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3580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비명횡사할 일만 남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명횡사할 기업도 이젠 얼마안남은 현실이라는게 더 암울....

ㅎㅎ 어찌보면 불쌍하네요 ㅎㅎㅎ
근데 왜이리 웃음이 날까요.

이제 왜구 전자업계는 부품하청 밖엔 안남았으니...
갑이 재채기 할 때마다 비명 지르는 수 밖엔.
저것도 오래 못 가겠지만..

대만의 TV에서 경제관련 토론하던 게 생각나네요.
이제는 갑인 한국으로부터 주문서 받으려고 피터지게 경쟁한다고...

일본 가전 완성업체들이 과거처럼 잘나간다면

아마 부품-완성업체 시너지 발휘하면서 일본 가전업계는 아주 초호황이었을텐데...

이제는 부품도 그저그렇고... 완성품은 미국이나 한국업체에 의존해서

완성품업체 호황/불황 따라 순익이 갈리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네요

제조업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는 완성품, 최종제품 판매에서 나오기 마련이고

자국에 강력한 완성품 브랜드가 없으면 그 나라 부품업계는 결국 쪼그라 들 수 밖엔 없죠.

게다가 일본의 부품들이 대체 불가능하거나 대체가 어려운 부품들도 아니고...

결국 해외 완성품 회사 찾아 다니며 굽신굽신 수주하기 쉽지 않고, 단가인하의 압박으로 마진은 더욱 줄어들고...'갑' 잘못 만나면 언제 망할지 모르는게 '을' 부품업체의 현실
국내 완성품 브랜드에 대한 안정적 납품을 못하게 되면, 대량생산으로 인한 단가인하가 어려워져 가격 경쟁력도 약화되고...

국내 가전 브랜드들이 세계시장 석권 + 일본 가전 브랜드 몰락..으로
이미 한일간 부품/소재 산업 격차가 많이 줄었지만
머지않아 한국 전자 부품/소재쪽이 일본 쪽 쉐어 다 먹어삼킬거라고 봅니다.

아직 가전시장이 몰락한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최선두를 한국에 내줬다 정도 수준.

전자산업 주요제품별 세계시장 점유율 한 번 찾아보세요.
한국에 최선두를 내줬다 정도 수준은 이미 한~참 지난 얘기고
일본, 핸드폰이나 반도체, tv 등 지금은 중국이나 대만한테도 뒤지는 제품들 많아요.

실제 삼성에 납품하려고 방문하는 국내외 업체들이 줄을 잇는다는군요

그렇군요..

저긴 한진해운같은 회사가 몇십개는 될듯 아직 내수로 버티는중이지만 나중가면 어떨까

분기당 순이익이 6조원이면 아직 많네요... 이 정도는 아직 많이 살만하겠네요  다 합쳐 수 천억 대로 낮아지도록 해야죠.. 애플아 더 조이자...

후덜덜덜.... 무라타 찬양자분 곧 오실듯 후덜덜덜...

앜ㅋㅋ 못오시겠다 g먹어서.ㅜㅜㅜ

얼마전에 히타치는 절대 절대 망할 수가 없다던 분 생각이 나네요. ㅋㅋ

아까보니 G 처리되신거 같던데요...

요즘 훈훈한 소식이 연이어 들리는군요...^^

6조 적자면 몰라도 6조 흑자인데 -0-

하청인생 니폰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인에게 하나라도 더 부품 넣을려면 굽신굽신 쪼아려야 되는 부품인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품론의 현실 ㅋ

걍 싼 맛에 쓰는건데..
제대로 저렴하게 납품 안하면,
국산화 해버리면 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