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전기가 싼게 아닙니다. 원자력폐기물 저장시설 및 폐로 비용은 가희 천문학적이라, 단지 생산되는 전기만 따질게 아니기 때문이죠. 사고나는순간 대재앙이고, 방사능 리스크를 동시에 가지고 있고, 지금도 수많은 원전이 지어지고 있는 실정..
그리고 우리나라 전기는 화력이 주력이고, 수명 다 된 월성원전 폐로 한다고 전기료가 올라가진않습니다. 전기 팔아서 이익 내는거 보셨죠? 성과금 잔치하고 있어요. 월성원전 가동중지하면 전기요금 올라간다는 소리는 원전직원들 방어적 논리로써, 피해보는 서민 입장에서 방어해 주면안됩니다. 백번양보해서 전기료 인상해야 한다면, 겁나 싸게 기업에다 뿌리는 전기료를 정상적으로 복구시켜야 겠지요.
폐로비용 전기료에 포함돼있습니다.
성과급 잔치는 누가 한다는거죠?한수원 c등급 맞은걸로 압니다. 순이익 2조 넘는데도요.
일본이 왜 후쿠시마 사고 일어나고 그렇게 반대하는데 원전을 지을까요?uae는 왜 기름이 나는데 원전을 지을까요?화력이 주력이라..원전이 30%이상 차지합니다....원전에서 한전에 판매하는 단가와 화력에서 한전에 판매하는 단가 비교해 보셨나요? 원전없어자면 얼마나 오를지 짐작가능하실겁미다
원전폐로비용이 포함된다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는군요. 원전폐기물 저장시설마저도 비용문제로 외부에다 쌓아두고있는데, 좀 뜬금없네요. 그리고 글 다시 읽어보시면 백번 양보해서 오른다면 기업에게 부과해야 한다고 적시했을텐데요.원전 폐로 비용 같이 낸다는 자료 있으면 가져와주세요. 어디에 나온자료인가요. 그런데 왜 기업엔 싸게 보급하나. 기업전기는 폐로 비용을 안받는다는 상상도 하게 하시네요.
다른나라에서 기업전기료가 국민들이 내는 전기료보다 싸게 공급받는나라가 없더군요. 기업이 감당안된다면 국민들은 감당을 어찌할까요. 지금도 감당하고있고, 월성원전 없다고 대한민국 전체기업이 감당안된다는 논리도 상식선에서 쉽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원전은 국가가 운영하는 공영기업 아니던가요. 그리고 제 말이 전기료인상된다면 기업이 떠안아야죠 국민이 쓰는 전기료보다 싸게 받고 있는게 현실이니..
그리고 폐로 비용 6000억 있다고 더모은다니.. 님이 말씀하신게순이익 2조라면서요..
그럼 그 2조를 뗘다가 폐로 해야지요. 더 걷는다니 어이상실..
전기료가 구체적으로 얼머나 오르나요.
그리고 언젠가는 폐로를 해야할건데 그 시기는 언제쯤 일까요.
혹시 터질때까지 가동하는것은 아니겠죠.
후쿠시마를 보면서 느끼시는 것은 없으신가요.
전기료 문제를 떠나 월성원전의 안전을 확신하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원전사고난 후에도 싼 전기 공급을 위해 원전 건설을 계속해야 하나요.
안전이 확보됐으니까 연장을 하는거겠죠. 다른나라도 안정 확보되면 연장합니다;;
우리나라만 하는게 아니고. 연장을 멈출만큼 큰 안정성의 문제가 무엇인지 말해보세요.
당연히 안전위해서라면 폐쇄 하는게 맞음. 문제는 님같은 사람들은 그뒤 대책이없음.
원전 폐쇄되면 약 40% 전기료가 오를거라 예상됨.
일본 후쿠시마 경우 사상최대의 무역적자를 경험함.
제가 환경운동가 싫어한는 이유입니다. 대안없는 반대
논점이 전기료죠.무슨 말씀하시나요
전기료가 관계가 없다면 어느 미친나라에서 원전 추진하나요?
어쩔수 없으니까 하는겁니다; 님들이야 말로 논점을 모르시네요.
지금도 원전 수십기가 건설중이잖아요.
