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게 트럼프주도하의 무력통일아니면 답이없다는게 문제임. 무력통일이면 누가 제일 피를 볼까요.

저도 그 생각ㅋ

지금 미 국방장관이 해병대 출신 또라이라고 소문난 애던데

무력 통일 할까 걱정

그럴때 일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전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두고보세요. 북한이 낼모래 전쟁할것 같이 도발하고 발광하다가 한순간 팍 망하는걸 볼겁니다

지금 중국쪽에서는 미국과 전쟁불사 얘기도 심심찮게 흘러 나오죠.
뭐 말뿐이겠지만..

만에 하나의 그 혼란에 북한놈들 행동은 뻔할테고 그시기에 한반도에도 큰 변화가 오겠죠.

가능성 0.1%의 시나리오였습니다;;

북한 김정은 정권이 존재하는한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중국이 한반도의 분단 고착화를 절대적으로 원하는

상황에서는...더더욱 ... 중국의 태도변화를 이끌어내면 의외로 한반도 통일은 쉽게 이루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원하는건 경제적으론 남한주도의 통일이 자신들에게 엄청난 이득이 될것은 알고있지만

반대로 안보적 측면에선 북한이 저렇게 완충적인 상태로 남아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물결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해주는게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거기서 중국의 딜레마가 지금 생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자기들도 북한은 귀찮고 거추장스러우며

아무 경제적 도움도 안되는 나라라는건 더 잘알고 있습니다만 안보적인 측면에선

대한민국과 미국을 아시아에서 강력하게 견제해줄 중국의 몇 안되는 패이기도 하거든요...


이미 드러났습니다. 전승절 참여 등등 중국과 아주 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서 한번 북한보다

중국이 대한민국에 더 붙도록 시도해봤으나 북한 거듭된 핵실험 이후 중국의 태도는 역시나 실망스러웠고

결국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는게 북한이 있는 현실에선 힘들다는 교훈도 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게 사드배치 결정이었구요...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한반도 분단상태를 유지시키는것이 자신들에게 최고로 유리하다는 인식을 가질겁니다.

이 인식을 바꾸지 않는한 통일이 그리 쉽지는 않을거란 생각이...



이런상황에서 통일 한가지 시나리오는 남북한 스스로가 통일하는 길 밖에는 없죠.. 외세의 개입없이

남북한 스스로가 자주적으로 통일을 이루는.. 하지만 북한 정권 성격상 또 그런것에 동의할 가능성은 제로구요..

근데 남한북한은 둘다 통일을 원하지 않죠 그게젤큼 ㅎㅎ.

중국은 심정적으로 이미 용도폐기된 북한을

벌써 포기했어요...통일된 한반도엔 미군이 주둔해도

핵만 없으면 중국은 상관없어요 한.미동맹  중국도 잘알구요

그대신에 중국마저 북의 핵미치광이를 마지막 코너로

몰면 보복이 두려운거죠...코앞에 핵이 떨어지는데

중국은 북한 김씨 정권이 끝나길 내심 바랍니다

비핵화 전제로 한국주도 통일을 인정할 겁니다. 확신합니다

이미 평화통일은 불가능할듯..

부칸의 핵보유가
그걸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통일은 이미 물건너 갔습니다.
북이 핵의 소형화 성공에 근접한 지금...어떠한 형태로도 통일은 불가...
섣불리 움직였다간...전쟁으로 엄청난 피해가 초래하기 때문에...자체 붕괴로 나라를 들어 바치는 방법밖엔 선택사항이 없어요.
제가 그래서...5~6년 전에 선제 공격 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녔었죠...미친놈 소리 들었지만 ㅋㅋ

북한이 핵을 거의 다 만들기 직전에 트럼프가 북한을 조지는 한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우리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라는거.

그게 안되는 이유가...예측 불허의 북이 핵 자폭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는 없죠.

최악이지만,
이거 외엔 방법이 없습니다.

대화나 협상 이런거 통하지도 않았고
약속 합의 따위 밥먹듯이 뒤집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자는대로 끌려 다니든가...

그게 싫으면
힘으로 제압해서 통일하든가

그럼 그냥 영원히 통일하지 않는게 낫겠네요. 독일-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이런 관계로 쭉 갔으면 합니다.

제 동생은 저한테 12년전에 북한을 선제공격해서 무력통일 해야한다고 주장했죠.
엔 극우도 아니고 반공주의자도 아니였어요.
그냥 한국이 군사적으로 우위고 지금 안때리면 기화는 없다는 자기 생각을 하더군요.
그땐 제가 그래도 그럴수 있냐라고 따졌지만 지금보니 제동생의 생각이 정확했던것 같네요. 어찌됐든

중국이 북한 정권 끝나길 바란다고.....흠......
그건 아닌듯함.......

