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금 금리를 올리는 시점입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전세계 금융자산이 다시금 미국으로 빨려들어가지요. 그렇게 되면 강달러 현상은 필연적입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는게 싫다고 합니다. 여기엔 약달러가 유용하죠.
그럼 이 모순되는 상황을 해결하려면?
환율조작국 지정등을 통해서 수입품에 엄청난 관세를 물려서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것.
앞으로 미국은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고, 무역적자는 싫고. 방법이 있나요?
오늘 보니까 중국 사업가들이 미국가서 딸랑거렸다는 기사도 봤고, 세계 수출강국들의 화폐가치가 증가되고 있다고도 하고..
이미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이미 환율조작국은 정해졌고,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겠죠.
제가 예전부터 줄곧 주장했고 지금도 그런데. 우리나라는 환율조작국에서 피할것이라는 것.
특히 환율조작국 발표를 4월에 한다면.
우리나란 지금 중대한 위기속에 있는 상황이고, 각종 중국의 보복이랍시고 한류며, 화장품이며, 관광객들이며 제재하는게 일반 서민들에겐 중대한 위기로 보이고 있기도 하고.
더군다나 우리나라 대선은 5월 이후이니 지금 우리나라를 건드리면 반미정권이 들어설 가능성이 너무나도 다분하죠.
어떤 분들은 트럼프는 이런걸 신경 안쓴다고, 우리나라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그런 주장을 하셨는데... 글쎼요; 백번 양보해서 트럼프는 관심이 없어다고 쳐도 미국의 엄청난 숫자의 싱크탱크에서 올라오는 보고서. 미국 의회. 미국 내각 구성원들 모두다 앞으로 한국의 차기정권과 겁에질린 한국여론이 반미친중 성향이 될지 안될지 결정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을까요?
저는 중국만을 노골적으로 노리지 않을까 하네요.
이미 일본등은 tpp 탈퇴로 어느정도 먹여줬으니 더 건드리지는 못할거라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