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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9 03:41
요즘 중소기업 신입사원.
 글쓴이 : mastermodeler
조회 : 3,602  

회사를 온건지... 학교를 온건지...

기본적으로 보고서의 영문 자체도 이해하지를 못하고,

파워포인트나, 엑셀도 제대로 다룰지 모름.


일을 하러 온건지, 일을 배우러 온건지 ...

급여를 받고 일하러 왔다면, 최소한 기본적인 업무툴 정도는 자신의 SNS 다루듯 다룰줄 알아야지.

대학 4년동안 스스로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알 수가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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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날아 17-01-19 03:51
   
뭐 준비를 하면 좋겠지만...

충분히 모를수도있다고 생각할수도있겠네요...
한민족번영 17-01-19 03:53
   
실례지만 그런 사람을 회사는 왜 채용하신건가요?
산소아까비 17-01-19 04:02
   
일을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경력직으로 뽑으시면 됩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육과정과 나중에 직장을 다니면서 하게될 업무는 매우 상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물며 지금처럼 취직이 안될 때는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취직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신입사원이면 모를 수 있는 부분이고, 조금만 가르치면 자신의 SNS 다루듯 능숙하게 다루게 될 겁니다.

지금 당장의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지 말고 최소 몇달 후에 어떻게 될 사원인지 생각해보심이 좋아보이네요.... 물론 태도가 불량하거나 개념이 없는 사원은 어쩔수 없지만 말이죠....
네오구리 17-01-19 04:04
   
엑셀은 모를수 있다고 봅니다... 만은 대학 졸업생인데 파워 포인트 못 다루는건 문제가 좀 있긴 하네요. 근데 솔직히 파워 포인트 3일이면 대충 어느정도 배울 수 있는거 알려주시면서 하셔도 될거라 봅니다. 사람이 날때부터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소년명수 17-01-19 04:17
   
파워포인트나 엑셀 같은 기본적인 툴도 대학생활 하면서 어느정도 다뤄봤다고 해도, 회사에 들어가면 업무에 맞게끔 배우고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기술적인 부분이 부족한건 그닥 중요한게 아니죠.
어떤 사람이든 환경이 바뀌면 적응 시간이 필요한건 당연한데, 부족한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려는 마인드의 유무가 중요한거죠.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을 뽑고 싶다면 그만큼 더 대우해 주고 경력직을 뽑거나 스카웃 하면 되고요.
할게없음 17-01-19 04:26
   
본인은 처음부터 잘했다는듯.. 님이 신입때도 똑같은 말 들었을거임. 파워포인트나 엑셀이 뭐가 대단한거라고 가르치는거 30분이면 되고 헤매도 3일만 알려주면 될거를 그게 힘든가?
축구love 17-01-19 05:33
   
님은 신입때 부터 척척 다 잘했나요????
반서 17-01-19 05:40
   
이상한 사람이네 ... 신입이면 윗사람이 알려주고 가르쳐 줘야지 저런 생각이나 하고있으니..

직장에서 님 싫어하는사람 무지많으실듯
griaso 17-01-19 06:09
   
그러니까 중소기업인거임. ^^

시쳇말로 끼리끼리 논다고 하죠. 일잘하고 스팩 빠방한 인재가 왜 중소기업 갑니까. 대기업이나 외국계 가죠. 회사가 허접하면 거기일하는 사람들이나 뽑을 사람이나 허접할수밖에 없는.

근데 더 큰 문제는 중소기업은 체계적이지 못하기때문에 중소기업이라는거. 신입사원 교육및 배치 활용도 능력임.
바토 17-01-19 06:22
   
난 팩스 보내는것도 몰랐는데 님은 잘했었나보네요
Bergkamp 17-01-19 06:26
   
신입사원을 뽑으면서 스펙은 경력직급을 원하나? 도둑넘이 따로없네 ㅉㅉㅉ
소천 17-01-19 06:42
   
요즘 트렌드임 신입사원 뽑아서 돈은 적게주고 경력사원만큼의 능력을 원하는게
송대장 17-01-19 07:06
   
한마디 해주려 했는데 이미 대차게 맞고 계시네요 ㅎㅎㅎ;;

신입사원이 괜히 신입사원이 아니고 수습기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 'a OJT 받아야하고

잔뜩 긴장해서 머리속이 윙윙거릴수도 있습니다

위에분들 말마따나 엑셀이나 파워포인트가 뭣이 중하겠어요 ㅋㅋ

그딴게 사법고시처럼 대차게 아려운것도 아니며,

가르치면 알아서 제 주머니속 지갑꺼내듯 술술 할겁니다.