전기료올린다면 대한민국 기업에 싸게 주는 전기료를 올려야 한다고 적시했잖습니까.. 같은소리를 계속 하시니 .. 저도 계속 적네요.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면 수십기를 왜 건설을 하겠습니까 월성 원전 30년이 넘었고 10년 연장해서 운영하는데
원전이 한두개 폐로한다고 수십개를 짓는다는게 대안치고는 너무 많지 않습니까. 대안이 아니라 전기로 막대한 이익을 거두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시국을 잘 보시면
분명 가능하고, 문제는 검은돈이 엮여서 부패가 되고 정경유착이란 말이 여기서 나오는거죠. 가능했다면 진작에 했다라는말이 더 이상적이게 보이네요. 가능한데 이익때문에 못할뿐이라고 보는것이 정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부정적이시네요...계속 폐로가 예정되어 있으고, 전기사용령이 느는건 당연하니까요...친기업적인건 인정하지만 애초에 기업들은 그가격을 얘상했고, 전기료 올려서 보는손해는 누구한테로 갈까요?결국 노동자들 한테 간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정경유착이니 지어내는거 보니 더이상 답글 달 가치가 없네요. 수고하세요
정경유착은 지어낸부분은 아니구요. 원전에다 정경유착을 비유해서 오해가 있으셨나 봅니다. 국가가 운영하는 공적인부분이라 이부분은 오해 하게 한점은 죄송하지만, 원전을바라보는 시각이 친 기업쪽 성향을가지신 분이네요. 일본을 보고도 전혀 원전에 대한 시선이 바뀌지않는걸 보아 답답하기 까지 하네요. 저도 님댓글엔 여기까지만 적죠.
일본원전을보고도 배우신게 없느냐는 물음은 인재냐 자연재해냐를 따지자고 적은 글은 아니었는데 또 오해가 있으셔서 마지막으로 글을 다셨네요. 원전의 위험성을 지적한것이었으며, 비용문제는 님이 제기하셔서 반박차원에서 백번 양보한다는 예시를 들어 반박을하였고, 살려볼려고 그짓하다가 그렇게 된게 아니라 이미 인재와 자연재해가 겹쳐서 사고 직후 6시간만에 멜트다운이 진행되어 큰 피해를 낳았습니다. 그 이후 살릴려다가 이렇게 커진것이 아니라 은폐에 목적을 두었다는 시각이 더 큽니다. 뭐 일을 키웠다는 부분은 절대적으로 동감하나..
어쩔수없다라고하신 부분만큼은 설득이 되지않네요. 님포함 저와 가생이 회원님들 등등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안전이 걸린 문제가 원전 폐로비용을 앞세워 주장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원전을없애는 서방국가는 국민들이 전기료 오른다고 나라가 흔들릴정도라고 걱정하지않고, 실제로 전기료도 우리보다 싼건 왜일까..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님진짜.....자신의 생각만 너무 주장하시네요;;
후쿠시마와 한국원전의 구조적 차이를 아시나요?????제어봉이 어떻게 삽입되는지??
왜 후쿠시마 사건때 제어봉이 삽업되지않아서 정지되지않았으며, 한국과 무엇이 다른지?
6시간만에 멜트다운이라고했죠??그 6시간 동안 있었던 일을 전부 아시나요??
아마 제가 훨씬더 많은 자료를 봤다고 생각합니다.
또 서방이 우리나라 전기료보다 싸다구요?어느나라인지 제시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서방과 우리의 결정적인 차이가 뭔지 아세요?유럽같은 경우 나라별로 전기를 사고 파는것이 가능합니다. 근데 우리는 그것이 불가능합니다. 오직 이 좁은 나라 안에서 자급자족을 해야됩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가장 효율적이고, 전력을 다양하게 공급할수있는게 원자력 발전 밖에 없다는겁니다. 풍력, 수력 친환경 에너지말만 좋지 우리나라에서 그런 환경 나오는곳 없습니다. 미국같이 땅떵어리가 넓은것도 아니고, 그런 환경이 있는것도 아니고. 또, 화력발전의 비율이 원전 30%를 채웠을때는 생각안해보셨나요?화력발전소가 얼마나 환경이나 다른것에 치명적이고 효율이 낮는지?
우리나라 전기료가 비싸다고 하셨죠?가정용?
OECD에 따르면 달러/kwh
한국 : 0.1014
일본 : 0.2542
독일 : 0.3876
노르웨이 : 0.1485
가정용 전기료입니다. 독일 원전폐쇄하고 가정용 전기료가 얼마나 오른지 아시나요?
독일정부는 멍청해서 국민들 전기료 올렸는지?
산업용 전기가 우리나라가 싸다고했죠?
산업용의경우
한국 : 0.0920
일본 : 0.1829
독일 : 0.1696
노르웨이 : 0.0687
가정용이랑 %비교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조금 싸지만 독일은 산업용이 가정용의 50%밖에 되지않습니다. 노르웨이는 우리나라보다 50%정도 쌉니다.도대체 님이 제시하는거에 팩트를 좀 써주세요.
일본을 보고 배우자고하셨죠?일본 사고터지고,원전정지하고 최근에 재기동 하고있죠.
왜그럴까요?일본이 후쿠시마 때문에 정지하고 사상최대의 무역적자가 났습니다.
그게 원전정지로 인한 연료수입비용때문에 그런겁니다....
일본이 사상최대의 무역적자가 났는데, 우리나라는 일본처럼 내수가 강한것도 아니죠?
대부분이 수출기반이고 제조업이죠. 얼마나 무역적자가 날지 생각해보셨나요?
작성일 : 17-02-0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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