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이 이걸로 꽤 많이 모았던 모양임. 엄청 공격적으로 하죠. 그랬더니 다른 단체도 안할 수가 없게 됐달까.
전 그 자체는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서로 돕고 사는거죠. 다만. 그렇게 모인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그 단체의 투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월드비전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요. 선교용으로 쓴다는 말이 많거든요.

절대 기부하면 안됨이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특히 월드비젼은... 기부하면 안되는 단체죠...
조금만 찾아보시면 기부금에대한 실사용금 비율을 찾아보시면 답이 나오는데.
월드비젼이 제 기억으로는 님이 만약 10000원을 기부하시면 실제 실혜택자는 그 금액의 반인 5000원의
혜택도 못 받는걸 알수 있죠..
그럼 그 나머지는 어디로 가느냐면 운영자금으로 사용되죠(예를들면 월드비젼의 직원 월급, 사무실 임대료등...)
그 비율이 제일 높은곳중 하나가 월드 비젼..제 기억에 60%가 넘게 운용자금으로 쓱~!
즉 만원 기부하면 혜택당사자에겐 4000원정도도 안돌아가는...

그래도 얘넨 공개하나 보네요 ㅎ

구세군은 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조차 공개도 안하던데

기부금으로 사옥까지 지으면서 ㅋ

증빙이 없이 그냥 그들이 뿌리는 자료를 기초로...
기부해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요청하면 내역 보내줌니다...하지만 그것에 대한 어떠한 증빙은 없읍니다...한마디로 지네들이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수치가 그렇다는 거죠...
실제로는 그 수치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수치보다 작게 발표하겠죠..

행정비용+삥땅=95% ㅋ

한국은 함부로 하면 안 됩니다. 특히 기독교 단체.
법이나 감사 시스템이 부실해서, 횡령은 기본에 대부분 선교 자금으로 전용되니까요.

기부에 관심이 있으시면,
단체를 몇 개 선정해서 최소 1년 이상 활동이나 자료 공개내용 지켜보시고
본인이 확신이 섰을 때 시작하시는 게 맞습니다.

아니면, 유니세프가 가장 추천할 만합니다.
유엔 산하 조직이라 여러 가지 시스템은 물론, 각국 시민단체가 지켜보는 곳이니까요.

어느단체든 반은 단체몫이라고 보면 됩니다
차라리 주말에 가서 직접 봉사하세요

위에 몇분이 이야기하신게, 바로 한국의 문제점이죠.
예로 미국 같은 경우, 비율이 법적으로 제한이 있습니다.
그걸 못지키면 제제에 들어가죠.

저도 예전에 아이티 지진때 기부한적 있고

학대받는 아동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기부 하는편인데

제가(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광고보면 그냥 못 지나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기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