ㅋㅋ 이걸 어떡해 해석해야될지?
미국이 제1주적인 중국인의 미국호감도가 50%넘고

북한의 인민들은 겉으론 김정은 결사옹호 외치지만
인민들 뿐만 아니라 당간부들도 밤엔 이불속에서
남한 드라마와 예능프로 보면서 한국을 동경한다는데..

공산종주국 소련이 어떻게 순식간에 체제변환 되었는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통일은 순식간에 올수도 있겠죠

죄송하지만 지금 북한은 지금의 중국과 그때당시 소련과 너무 다릅니다. 지금 북한은 둘보다도 더욱 막장에 더욱 변할 여지가 없는 나라입니다.

평화통일을 하든 무력통일을 하든 주도적으로 나서서 만나서 대화를 해야 풀리지
남북이 서로 벽만 바라보고 정치적으로 이용만 하는데 통일은 얼어죽을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소설만 쓰면 머하나
미국이 통일을 원한다고?
분단되었을때 이득이 더크지
통일되면 우리가 미국 눈치 볼꺼 같은가
미군도 주둔 명분이 사라지지

통일의 2가지 전제조건.

1. 짜장이 미쿡과 의미도 없고 실익도 없는, 나도 짱이다. 주댕이 전을 자의건 타의건 거둬들이는 순간.

2. 싸이코 돼지 일가의 실권

과거보다는 전제조건이 마이 사라졌음. 이전엔 왜구도 소련도 모두 걸리적 거렸으나.

어차피 왜구는 이젠 고려사항 밖이고, 러시아는 미쿡이 짱나는 건 뭐든지 하고 싶을뿐 한반도가 그들의

핵심적 전략적 고려사항이 이미 아닐 듯.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건 이젠 짜장국의 개과천선 뿐.

선제공격이요?
그게통일방법?
아이구. .
여자 가ㅇ간해서 같이살다가 잘때 칼침 맞아요.
그런통일은 안하는거보다 못하죠
그냥혼xx아요.

중국이 동북공정을 시작한지 대략 15년이 넘었죠. 그 목적은 북한땅을 먹으려는 것이구요..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김정은에게 북한을 사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내년 그러니까 2018년이 통일의 해입니다.  통일이 언제 될지는 큰그림을 그려보면 예상할 수 있습니다.  보통 30년을 한세대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30년 전후로 패러다임이 바뀝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패러다임이 바뀔때마다 세종로에서 큰시위가 있었습니다.  첫시위는 1960년 419의거, 다음해 516으로 이어지며 본격적으로 산업화의 길로들어서며 약 27년간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룹니다,  두번째시위는 1987년 6월 민주화시위,  다음해 88올림픽, 89년 해외여행자유화로 이아지며 우리나라는 민주화, 국제화의 길로들어섭니다. 아울러 한류로 불려지는 문화의 꽃을피우죠. 29년만에 작년말 세종로에서 다시한번 촛불시위라 불리는 시민들의 자발적 시위가 벌어집니다.  사람들은 단순히 최순실게이트에 항의하는 시위로만보겠지만, 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을 알리는 전주곡으로 봅니다.  그러면 앞으로 30년은 어떠한 시대인가?    산업화와 민주화를 달성한 우리나라는 내년에 남북통일을 이루어 통일시대를 맞이합니다.  그러면 왜 2018년이냐하면 언제부터인지 매10년마다 8년차에 큰사건이 벌어집니다.  1988년 올림픽, 1997말 IMF사태로 1998년 본격적인 경제위기,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등 그래서 2018년에는 연초에 동계올림픽이 있고 여름에 접어들어 북한 핵시설에 대한 트럼프행정부의 선제타격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결국 내년말이면 무력에의한 통일될것으로보입니다. 전쟁이 난다해도 한국과 미국의 치밀한 계획하에 북한을 공격하면 큰피해 없이 1주일이면 종료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북한전체의 수복은 몇년더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북한이 붕괴되면 필연적으로 동북3성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군이 39도선까지 치고 내려올겁니다.  중국은 미군의 철수를 전제로 북한에서 철수할꺼고 그러기까지 수년의 외교적 협상이 필요할겁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통일을 원하다?? 글쎄요.. 모든 나라들이 현상유지에 표를 던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