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자유진영의 동맹국으로써 베트남공화국의 요청에 의해 파병한겁니다.
동맹국 지원한건데 보상금을 내라니요?
무식한 인간들은 제발 국제관계에 대해 말 함부로좀 하지마세요
쌀 도와줬더니 집 내놓으라는 격도 아니고
일뽕 어그로 보다 저런 인간들이 더 짜증나네요
남북 대치 상황에서 북이 체제적으로 독재를 유지하고 이 때문에 국민들이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 사실을 보건데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 전체의 대의를 위해 자유 수호에 나섰던 전쟁을 높게 평가할 이유는 많다고 봅니다.
월남전을 전후한 당시의 정권이 경제성장이라는 화두에 몰두해 독일에 노동자를 파견하고 차관을 얻었고, 굴욕적인 한일 외교 정상화를 통해, 그리고 월남전에 우리나라 청년의 목숨을 담보할 수 밖에 없었다는 부정적인 견해에도 불구하고
월남전 파병은 지금의 우리나라 국격에 비춰보건데 자유 수호와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옳은 선택이었다고 말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누리는 만큼 베풀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고 영국과 프랑스, 독일과 같은 나라들도 그런 대의적 명분과 미국과의 동맹을 위해 파병을 하고 또 자국의 젊은이들의 희생을 감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당시와 같은 조건으로 파병 장병을 모집해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인원들이 몰릴 것입니다.
대기업 봉급의 5배 가량의 수당을 통해 전체 희생률 5%를 감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일뽕이나 쪽바리들의 물타기 의도가 뻔히 보이는 술수죠
그것도 모르고 똥오줌 구분 못하고 히피정신으로 발끈해서 덥석 물고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걸 비판하는 인텔리라도 된냥 착각하는 부류들이 퍼나르구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고 상식적인 인간이라면, 냉전시대 동서진영 나뉘어서 싸우고 전쟁나고 파병보낸것과, 제국주의 시대의 식민지침략전쟁을 동일시 할 수가 없죠 성격자체가 다르고 시대와 배경 자체가 틀린것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