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400 년  ~ AD 500 년 경에 만들어진 신라시대 유물중에서 짐승의 형상을 하고 있는 토우가 있는데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짐승이지만 우리나라에 없는 짐승도 있다.

원숭이 토우, 코끼리 토우, 그리고 개미핥기 토우다.

이중에서 개미핥기는 주로 중남미에서 서식하고 있는데,,,,,
신라인들은 어떻게 개미핥기를 보았을까 ????

>>> 혹시 무역을 통해 외국에서 수입했으려나? 생각해 봐도 AD 400~500 시대면

우리가 아는 상식으론 아메리카 대륙 발견 훨씬 이전이니 수입도 아닐테고..

신기할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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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원주민 ( 인디언 ) 과 한민족의 유사한 언어

아버지 --- 아파치 
계집아이 --- 가시나
헛간(변소) --- 허깬

지붕 --- 덮이

미국 동부에 Connecticut River를 중심으로 코네티컷 Connecticut 주(州)가 있다.
원래 인디언들이 하던 말은 <큰네터갓> -- < Quinetucket > -- < Connecticut > 이었다.
우리말은 <큰 내터가 > 즉 < 큰강의 주변의 땅 >이라는 뜻이다.

>>> 계집아이가 '가시나'?  그럼 경상도말이고, 경상도면 옛날 신라지역인데...

위에 신라시대 개미핥기 토우도 그렇고....신라와 진짜 관련이 있는건가??

그나저나 그 용감무쌍한 아파치족은 사실 "아버지족"?.....ㅎㅎ

전시된 유물중에는 인디언들이 신었던 짚신이 여러개 있다.

한반도에서 우리의 선조들이 신었던 짚신과 모양과 형태가 동일한 짚신이다.

>>> 짚신이라...요건 잘 모르겠네요. 일본사극 보면 걔네들도 예전에 짚신 비스무리 한거

만들어서 신고는 다니던데 우리 짚신이랑 조금 다른거 같긴 하던데...아메리카 원주민들 짚신이

우리 조상님들 짚신과 모양과 형태가 똑같다고 하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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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진실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주 옛날에는 동북아시아가 아메리카 대륙이 연결되어 있어서 건너갈 수 있었다고 하니,

우리 조상님들 중 일부가 건너갔을 확률이 높다는 생각은 듭니다.

오히려 한 명도 안 갔다고 하면 그게 더 비정상적이겠죠. 

옛날에는 전쟁이나 기근이나 천재지변으로 많이들 이리저리 이동을 했었으니까요.

동북아시아 --> 북아메리카 --> 중남미.........하 멀리도 가셨네요.

중남미 국가들 중 특히 멕시코, 페루, 칠레 등 중남미 인디언들이 많이 사는 나라가 k-pop 등 

한류에 아주 환장하던데...뭔가 피가 끌려서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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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29&num=6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