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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12:04
미국 "중국은 한때 한국을 지우려고 했던 나라" 경고
 글쓴이 : 그래서뭐임
조회 : 4,454  

브루킹스·국가전략硏 콘퍼런스
미국측, 비공개 토론회에서 발언

"최근 한국이 미국 일변도에서 탈피해 (미·중 사이에서) 균형 외교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한국 학계 인사)

"그 길은 절대 가지 마라. 중국은 한때 한국을 지도에서 지우기로 결의했던 나라다."(전 미국 국무부 당국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23&aid=0003253733

미국의 조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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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로제 17-02-10 12:08
   
지금도 호시탐탐 노리고 있죠
노원남자 17-02-10 12:09
   
지금중국보면..미국말이 확실히 맞음..한국전쟁은 절대 잊지맙시다..중공놈덕에 다된 통일 못했으니요..
     
nawsae 17-02-11 02:22
   
쯧쯧. 중공놈덕에 통일 못했나? 미국(트루먼)정부가 맥아더를 짤라내면서까지 중공과 담합을 하여 한반도를 나눠먹기로 한 탓인데?
미국 정부가 맥아더를 그냥 놔뒀으면 그때 통일할 수 있었다고요 !
중공이 개입을 했어도 어떻게 국경을 그리느냐의 문제인데, 맥아더가 맨처음 치고 올라간 상태에서 미국정부가 중공과 담합하지 않고 압록강 도달했을 때 그냥 거기서 정전했으면 우린 통일된거잖아.
     
디펜서 17-02-11 06:39
   
짱게 출발 했다는 거짓말도 밥먹듯 하는데요 뭘~~
진실게임 17-02-10 12:10
   
맞는 말이죠.

근데, 그 전에는 미국도 카스라 테프트 밀약으로 일본과 손잡고 조선을 지웠던 사례가 있었고...

말이 우방이고 혈맹인 거고, 국제사회에 믿을 놈은 없음.
ional 17-02-10 12:10
   
답은 나와있죠
미국쪽으로 붙어야함
     
소투킹 17-02-11 03:14
   
순진한 꼬맹이적 발언.
겨리 17-02-10 12:10
   
지우는건 오바지만 원나라를 중국으로 포함시키면 맞는 소리죠.  한족은 번번히 실패..

번번히 말하지만 중국말도 들어야한다는 분들은 정말 반성해야해요. 중국은 힘을 항상 남용하는 나라죠.
     
모래니 17-02-10 12:15
   
6.25 말하는거 같아요...
          
겨리 17-02-10 12:19
   
네. 시도로만 따지면 수없이 많이 해왔죠.
푸르민구름 17-02-10 12:11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야당 후보가 친북 친중성향이라 걱정이네요
     
테살로니카 17-02-10 12:16
   
???
     
겨리 17-02-10 12:18
   
정치이야기라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쪽이 친중이라는건 잘 모르겠고 친북카드는 오히려 쓸만합니다.
미국이 나쁜형사고 한국이 좋은 형사로 원하는 자백을 받아내는거죠.
     
김씨18호 17-02-11 01:22
   
625에 참전했던게 일본과 싸웠던 홍군인데,

그 홍군 전승식 기념일 퍼레이드에 나가서 박수치고 환하게 ㅄ웃음 짓던게 누구였더라
존경심없음 17-02-10 12:11
   
"문제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자 역할을 할 만한 무게가 한국에는 없다는 사실"

이 말에 공감...
     
젠하이거 17-02-10 12:17
   
한국같이 국민 통합도 못 이루어내는 나라가 균형자 역할을 할수 있을거란 생각은
망상에 가깝습니다.  내부문제로  항상 시끄러운 나라고
그런 문제들을 차분하게 처리할 인물, 능력도 없는 나라에요.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두나라 사이에서 무슨 균형자 역할을 할꺼라는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감
          
존경심없음 17-02-10 12:23
   
그렇죠. 백번 양보해서 최소한 통일 되고 안정적인 궤도에 자리잡은 상태면 몰라도, 분단 된 반쪽짜리 국가에서 균형외교라니.. 위험한 망상이네요.
     
진격 17-02-10 12:17
   
자기역량 키울생각은 안하고 형님찾아가며
날로 먹으려 하니 당연한거고 ... 
9프로까지 늘리려던 국방비를 3프로로 줄여놓고
균형외교 찾는것도 어불성설이죠
젠하이거 17-02-10 12:14
   
중국이 대만을 복속시키면 그다음 대상은 한국입니다.
     
너끈하다 17-02-10 12:18
   
맞음. 계네들의 입장은 대만. 북한. 대한민국순인데  세나라 다 찐따는 아니고 힘들꺼임.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게 더 역효과. 미국이 미사일 사정거리 제한도 안풀어주는거 봄 미국도 맹목적인 우방은 아님
ㅣㅏㅏ 17-02-10 12:15
   
짱깨와 쌀국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당연 쌀국.
     
너끈하다 17-02-10 12:19
   
그건당연. 근데 둘중 하나와만 가는경우의 수가 생길수가 없음
테살로니카 17-02-10 12:16
   
미국도 썩 믿을만하지는 않은데요. 국제사회가 무슨 유치원도 아니고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고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인데 뭘 쟤한테 붙으면 손해니까 나한테 붙으라고 하는지 원.
     
겨리 17-02-10 12:21
   
국제관계가 유치원생이였을때 적용된말이 아닌가 싶네요. 지금 국제관계는 그보다 좀 더 복잡하기 때문에 한미관계가 중요하단거죠.
트루세이버 17-02-10 12:16
   
이게 무슨 미국의 조언이냐. 조선일보의 조언이겠지.
균형 외교는 강국이든 약국이든 당연히 해야 하는 외교인데 그걸 하지 말라니.
정신 나간 인간들 천지네.
     
