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가면서 담배피우길래 앞으로 추월하려고 빠르게 걷는데 옆에 지나가는 순간 담배를 손가락으로 팍팍튀기는거 청바지에 맞았는데 다행히 바지 타들어가진 않았지만 기분 나빠서 뒤돌아가면서 청바지 털면서 한번 째려봤더니 전화하면서 웃는데 제가 쳐다보니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나이는 많아봤자 30대 초중반일것 이었을텐데. 안그래도 길빵하는거 앞질러 가려다가 담뱃재까지 얻어맞으니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미안하단 시늉이라도 목례한번 해주면 덧나나 글쓰면서 욕나올라하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