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06101244713
아베 총리가 아무리 애써도 학자금 대출 급증을 막을 순 없을 듯하다. 일본 정부 자체가 어마어마한 부채를 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JASSO의 엔도 가쓰히로(遠藤勝裕) 이사장은 "장학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순 없다"며 "정치인들이 자기들 정치 기반인 노년층을 위한 예산은 감히 삭감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