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도쿄로 왜 옮긴건가요? (이름도 비슷하네)

교토에서 도쿄로 옮긴 이유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때문입니다. 원래 교토가 상징적 수장 덴노가 살던 수도로 예전에는 그냥 쿄(京)라고만 불리는 절대적인 상징적 수도였고 실질적 행정부처였던 막부의 수장인 쇼군 또한 교토에서 지내면서 실질적 수도이기도 하였는데 전국시대 때 오다 노부나가가 세력을 키우면서 막부를 먼저 전복시키고 본인이 행정적 수장 역할을 맡으면서 교토의 행정적 수도의 역할이 먼저 끝나고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고 임진왜란 도중 히데요시가 죽은 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정권을 잡게되고 쇼군이 되면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본거지였던 도쿄(그 당시에는 에도)가 행정적 수도 역할을 하게 되었고 에도로 수도를 옮길 때 덴노 또한 에도로 강제적으로 옮기면서 상징적, 행정적 수도가 도쿄가 된 것입니다.

아하 생각보다 오래전에 옮겼군요. 잘 배워갑니다

시대 구분을 할 때 오다 노부나가-도요토미 히데요시-도쿠가와 이에야스 시기를 전국시대라고 하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통일한 이후에는 이에야스의 본거지인 에도(도쿄)가 수도가 되기 때문에 에도시대라고 부르는거죠.

덕천막부 이전 막부때부터 실질적인 수도는 따로 있었죠. 그 이전으로 올라가야 정상입니다.

조선이 한양천도한 이유와 비슷합니다

당시 개성엔 고려 지지세력과

권문세가들이 장악하고 있어서

판을 바꿀 필요를 느낀거죠

그래서 한양으로 간것이었군요

도쿄가 동쪽의 교토라는 의미입니다.

연구를 뭐하러 하는지
그래봤자 1000여년전의 백제 양식은 퇴색하고 쪽발이들의 왜구식 양식과 더불어 근대에 재창조한 문화양식일 뿐일것인데...

저거 연구할 시간 있으면 차라리 발굴을 하면서 연구를 하겠음

1000여 년 전의 목조 건물을 뭘 어떻게 발굴을 합니까????

다 썩어 없어지는데요. 전란 중 불타서 잿더미가 되어 이미 흙으로 돌아갔거나.

저 건축물들이 당시 백제인들과 그 후손들에 의해 지대한 영향을 받았으니 참고하는 거죠.

괜히 참고하겠습니까?

전주와 경주를 합쳐놓은 도시 같네요.

효류지의 저 목탑은 백제인들이 만들어 준거 아닌가요?

네 맞아요 그리고 고구려 척도를 사용

그래서 딱 봐도 저 탑은 어딘가 일본스럽지 않음.

백제도 고구려의 척도를 사용했는데

교토 건물들이 모두 고구려 척도로 건축됐다고 하죠

근데 아베가 교토 문화재마다 백제색을 지웠다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백제인에 의해서 지어졌다라는 문구를 모두 지웠습니다

눈가리고 아옹이네요...참 치졸한...ㅎㅎ

아베 씹새가 그렇죠

하는짓이 참

닭스럽죠ㅋ

그리고 국립박물관에는 양산에서 훔쳐간 신라 유물을 전시하면서

신라꺼라는 문구도 삭제했습니다ㅋ

자기것인양 전시하다 들켜서 뽀록나 개쪽 당했죠ㅋㅋ

뽀록 이야기 하니까 어쩌다 어른에서 봄

일본 구석기 조작 (신이치 사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

고구려와 신라의 영향도 다방면으로 받았죠 ㄷㄷ

신라인들이 건축한 것도 많고요.

근데 그런 신라인들도 건축술은 백제인들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백제인들이 확실히 당대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교토가 백제의 영향을 어느정도 받은것은 맞지만, 교토라는 도시의 전체적인 설계와 그 중심이 되는것은 신라인들입니다. 교토에는 실제로 백제출신 신사보다 신라인출신 신사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옛날 경주(금성-계림)의 도시설계와 가장 유사한한게 교토입니다. 백제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도시를 설계한곳은 교토보다는 나라와 오사카지역입니다.

아 수정해야겠네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배웠었는데 건축물에 집중하다 보니 교토마저 백제인들이 세운 도시라고 오류를 범한 것 같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헐 댓글 많이 달려서 수정 못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이쁘다.
저 중간에 뒷보습 커플 분명 한국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들이 워낙 많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