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에는 사진이나 영상에 입혀진 '모자이크'를 제거해 원본을
감상하도록 돕는 기술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구글의 인공지능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구글 브레인(Google Brain)'을
이용해 디지털 화상에서 모자이크를 제거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라고 아스테크니카 등
기술 전문 외신이 전했다.
구글의 이 연구는 '픽셀 재귀 슈퍼 레졸루션(Pixel Recursive Super Resolution)'
논문을 통해 2일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