중요한건 근태나 태도, 일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 아니겠어요?

입사 지원서류를 검토하고 면접까지 통과한 후배사원 입니다

인정해주고 보듬어주시면 아마 그 신입사원 님에게 엄청 고마워 할꺼에요
개롤트 17-01-19 07:07
   
신입사원이 저딴 회사에 들어가줬다는 것 만으로도 절해야됨 ㅋㅋ
모르니까 신입이지 저거 다 알면 경력직이지 ㅉㅉ
나그네 17-01-19 07:24
   
신입사원이 리스크 감수하고 님 회사 들어갔으면 감사히 키워줄 생각을 해야지 이렇게 까기 바쁘니... ㅉㅉ
칼리 17-01-19 07:25
   
애당초 그런 사람이니깐 님이 다니는 중소기업을 갔겠죠.
동톨장골 17-01-19 07:34
   
영어는 형상이미지 표현법입니다. 가령 get(스스로 또는 움직임을 뜻)up(확, 위로불쑥, 확실히) 이 둘을 조합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어난다는 일반적 표현이 되는 것이죠... 이러한 개념을 잡아주는게 즁요한겁니다. Turn back ~에게 획 돌아서 뒤로... 무슨 뜻이겠어요? 사람과 관계에서는 거절의 의미를 뜻하고 그냥 단순히 동작을 전달하는 문장에서는 뒤돌아 간다는 뜻입니다. 이런 개념 적용훈련이 필요해요
천장무류 17-01-19 07:50
   
학교에 공부하러 갔지
업무 배우러 간게 아니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해당 조건이 꼭 필요하면
구인공고에 명시하고 면접 볼때
엑셀,파워포인트 사용 수준을 질문 하고 뽑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뽑고나니 모른다고, 뭐라고 하는게 문제지요

해당 내용을 공고 했는데도
채용된 신입이 모른다면
인사 책임자가 다른 사유나 재능을 보고 선택한게 아닐까요.
동톨장골 17-01-19 07:54
   
현 학교교육은 일본식 유치이탈 분석용이라 공식을 만들고 또 단어 하나하나의 뜻둘울 그저 다 암기해 버리는(대가리의 한계로 다 못외움) 그리고 수능영어는 쉬운 문장을 본토인도 잘 모르는 단어를 남발해 ㅂㅅ같은 말장난으로 문장을 만들고...어려운 단어 외워지지 않는 머리로 주구장창 외우고 앉았고... 그러니 정작 외국인들하고 대화도 못하고.. 단어 하나하나 어떤 의미가 있고 그걸 어떻게 조합하는지 그리고 적은 단어로도 얼마나 많은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 개념을 알려줘야 합니다. 현 교육으로는 암기력 좋은 애들 빼고는 영어 잘 못해요..  회사는 그런 사원들에게 잘 교육해 줘야 합니다. 탓하기 보다는
옵하거기헉 17-01-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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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파워포인트같은걸 대학교에서 왜 배워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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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학문을 배우기위한곳이지 직업교육을 위한곳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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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무슨 직업알선업채정도로 생각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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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들이 우리사회에 응석을 너무 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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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필요한 직업인재를 지들 돈으로 교육시킬 생각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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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에 직업교육을 떠넘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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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가만히 앉아서 지들 입맛에 곡맞는 사람을 받아먹을 생각만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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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1-19 09:10
   
격하게 동의.
봉명이 17-01-19 08:14
   
거지같은 저렙 어그로가 오늘또 터지는군 ㅋㅋㅋㅋㅋ
동톨장골 17-01-19 08:20
   
한국의 대표적 ㅂㅅ 영어 교육의 한 예로... The flower is on the table. 여기서 on을 의역으로 그냥 ~ 위의 로 외우게 합니다. On이 위에... 뭐 그런 뜻입니까? 접촉면과 접촉면이 맞닿아 있는 걸 의미해요. 즉 ~에 착 가깝게 붙어있는 뜻입니다. 직역하면 꽃과 테이블이 맞닿아 올려져 있는겁니다. 그럼 예로 she spits on his face 는 그녀는 그의 얼굴위의에 침을 뱉었다로 해석하게 되버리니까 애들이 헷갈리고 언제 on을 쓸지 모르는거에요.. 왜 on이 쓰인건지를 모름.. 침이 얼굴에 딱 달라붙었기 때문에 on을 쓴겁니다. 만약 spit in 이라고 하면 또 어떤 의미가 될까요? In은 어떤 안에 있음을 뜻하죠. 그럼 she spits in his face 면 어떤 의미로 해석될까요? 그의 얼굴 안으로 뱉었다는건 쉽게 말해 조준해서 뱉었다는 더 괘씸한 의미가 내포돤겁니다. 이런식으로 영어를 가르쳐야지...
     
