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부서에서 옆 부서 전출온 일을 참 안하는 여직원이 그만둔다더니 1년 육아휴직 쓰네요. 티오는 유지되니 신규발령은 없고 그분보다 훨씬 후임인 새파란 남자 애기들이 일년 이상 일을 나눠서 더해야되는데, 참 보기 드럽네요.이리해봐야 위에선 5명이 할것 4명으로 갈아보니 돼네하고 인건비 절감 생각하고.
다른 부서 여성분들 남자 못지않게 일 많이하는데 유독 이분은 답답합니다. 자기가 뭐가 잘못됬고 부족한지 모르고 진짜 드럽네요. 끝까지 진상이네요. 규정상 노동법상 챙겨먹을건 챙기는게 맞지만 항상 남은 사람들, 똥치우는 사람들은 남자더군요. 더구나 이번엔 새파란 애기들..하. 회사가 잘못된건지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죽으라고 등떠밀어도 죽을 수 밖에 없는 현재 대다수의 남자들이 병.신인건지..많이 혼란스럽네요. 평상시 일을 잘한것도 아니고 너무 이기적이네요. 남자였으면 진작에 쫓겨났거나거 그만두었어야 할 것을 질질 끌고와서 한다는게 빅엿 거하게 먹이고. 디른 회사를 봐도 오히려 남자랑 똑같이 일하는데 도대체 뭐가 힘든건지 모르겠네요. 일도 별것도 않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