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좀 보기 불편하네요..
제 친구도 어려운 가정형편에 힘들게 알바 해서 간신히 필리핀 유학가서 외국계회사 가서 지 꿈을 이뤘고
지인들도 신혼여행 코스로 많이 가고 엑티비티 즐기는 동호회들도 많습니다.
현지인들도 인간적으로 보면 우리 나라 사람들 보다 정도 더 많고 좋은 분들도 많아요.
나쁜게만 보려면 한도 끝도 없어집니다.
분위기에 편승한 이런 글은 불편하네요.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는 거고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겁니다.
휴양지는 괜찮은것 같던데..
얼마전 보라카이 갔다왔는데 300달러를 주머니에 다른물건이랑 놔두면서 그 물건 꺼내다
300달러를 같이 흘렸는데 모르고 몇십미터 걸으니까 뒤에서 누가 빵빵 거리길래
그쪽으로 쳐다보니까 트라이시클 운전자가 내가 흘린 300달러를 흔들며 웃으면서 당신거라고 그러길래
고맙다고 말하고 더 큰 고마움을 표현을 못해서 어안이벙벙한채로 받아들였던 적도 있어요
같이갔던 누나가 항상 돈 조심하고 돈 가진거 보여주지 말라그래서 긴장했는데 의외였죠
그걸 무시했으면 그 현지인은 몇달치를 한꺼번에 버는거였는데도 불구하고 선의를 베풀었죠
제가 큰집이 태국에있어서 간혹가는데 사람 몰리는데는 사고가 덜하는편입니다 대체적으로 거기서 벗어나면 현지인도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그 틀이상을 벗어나면 안되요 우리나라나 일본이 어찌보면 특이할정도로 범죄율이 덜한것이지 타국가서는 함부로 돌아다니면 안됩니다 어찌보면 태국도 범죄조직이 많아서 위험한것이지 그 국민이 원주민마냥 호전적인것은 아니거든요 문제는 그 범죄조직들이 소년범죄조직부터해서 장난아니라는거죠 그래서 현지인도 새벽에는 구석진데안갑니다 사고나면 거진 구석진데다니거나 배낭족들..;; 한국인이 이성향이 특히심하데요 하지말래도 쏘아다닙니다..;; 용기가 대단한것인지 만용인것인지 어울리기도 잘어울리기도합니다 ㅎ
밤에는 범죄율 높은국가에서는 돌아다니는게 아니에요 저도 큰집이 태국이지만 밤에는 외국인이 많은 카오산로드빼고는 안갔어요 타지역은 제 친척동생도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더군요 대체적으로 관광코스는 안전한편이라 그쪽위주로가면 바가지말고는 당할것도없어요 우리나라나 다른나라나 그나라 물가모르면 어쩔수없는 바가지요 핫 아니면 낮에 골목가만 안가시면 안전합니다 어느나라나 다 똑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