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에 떠도는 연예계 관련 이야기들이 단지 황당무계한 것들도 많지만
썰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들도 많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꽤 오래 전에 한 때 잘나가던 모여배우의 불륜에 대한 찌라시가 있었죠.
그 여배우는 다른 남자배우와 바람이 났고 이혼을 생각 중이다 뭐 이런 내용이었죠.
그리고 얼마 뒤에 그 여배우의 남편이 그 남자배우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남편은 교도소에 가고 곧 이어 이혼소송으로 이혼하게 됩니다.
이혼사유는 남편의 의처증이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흘러 그 남자배우와 여배우는 결혼에 골인했죠.
결국 찌라시와 남편의 의심(?)이 맞았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