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처음 알았거든요.. 배달은 그냥 음식점에서 고용해서 쓰는건줄 알았더니..
그걸 대행하는 업체가 있고... 껀당 몇원식으로 사람을 쓰는데 사납금 형식으로 그걸 또
뜯어간다고 하니.. 참.. 배달 하는 사람 그래도 월급은 받겠지 했는데. 세상이 왜 이렇게 돌
아가는거죠 ? 내가 그동안 세상물정 너무 몰랐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배달 천국인 대한민국이라고 그걸 좋은쪽으로 포장하는데. 사실 기형적인 문화가 아닐까 ?
생각합니다. 우리 소비행태가 너무 이기적으로 흐르고 갑질을 당연시 하다보니.. 생겨난
기이한 문화.ㅋ 그게 배달문화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