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이나 ㅋ이나 파열음이고 조음위치가 같지만 소리를 내는 방법이 다름... ㅋ의 경우는 혀뿌리가 연구개에 닿아서 발음이 시작되어도 혀가 발음이 끝날 대 까지 그 자리에서 벗어나질 않고 공기의 마찰이 이어지지만 ㄲ의 경우는 그렇지 않고 발음이 시작되는 순간 밑으로 내려감으로써 한번에 공기가 터져나온다는 점에서 다름...단순하게 설명하면 이렇고.. 더 깊이 들어가면 발음에 사용되는 공기량이나 그 공기의 적용같은게 완전히 다름...
이 차이를 말해줘야 되는데... 그 차이는 말해주질 못하고 배에 힘주란 소릴 하고 있으니.. 해결이 될리가 있나....=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