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주최측에 따라 선별 기준이 다르겠지만... 소설 등단, 논술, 자기소개서 등등 공통점은 있겠죠.
어디서 가르쳐 준 그대로, 마치 모범 답안을 베껴 쓴 듯한 느낌을 주는.. 이런 건 보지도 않고 다음으로 넘어 갑니다. 자기만의 문체, 생각, 개성, 진정성 없는 글은 한 줄만 봐도 알거든요. 심사하는 사람들은 그게 일이고 같은 글을 수도 없이 봅니다. 너무 형식에 구애 받지 마시고 나만의 무언가를 표현하는데 힘써 보심이 어떨지..
저라면 별 것 없어도 그런 사람에게 끌리는데... 여기에 어떤 잠재력까지 느껴진다면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