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사귄 건 아니고 썸관계의 여성분이 있었는데... 얼굴도 아주 예쁜건 아니지만 졸업후에 스튜어디스도 된 ... 당시 저에겐 과분한 처자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그 신촌의 모영화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입냄새보다 더 강렬한 무엇이 느껴진 후로 정말 거짓말처럼 호감이 뚝 떨어지더군요;;; 당시 살을 급하게 빼느라 다이어트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비전문가이지만 혹시 그 여성분이 다이어트 등으로 식습관이 불규칙하시진 않은지 ... 일단 식습관을 건강하게 가져보도록 서로 노력해주시면 어떠실까 싶네요. 진짜 난감하겠네요. 그걸 어떻게 말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