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서 비플릭스 어플로 <런어웨이즈>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트와일라잇 이미지가 머릿 속에 강하게 박혀 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런 영화도 찍었다는거에 충격받은 영화네요ㅎㅎ 덩달아서 다코타 패닝도 이런 이미지가 아니었는데....
할리우드 배우들은 연기변신도 화끈하게 하는구나 라고 생각이 든 영화입니다.
영화는 1970년대 최초 여성 락밴드 '더 런어웨이즈'라는 팀의 성공과 해체를 그린 영화에요.
나름 볼만은 합니다. 귀에 익숙한 노래들도 나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