣는뎨♥

그러니까 도깨비가 진쨔 잇어여 ㅇㅅㅇ ???????????????????????????
     
로즈민트 16-12-30 03:20
   
저도 이야기만 들었지 실재로 만나지는 못했죠.

오래된 물건들이 밤 사이 변하는거라 새벽되면 제자리로 돌아와야하니 인가 가까운 마을어귀 풀이나 나무 뒤에 숨었다 놀래키면서 나온데요.

어려서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그런지 지금도 드문드문 옛날이야기들이 기억납니다만, 초등학교 이후로 접하는 전래동하는 내용들이 미묘하게 틀려졌는데 나중에 커서 그게 일제시대 잔재라는걸 알았죠.

가족형태도 핵가족화되가고 구전이라는 한계가 있어 대량으로 공급되는 왜색 전래동화의 파급력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울애기한테는 기억나는대로 많이 이야기해줍니다.
더 지나서 죽기전에 손주가 생기면 또 이야기해줄거고.......

전 할머니한테 이런저런 이야길 들어서인지, 특히 도깨비이야길 들은후 물건들을 생물취급했더랬죠.
나중에 둔갑하면 마주칠지도 모르니까요.ㅎㅎㅎ
지금도 생물취급은 아니지만 물건들이라도 우리집에 들어오면 될수있는대로 수명 다할때까지 곱게 쓰려고 노력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길바닥에서 마주치면 잘 대해줬으니 큰소리쳐서 어를려고요~~!!!^^
          
아기토끼 16-12-30 03:24
   
우왕*ㅁ* 고마워여♥ 근ㄷㅖ 실제로 잇는것같아여! 쬬끔 무서워여 >ㅅ<(오들오들)
젼 외계인잇다구 생각하구 51구역 뭔가실험하고잇다고바여! 장샨범도 잇다구 생각해여!
이런거 되게 죠아해여 >//<헫헫♥ 마주칠때를 생각해서 님쳐럼 그렇게 해놓는거 되게 죠은것같아여♥
또 재밋는거 이런거 잇으면 글 꼭 써쥬세여^ㅁ^/
               
로즈민트 16-12-30 04:17
   
왜 겁이나세요???
저는 저런이야길 듣고 되려 겁날게 없어지던데요???

우리 이야기들은 공통점들이 있어요.
아무 인과관계없이 갑자기 쳐들어오지 안는다는 점이죠.

물론 본인생각에 인과관계가 기억나지 안는데 마주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어느 고을에 현령들이 부임하기만하면 해당관사에서 하루밤을 못넘기고 아침에 죽어서 나갔더래요.
아무리 관직이 좋아도 죽는다는데 사람들이 부임되는걸 당연히 회피했겠죠.

예상되듯이.... 어느날 용자가 자청을 하고, 마을관리를 마냥 방임할수 없었던 왕이 ok, 임명장을 내줍니다.
부임코스로 용자도 관사에서 첫날밤을 보내요.
그리고 현령들을 비명횡사시킨 귀신과 조우하게됩니다.

귀신은 그저 본인이 억울하게 죽게된, 묻혀진 사실을 말하며 살인사건 전말을 고지하고 현령은 해결해주마고 말한뒤 다음날 범인들을 처벌하고 귀신은 감사인사를 드린 후 다시는 나타나지 안았습니다.

내용보면 "죽어나간 현령이 무슨 인과관계가 있어????" 하시겠지만 옛현령은 해당지역의 행정 및 사법 등의 모든 업무를 총괄했고 사실 해당지역의 숨겨진 살인사건도 현령이 해결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다만, 사망한 전임현령들은 귀신과 마주친순간 깜놀해서 심장마비로 돌연사를한셈인데... 아마도 관리의 책임과 자질에 대한 은유같습니다.

한 지역의 생사여탈권이 쥐어진 특권에 대해 그걸 감당하는 책임감과 자질을 물은겁니다.
가혹하긴하지만 사법권을 쥐고 해당지역 주민들을 죽일 수 있는 권한을 가진자에게 너도 깜이 아니면 죽을수 있다는거죠.
실재로 전횡을 휘두르는 관리는 당시 법으로도 사형 등의 처벌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능력 안되면 관직에서 물러나는게 장수하는거고, 책임 못질거면 특권도 없다는겁니다.
그럼으로서 인과관계가 생기는거죠.

