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로 정의 가능함..

그때 시기때의 경제여건상 그렇게 성장하는게 국익에 이익이고 지금은 분산이 국익에 이익이 되니..

지금은 기업들이 해외로 나가죠 ㅋ

그때도 틀리고 지금도 틀림

장면 내각이  미국에서 돈빌려 오려고 하면서 경제 계발 계획도 같이 미국에 의뢰함
미국이 준 경제 계발에는 우선 호남을 섬유 경공업 지대로 지정할것을 요구함
당시 호남이 면적대비 인구가 가장 많고 곡창지대이므로 쌀값이 가장 쌌기 때문임
미국에서 외채가 입금되면 장면이 미국의 요구한 계획대로 착수 준비중

박정희가 쿠테타로 정권을 잡음
박정희가 정권을 잡자 장면내각이 기획한 경제 개발 계획을 자기가 처음 부터 시작한 것처럼
꾸미고 당초 호남에 들어설 섬유 경공업 단지를 자기 고향인 대구와 구미에 유치함

대구와 구미는 곡창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쌀값이 비교적 비쌌음
그래서 박정희는 쌀값을 통제하기 시작함
쌀값을 통제하자 호남의 경제가 죽고 반대로 영남의 경제는 일어나기 시작함
호남에서 이농현상이 발생하여 인구가 줄고 반대로 영남은 인구가 늘기 시작함

이런 글 자체가 지역 갈등의 빌미를 제공 하는것임..

지역 이기주의를 부추기고

당시 투표 언론 플레이가.. 저 당 찍으면 특정 지역은 다 망한다 더라.. 이런식으로 언플 하고 쌈 붙이고 했음..

님이 오버하시는거

경상도가 충청도보다 깡촌인데 무슨

대형공단이 많다는거그러다보니 공장을 낀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도시들도 많죠 ㅇㅇ

경상도도 정확하게 동부경남 부산 지역이고
나머지 서부경남 대구를 제외한 경북은 거의 다 깡촌임
경상도라고 다 발달된건 아님!!

그래서 수도권은 경인공단
경상도는 남동임해공단쪽이라고 대충 말함
어차피 중화학공단 위주지역을 말할려는 거였으니

일일이 다 거론할려면 귀찮아요오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