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미국 공식 홈페이지 메인에
"정찬성 복귀전 1라운드 승리"라는 타이틀의 기사가 올라와 있어 번역해 봤습니다.
마지막 경기 후 3년이 넘는 공백 후 돌아와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있었던 UFC Fight Night 메인 경기에서
페더급 랭킹 9위의 버뮤데즈를 1라운드에 KO시킨 정찬성은
마치 링을 떠난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정찬성은 말했다.
"KO를 예상하진 않았는데, 그냥 그렇게 됐네요"
2013년 8월 호세 알도와의 경기가 마지막이었던 서울의 격투 영웅에게
그건 흥분되는 복귀였다.
호세 알도와의 경기 이후 그는 서울에서 2년간의 군복무를 했고
군복무가 끝나자 그동안의 공백기가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대한 많은 궁금증과 함께
그의 복귀는 아주 기대되는 것이었다.
보아하니 그는 그 어느 때보다 좋아져서 돌아왔다.
"확실히 스파링과는 다를거라고 느꼈는데, 돌아와 보니 이게 진짜구나, 이게 옥타곤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라고 말한 정찬성은
UFC 페터급이 그가 떠난 2013년과 많이 다르며 그는 여전히 중요한 선수라는 걸 증명했다.
(이하 경기내용에 대한 짧은 설명이라 번역 생략합니다.)
UFC 트위터
What layoff? 뭔 공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