그리고 이야기에 등장하는 귀신이나 괴물들도 다짜고짜 해코지는 안합니다.
일단 말을해요.
이러쿵저러쿵....... 그리고 주인공들과 협상을 합니다.
가끔 불가능한 해결책들이 나오거나 "돌이킬 수 없으니, 널 죽이겠어~~!!"하는 경우(대부분 주인공이 무언가를 죽인경우)라도 조력자가 등장해 목숨을 구해주는데, 예를 들어 까치가 종을쳐준다든지... 해서 공포영화처럼 죽임을 당하지안습니다.

단, 저 목숨을구해주는 조력자들은 모두 주인공이 행한 선행의 댓가입니다.

아기토끼님이 살면서 남에게 나쁜일들을 저지르지 안았다면 적어도 우리나라 귀신들과 괴물들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답니다.
혹여나 맘에 걸리는 나쁜짓들이 생각나시면 남들에게 베프세요.

만약에라도 아기토끼님이 그들과 마주친데도 베풀었던것들이 토끼님의 조력자가되서 구해줄겁니다
내 마음이 떳떳하면 무서울게 없습니다.
으힉 16-12-30 08:35
   
저는 얼굴을 중시하게 되네요
어릴때 얼굴 따지다가 이후에 몸매 따지다가 다시 얼굴로 돌아왔어요
꼭 얼굴이 예뻐야 한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호감 가야 좋더라고요
몸매가 이상형이라 하더라도 얼굴이 비호감이면 별로예요
반대로 몸매는 별로지만 얼굴이 호감가면 좋더라고요
찰리채플림 16-12-30 10:53
   
제목을 골빈여자로 봤네요. ㅎㅎㅎ
백마탄유라 16-12-30 11:07
   
나이가 들면서 본인의 육체가 약해질수록 반대로 이성의 육체적 건강함에 더 집착하고 끌리게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를 잇기 위한 본능에 따른 자연의 섭리 같은거죠
원형 16-12-30 13:04
   
미남이 아니면 여자를 보지마라
반대로 미녀가 아니면 남자를 보지 않아야 하네.

하긴 방송에서 여자가 하면 성추행이 아니고 (노골적으로 남자를 향해 잠자리 어쩌구)
남자가 그렇게 하면 당연히 성추행이겠지

남자와 여자가 싸우다 남자가 여자의 멱살을 잡으면 성추행이고 여자가 잡으면 거의 훈방인데 (폭력이라고도 하지않음)

팁은 남자와 여자가 싸울땐 남자는 선글라스를 써라. 여자를 보기만해도 성추행에 해당된다.
잡지는 말고 싸워라. 성폭력보다는 폭력이 인생에 도움이된다. (성폭력으로 몰고가면 성범죄자가 되니까. 스치고 지나가도 강간범 취급, 일부 지역 일부 경찰이 그렇게 유도... 진급점수가 높음 2점이라던가?)
꼴초 16-12-31 02:57
   
여자들은 옷을 입을때 자신들이 선택한 어떤 의상이, 노출이 좀 과하다는 사실을 모르나요?

아니면 그걸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 옷을 입고 다니는 겁니까?

노출이 심한 의상임을 분명히 인지하고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의상을 입고,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공공장소에 나설 생각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노출증에 걸린 변태새끼들이라서 그런가요? ㅎ



이게 사실 논쟁 꺼리도 안돼는 이야깁니다,

그런데도 자신들의 억지 주장을 관철시키려 발악을 하는 여자들이 간혹 눈에 띄지요 ㅎ

자신들에겐 한없이 관대하여 창녀 같은 옷차림도 용납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겐 무지막지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며 그저 쳐다보는것 만으로

성범죄자란 딱지를 붙이려 듭니다,

여자들의 이런 이중적인 태도가 이런 웃기는 논쟁을 만들어내는 거지요,

자신들이 타인에게 요구하는 그런 도덕적 잣대를 자신들에게 적용시킬 줄 안다면,

에초 그런 노출증에 걸린 변태 같은 옷 차림을 하고 집 밖으로 나올 생각조차

못할텐데 말입니다, ㅎ
꼴초 16-12-31 05:51
   
참, 별거 아니긴 한데, , , 그래도 생각할수록 희한하단 말이지,

분명 내 글이 먼저였고 토끼님 글이 그 다음이었는데, 토끼님 글에는 즉답을 주고

내 글엔 답글을 안주기에 아~ 더 이상 반박할 말이 없나보다 싶어 그냥 가서 잤더니

내 가서 자고나니 두시간이나 있다가 답글을 달아놨네,

사람이 저렇게 비겁하면 안돼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