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때 다르지요.
훌륭한 지도자와 질서있는 사회에서도 비판자는 필요하고.
중용과 회색분자는 한 끗차이라고도 하지만
정의에 관대하며 불의에 심판하는것. 원론적이고 식상허지만
또한 가장 이상적인거 아닌가요.
순종에는 맹목적인 지지의 프레임을 씌운다면
의심에는 맹목적인 비판을 씌워야 형평성에 맞는 비교.
그렇다면 전 둘다 별로.
의심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행동양식이라 여기고
순종은 투명성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한 선택이면
둘다 개개인의 가치관이 모여 국민의 뜻이 조화롭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