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는 직할지 개념이고, 대성들을 포함한 영향권까지 포함하면 더 넓어지긴 합니다. 촉땅이야 지금도 워낙 지형이 험하고.... 남만, 지금의 운남도 맹휙이후로 영향권 아래 두었죠. 다만 직할지보다는 지방정권 개념이었지만요.
이러한 사항은 중세, 고대 국가에 모두 포함되는 사항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죠.... 대표적으로 제주도의 예가 있고, 함경도, 평안도, 만주 일부분 부근은 조선 중기까지도 계속 그래왔구요
나관중의 삼국지는 구라입니다.
실제 제갈량은 적벽대전당시 동오에 가서 동맹을 맺는데만 결정적으로 공헌했지
그외에 직접 전투에 개입했던 부분들은 다 허구고요.
애초에 그 당시 제갈량 지위조차 낮았습니다.
그리고 유비가 유장과 전쟁을 벌일 때, 연의에서는 방통이 죽자 군대를 이끌고 참전한 것으로 되어있으나, 정사에서는 유비와 방통이 부수관에서 성도로 향할 때에 형주에서 호응하여 서쪽으로 진군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북벌에서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쫒아내는 이야기는 창작입니다.
실제로는 없는 이야기입니다.
애초부터 역사학자들도 평가하는게 제갈량은 공정하고 정치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는거지 계략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설을 너무 믿으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