bandering 17-01-19 10:09
   
으잉? 요즘 영어교육이 더 현실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30년전에도 "on"을 "위에" 라고 배우진 않았는데요.
     
bandering 17-01-19 10:10
   
으잉? 요즘 영어교육이 더 현실적이라고 알고 있는데....
30년전에도 "on"을 "위에" 라고 배우진 않았는데요.
          
푹찍 17-01-20 13:08
   
on을 위에 라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책상위에 꽃" 이렇게 한국어세트로 외우게 해서 문제라는 뜻인듯요.
용박사 17-01-19 08:26
   
잘 찾아보면 중소기업 오는 친구들 중에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저희는 각 지역마다 있는 인력개발원을 졸업한 친구들을 추천받습니다.

대부분 대학 졸업한 지 1~2년 차이고 취업경험이 있는데.. 잘 모르고 직장 처음갔다가 고생하고 온 친구들도 많아 채용을 하면 일하는 자세가 일반 대학생들 하고 다릅니다.
대부분 말씀하신 오피스는 기본이고 자격증도 한두개씩 있습니다.
어짜피 대졸생이 회사와서 바로 실무하기를 기대하시면 무리입니다.
와서 새로 배워야 하는게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방법을 활용해 보시면
꽤 실력있는 친구들을 채용할 수 있을 겁니다.

일하고 싶은데 일자리 없어 맘고생이 심한 젊은 이들이 많답니다.

글 올리신 님의 마인드도 좀 바꾸시고
좋은 친구들이 와주기만 가만히 기다리며 바라지 말고
다각도로 방법을 달리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님이 노력하는 것 만큼 좋은 사람도 찾아옵니다.
겨리 17-01-19 09:07
   
이건희회장 비디오 운운하시면서 대기업비판하시는분 치곤 경영마인드가 참 꼰대스럽네요.
사이공 17-01-19 09:21
   
왜 엄한 신입직원을 탓합니까?
그렇게 만든 학교나 교육부를 탓해야죠. 그저 외우고 공부하고 점수 잘받는 방법밖에 안가르쳤는데..
퀸스 17-01-19 09:22
   
과연잘가르쳐주고하는소린지? 나도 가르침을받았고내이후로들어오는 후배들  처음부터모른다고구박안해요 어느정도 알려줘도 모르면 답답하지만서도.. 우리중소기업들은 인력없다면 스펙높고 만능인을원해요.그게신입사원인가요 경력자죠
폰뮤젤 17-01-19 09:40
   
그럴꺼면 신입을 뽑을게 아니고, 경력을 뽑았어야죠. 신입이라고 월급 쥐꼬리 만큼 주면서, 일은 경력직 만큼 일하기를 바라는게 누가 더 도둑놈인지? 어떤 신입이,엑셀 파워포인트 부터 해서, 업무 영어를 잘 합니까?
당연히 못하는거지. 에휴. 저런 꼰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데, 저 밑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개고생할듯
kira2881 17-01-19 09:41
   
뭐냐 이사람 어그로 끌려고 하는건가?

그렇게 일 잘하는 사람을 원하면 급여 더 주고 경력직을 뽑으면 될일아닌가?

그리고 경력직이라고 하더라도 회사마다 업무의 프로세스나 툴이 다르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할진데,

하물며 신입사원은?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지?

괜히 "신입"이 아닙니다.

이런 소리 할 시간에 잘 가르치고 키워서 회사 일꾼으로 기르세요.
Misu 17-01-20 01:04
   
님은 군대에서도 신병때부터 모든 군생활에 다 적응했고 주특기 통달해서 병장 다 먹으신듯
ellexk 17-01-20 02:30
   
파워포인트 못다루는건 좀 문제인데
요즘은 레포트도 다 툴 이용해서 디지털로 작성하는데..
이건 그냥 대학 4년간 띵까띵까 놀았다는 거 외엔...
로마전쟁 17-01-20 02:56
   
