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 참 좋아합니다. ㅋ (너무 나쁜쪽으로 생각지는 마세요. 여자를 물건으로 보고 이런 건 아님)
지금은 일편단심이지만 젊었을 땐 진짜 여자라면 다 이뻐 보였거든요.
이상형이 있긴 하지만 모든형의 여자 얼굴 몸매에 다 매력이 있다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여자는 다 이쁘고 보살펴주고 싶은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
근데 친구녀석들 보면 자기 이상형 외엔 거들떠보지도 않는 녀석들도 많고
아니면 아예 여자에게 그렇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클럽에 가서도 그닥 활발한 활동(ㅋ)을 하지 않고 그냥 술만 마시는.
이성애자 남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