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원수에 의해 처참히 살해당했고, 누이는 강 간을 당하고 살해 당했으며 어미와 아비는 노예처럼 끌려가 강제 노역을 하다가 생사를 알지 못하게 됐다.
그런데 그런 집의 자녀가 그 원수를 개처럼 꼬리를 흔들며 따른다?
어떤 이유에서건 그것은 안 될 말이다.
왜구가 전후에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전쟁이 있었습니다.
한국 전쟁에서 우리 민족이 서로 찔러 죽이고 쏴 죽이는데 쓰인 탄약과 보급품을 왜구들이 만들어 공급한 덕에, 그 물건 값을 미국과 우리로부터 얻어 간 덕에 전후 복구와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왜 분단이 되었을까요?
왜구가 오키나와 등지에서 현지인들을 xx테러하게 세뇌를 시켜 놓은 지라 아녀자들이 몸에 폭탄 매고 아이 업고 미군에게 달려 들자 경기를 일으킨 미군은 한반도와 만주를 점령할 엄두가 나지 않았고 그게 소련군을 불러들인 것입니다.
2차 대전의 주축국인 독일이 분단됐는데 왜 왜구가 아닌 우리가 분단됐을까요?
왜구를 따른다는 것은 마치 넋을 내 놓은 껍데기 뿐인 인간이거나 노예 근성으로 애미 애비도 못 알아보는 천하의 호로자식이라고 밖에 말 못 합니다.
빨라 왜구를 짓눌러 천추의 한을 갚는 동시에 수 천년을 끊임 없이 노략질을 일삼는 그네들을 이 지구상에서 삭제하는 것이 인류를 위한 그리고 우리 민족을 위한 우리의 숙명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