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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라고 치부할 수도 있고, 안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실속도 없으면서, 겉으론 거들먹거리고, 큰소리로 자기주장하는게,
대단한 여성이라는 자아도취에 빠지게끔 하나봅니다.
저도 어이없는 경우를 꽤 본터라, 외려 생각이 반듯한 분들은 평상심에서 벗어나지 않은 차분한 말투와 행동을 보이는 반면, 잘 난 것도 없으면서 그러는거보면, 진짜 상종못할 ㅂㄹㅈ같은 생각 많이들죠.
네이트 판에서 어느 아내가 남편이 도시락을 싸달라고 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그 댓글들이 가히 층격이었음
이혼하라는 이야기에서 부터 남편을 패륜아로 몰고가지 않나 도대체 얼마를 벌어주길래 아내에게 도시락을 싸달라고 하냐며 (참고로 아내는 전업주부) 여하튼 댓글의 90% 이상이 비난 내지는 저주에 가까운 욕이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