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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06 01:24
고양이가 자꾸 냐옹거리는데..
 글쓴이 : 파보예르비
조회 : 1,068  

예전같으면 냐옹거리는걸 한번도 듣기가 힘들었는데
오늘은 계속 냐옹거리며 나를 따라다니는데 벌써 발정기가?..
지금은 또 멈췄는데 아까준 캣닢때문에 그러나..녀석이 뭔가
안좋으니까 야옹거리는걸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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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 17-02-06 01:45
   
닝겐아 밥을 달라능 이라는 뜻
     
파보예르비 17-02-06 02:02
   
밥은 줄만큼 줬는데 물도 주고..
똥개 17-02-06 02:22
   
발정기 인가봐요 ㅎㅎ
몽골메리 17-02-06 02:46
   
다행입니다. 멍멍거리지는 않는군요
봉명이 17-02-06 02:47
   
시기가 그런거 같네요
작년 여름 7월경인가 8월에 그러더니
2월 초부터 시작 ㅡ_ㅡ;;
아 저는 동내고양이가 아주 극성입니다
9마리정도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
이렴 17-02-06 02:47
   
안아줘 놀아줘 이런 식으로 이제 말을 트는걸수도있어요 ㅋㅋㅋㅋ
발정기라면 단순히 냐옹 으로 그치지않고 대번에 알아차리실 수 있을거임;;
위현 17-02-06 03:00
   
고양이는 원래 울음소리를 잘 내지 않지만(발정기를 제외하면) 인간과의 생활에 익숙해진 고양이는 울음소리(=인간의 말소리)로 어떠한 소통을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수다스러운 고양이는 더 그러고요. ㅎㅎ
무한의불타 17-02-06 08:20
   
요즘 울 동내 길 고양이들도 장난 아니게 야옹~ 거리더라구요~ ㅠㅠ
ㅣㅏㅏ 17-02-06 09:14
   
발정기에 내는 소리는 작게 야옹거리는 소리가 아닙니다. 엄청 커요. 득음할꺼처럼요.
8개월쯤 되었으면 1차 발정 하기 전에 꼭 중성화해주세요. 안했으면요. 한번 발정하면 그 뒤엔 중성화해도 발정증세가 계속 나타나요.
무적행운성 17-02-06 10:06
   
개는 사람에게 어필하기 위해 짓지만...
고양이는 뭔가 요구가 있을때만 야옹거리죠
들기름 17-02-06 12:27
   
암컷고양이면 발정기 때 성기가 많이 붓습니다. 그게 고통스러워서 울어요.
귀엽게 냐옹냐옹 우는 게 아니라 끄억끄억 우억우억 하는 느낌으로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