신입 교육은 하기 싫고 경력직 뽑아서 돈 더주긴 더 싫고... 뭐 어쩌란건지! 신입이 괜히 신입인가요? 가르쳐서 써먹어야 하는게 신입이죠. 학교에서 배우는건 학문이지 업무가 아닙니다.
다른생각 17-01-20 06:11
   
신입 사원이라면 핵심은 업무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아닐까 하네요..
도구의 활용능력이야.. 필요와 시간이 해결해주는것이고..
윗분들 말마따나.. 단순업무도 프로세스가 다르면.. 적응하고 숙달되는데 시간은 당연하게 걸리는것이고..
이게 싫었으면.. 채용할때부터 그런능력들을 체크하고 뽑는게 당연한겄인데..
이미 당업무에 숙달된 대리같은 직원의 원할한 업무진행 능력을 신입한테 기대하는건 무리가 아닌지..
라면매니아 17-01-20 08:33
   
신입이라는 뜻을 모르시네

어디를 가던 처음에는 배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얍얍얍얍 17-01-20 09:11
   
중소기업 신입사원이면 끽해야 2천안팎일텐데 그돈으로 뭐 이것도잘하고 저것도잘하고 만능인 신입사원을 원하시나요?ㅋㅋ 돈더주고 경력직 채용해요~
나무니 17-01-20 10:10
   
어그로 아닌 이상 글쓰신 분 생각이 너무 짧음..
나같으면 어그로라고 하겠음..
진실게임 17-01-20 10:51
   
대학교는 취업 양성 학원이 아니죠. 학교 탓을 하는 건 맞지 않고요.

중소기업은 바로 쓸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만 그런 신입은 없죠.

뭐든지 그 기량을 갖춘 사람은 비싼 몸값을 줘야 하는 거고, 신입은 그런 기량이 없으니 신입.
태양속으로 17-01-20 14:48
   
나때에 비하면 요즘 신입들은 엑셀이나 파워 매우 잘함....
그러나, 회사에 적합한 엑셀이나 파워포인트는 가르쳐서 해야죠

갠적인 생각이지만, 요즘 신입들은 기본 소양 자체는 잘 갖추고 있다고 봄.....
태양속으로 17-01-20 14:56
   
기본적으로 보고서의 영문 자체도 이해하지를 못하고,
-->분야에 따라서는 업무와 관련된 영어는 학교에서 배우던 영어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화를 내기 보다는 잘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파워포인트나, 엑셀도 제대로 다룰지 모름.
--> 이해를 할 수 없음 기본적은 소양은 다들 있어 보임....



일을 하러 온건지, 일을 배우러 온건지 ...<-배우러 온겁니다. 그래서 인턴 재도가 생긴거잖아요!

급여를 받고 일하러 왔다면, 최소한 기본적인 업무툴 정도는 자신의 SNS 다루듯 다룰줄 알아야지.
--> 왜 모두가 SNS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는 전제를 두죠!

대학 4년동안 스스로를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지 알 수가 없음.
-->신입이 4년재 대학 졸업자군요
4년 동안 뭘 준비했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세요.
윽박지른다고 4년 동알 뭘 준비 했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스테인로제 17-01-20 15:01
   
의도를 알수 없는 글
     
불짬뽕 17-01-20 16:21
   
우리때는 안 그랬다 뭐 그런거겠죠
이상해 17-01-20 20:22
   
ㅋㅋㅋㅋ 우리때는 컴퓨터도 켤줄 모르는 상태로 들어와서 사수가 문열고 들어와서 똥싸고 치우는 방법 다 갈켜주는데 몇년걸렸음 ㅋㅋㅋㅋㅋ
어딜만져 17-01-20 21:07
   
영도 어느 전자중소기업 R&D 연구실
입사한지 3일째 웬 고물라디오 켜라는데 처음 보는 모델의 라디오라 스위치 못찾으니
사람이 왜그리 무능력 하냐는둥 온갖 소리 퍼부움 꾹참고 오후에 그만둔다니 또 퍼부움
결국 짐쌀때 다시 일하라는데 월급은 쥐꼬리이면서 능력은 삼성전자 경력 수준으로 원하는...
나 참
내가 이럴려고 입사 했나 자괴감 들어...
항공고향 17-01-20 23:15
   
그럼 경력직을뽑으시죠 ㅎㅎ 대학4년간 뭐했는지 궁금하시면 전공과를 찾아보세요 님은 저희회사 오셔도 영어로 라고적혀있는지 다 읽으시고 업무툴이랑 업무관계 체계 바로 파악하시는 인재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