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 나가는 사람들중에 유독 그런 사람들이 많은거겠지
말이 쉽지 몸뚱아리 하나만 가지고 외국에서 벌어서 공부하고
사는거 진짜 독한 사람들 아니면 못 견딥니다.
인성이던 학력 스펙이던 집안이던 뭐하나 되는게 없어서 어떻게든
경쟁에 끼어보겠다고 나간 어중이떠중이들도 굉장히 많을테고
그런 부류들이 모여있으면 별에별꼴 다 볼수밖에 없죠.
어떻게든 남보다 뒤쳐지지않게 살아보겠다고 독하게 마음먹고 나갔는데
같은 한국인이라고 정을 베풀고 자기보다 남 먼저 생각해줄리가??
저 글쓴 사람도 그런 인간들중에 한명이겠지
저런 사이트의 게시물 하나로 진보진영을 평가하는게 얼마나 아둔하냐 하면요...
이곳에서도 일뽕이나 일본인, 중국인, 대만인, 동남아인등... 다른국적의 유저들이 아이디 파서
분탕치고 난리를 피우는게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중 입맛에 맞는 게시물 하나 번역해서 한국이 어떻다 떠드는게 일본 2ch애들 활동중 하나구요.
오유와 서로 웬수처럼 싸우는 일베 회원이 저런글 싸지르고 다른 회원 몇명이 분탕쳐도 저정도
왜곡된 게시물은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해요.
(아이디가 bestofbest....작정하고 만든듯한 냄새가 나네요)
그걸 매일 겪는 이곳 사이트의 회원이 몰라서 저런글을 퍼올까요?
워홀 자기가 선택한 일이고 더럽든 추잡하든 본인이 택한 길인데 남탓하면 뭐가 달라지나?
일부 몇몇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말에 휘둘릴 필요가 없죠. 참고만 할뿐이면 되고.
잘 지내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고 결과적으로 자기가 선택한 길인데 누구한테 하소연하는지...
오유 들어가서 확인해보니까 대부분 저런표현에 꾸짖는 분위기이고 작성자 본인도 극단적 표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로 마무리 되고 있네요.
다들 끼리끼리 모인다고. 중국에서 좀 살았고 요즘도 한달에 두번씩 중국은 꼬박 꼬박 다니는데요
중국에서 아이템 찾는다 함 그냥 거의 다 불로소득수준의 걸 찾죠. 몸 굴리고 노력을 해야 가능한건 엄두에 두지도 않아요. 그 분들 한국에선 별 볼일 없던분들인데 서로 동업하네 어쩌네 하면서 그마나 정상적인게 돈 1~2억 들고와서 당구장. 한국음식점이고 그것도 노래방에 빠져서 잘 못벌죠.
돈 쉽게 버는거 찾다가 짭퉁에 손대고 심한경운 스포츠토토하고 도박사이트 한다고하고 스팸. 각종 도박장. 등등 . 아님 그나마 덜 까짐 술장사 . 환전상.
제대로 된 분들은 중국이라도 상해나 북경. 혹은 광주선전쪽으로 가죠. 그쪽은 부동산이나 제품제작. 수입상들이라서 그나마 수준이 ? 좀 된다고 하나. 그 외엔 공장운영하시는 분들 빼곤 거의 다 이사람 저사람 붙잡고 다 사장님소리 붙여가면서 같은 수준끼리 작당이나 하니 잘되는게 웃긴거고. 당연히 소문이 안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일 : 17-02-02 02:37
조회 : 4,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