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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9 15:55
여자 만날때 외자체 타면 편한점
 글쓴이 : 방석집사장
조회 : 1,011  

전에 국산 중소형차 탈때는 여친집 대문앞까지 바래다 줬어야됐는데 (골목길 진짜 극혐;;)

요즘에는 집근처 사람 은근 많은데서 내려달라고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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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기 14-08-29 15:59
   
그래서 젊은이들 사이에서 자동차 푸어가 많죠.. 솔직히 전 외제차를 유지비를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하면 욕할

이유는 없는데.. 자동차 48-60 할부에 유지비랑 기름값 낼려고 알바를 3개하는 애들도 본적이 있는지라..

관점의 차이겠죠..

겉멋으로 아닌 안전성으로 생각하면 전 같은가격이면 외제차를 선택하겠습니다.. 안전성이 최고..
성나정 14-08-29 16:02
   
소설 금지
보롱이 14-08-29 16:10
   
불편할까봐 넓은데서 내려주고 가라는 말 아닐까요 ? ㅎㅎ
우왕 14-08-29 16:16
   
ㅎㅎ패턴은 동일함
나이테 14-08-29 16:21
   
집앞에서 내리면 시선이목 집중되서 그런거임.
젊은처자가 외제차 탄다고 하면 색안경 끼고 눈따갑게 쳐다보고 입방아 찟는 사람들 있죠.
(술집나가나? 스폰서 물었나?)
자그네브 14-08-29 16:22
   
우리나라 차만 보면 먹고살기 힘들다는 말 다 거짓말~
주차장 보면 다 외제차 대형차 SUV차 신형차 새거 번쩍번쩍~
그렇더라구요 ㅋㅋ
     
하늘바라기 14-08-29 16:23
   
내실은 자기집없고  고시촌에 살면서 차만 삐까뻔쩍한거.. 허세의 단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