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으로는 지금 와서 따라잡으려고 기술개발 하느니 과감히 버리고 모터로 넘어가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하이브리드 아니면 순수전기차 타기 힘든데..
아이오닉같은 주행거리 어중간한 애 만들어서 시험용 차량으로 출시할것이 아니라
테슬라처럼 제대로된 전기차로 바꿔서 기존 지동차 브랜드 이미지에서 탈바꿈 해야할 시기 아닌가 싶네요.
적어도 300Km는 주행해야 어디다 써먹지 100-200대로는..내부적으로는 이미 개발하고 있겠지만 이제는 400km대로 내놔야 경쟁력 있을 것 같네요.
모터 기술력, 모터 운영기술, 회생제동 등 배터리뿐만 아니라 기존 엔진자동차보다 부드럽고 잘나가는 장점을 이용해서 더 효율적인 주행을 연구하는데 투자를 해야할것 같네요. 엔진은 지금 있는거 문제점만 해결해가면서 개선시켜서 울궈먹으면서 전기로 전환해야하는 시점 아닌가 싶네요.
중국은 하이브리드나 수소차는 아에 포기하고 전기차에 올인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나 모터 인버터 파워트래인등 핵심부품이나 시스템들은 여전히 외국에 상당히 의존하고 있는 형편임
대신 정부의 지원이나 보조만큼은 가장 앞서있다고 할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은 무시할수가 없죠
그리고 알게 모르게 외국기업들에 대한 견제도 상당함
그 대표적인 사례가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배터리 회사들에 대한 삼원계(NCM) 리튬이온 배터리 자동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규제임
작성일 : 16-12-3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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