잔향 17-02-10 13:08
   
정신 못차리는건 그쪽이 하는거고 미국과 중국이 둘중하나를 택하라고 윽박 지르는 상태인데  능력도 안되고 혼자 균형외교 한다고 위에 두니라가 그냥 가만히 냅둘거 같습니까 지금 시기가 균형외교를 할 시기가 지났다는겁니다
          
소투킹 17-02-11 03:15
   
님이 더 순진하네요.
               
잔향 17-02-11 11:02
   
할 말이 있으면 제대로 말하세요
생각없이 툭 던지지말고요
위에댓글도 그렇고 순진하다는 말밖에 못할거라면 입다물고 있던가
구체적으로 뭐가 잘못인지 뭐가 순진하다는건지 말하란 말입니다
North 17-02-10 12:17
   
매우 사실이죠. 미국이 세계 패권을 쥐고 나쁜 짓 한것도 좀 있겠지만, 그래도 현대적인 민주주의 제도를 만들고 세계에 전파하여 인류의 발전을 진일보시킨 나라죠. 주변에 있는 국가들하고 해양 경계선을 긋는것만 봐도 미국은 합리적인 결정을 하는 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중국은 아직도 19세기 왕조시대를 못 벗어난 미개한 행동을 하는 나라죠. 대국/소국 같은 단어는 미국이 민주주의를 퍼뜨리기 전에나 쓰던 단어인데 그걸 21세기에 쓰는 것만 봐도 아직도 미개함을 못 벗어난 원시국가라는 뜻이죠. 이런 나라랑 미국 사이에서 균형 외교? 차라리 원숭이랑 인간사이에서 누구랑 결혼할지 고민하는 글이 더 정상적일 정도죠.

고대 중국의 외교관계는 딱 두개로 정리됩니다. "이이제이"와 "원교근공". 이러한 중국의 사상은 여전히 진보하지 못하고 21세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중국은 "근처에" 있는 나라는 반드시 "공격하거나" 이이제이로 "이용하다가" 언젠가는 "복속하는"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눈 앞에 있는 이익에 혹해서 중국과 친하게 지내면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옵니다.

중국인의 근본적 사상인 "원교근공"을 우리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원교 = 멀리있는 미국/유럽과 친하게 지내고, 근공 = 가까이의 적인 중국과는 거리를 둬야 합니다.
     
gandhika 17-02-11 02:54
   
/North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시네요.
미국은 주변 국가들 해양영토와 낙도를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건수로 세계 최대입니다.
미국은 아직도 삼십몇년째 UN의 국제해양법(UNCLOS)을 비준안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도 인정한 미국의 4가지 모순
-국제사회엔 요구하면서 유엔 해양법 미가입
http://www.hankookilbo.com/v_print.aspx?id=286ebcae458c4d39b83be0302df165cb

미국이 자신은 비준 거부하는 국제해양법을, 중국더러 지키라고 독촉하고 있는 것은 정말 희대의 코미디입니다.

남사군도 분쟁건으로 작년에 유럽의 국제사법재판소(ICC)에서 중국이 패소했을 때, 중국은 판결을 준수하라고 미국이 독촉했는 데, 골때리는 것은 미국은 그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을 인정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미국 상대로 영토/영해 분쟁 소송걸린게 엄청나게 많은 데 (세계 1위), 상당수가 미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는 거라서 패소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미국은 국제사법재판소의 원칙과 판결을 국가차원에서 거부중입니다. 미군이 저지른 범죄들은 면제해달라고 요구중임.

오죽하면, 러시아와 독일 외무장관이 미국더러 국제사법재판소(ICC) 판결 따르라고 공동성명 발표한 게 있습니다.

러-獨, 美 ICC 비준거부 비난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72

ㅅㅂ 러시아한테 이런 소리를 듣다니.. 정말 희대의 굴욕임.
미군이 저지른 범죄는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처벌 면제시켜달라는 요구는 후안무치, 파렴치하다고 유엔 엠네스티가 비난성명을 발표하기까지 했음.

'미국의 ICC 불처벌협정 요구는 반인권적"
국제앰네스티, 국제형사재판소 무력화 방지 서명운동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42010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만히 보면, 미국을 무슨 정의의 사도, 정말로 국제 경찰이라고 착각을 하는 듯합니다. 미국도 그냥  힘있는 깡패국가에요. 미국은 인권이 통하고 말이 통하고, 정의를 따른다는 착각을 하고 살음.

오죽하면 중국이 미국을 깔 때 하는 말이,
'최소한 중국은 해외 침략은 안한다. 타국에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지 않다. 미국은 도대체 몇 나라를 침공하고 식민지화했나.' 라고 깝니다. 

(이건 정말 미국이 할 말 없음. 하와이도 식민침략해서 병합한 땅이고, 괌과 기타 보호령들도 미군을 보내서 점령한 땅들임. 필리핀도 침략해서 식민지배한 후 불평등 관계에서 필리핀-미국 상호방위협정 맺어서 100년간 미군 주둔한다 고 한 거였고....)
          
풍류공자 17-02-11 12:27
   
다른건 모르겠구요. 중국이 해외침략을 안한다구요?

지나가는 멍멍이가 웃겠군요.

티벳은 나라도 아닌가보군요
꼴초 17-02-10 12:18
   
미-중 양국의 외교력이 설마 한국만 못하고 개들 머리고 우리만 못해서 우리 유리할대로 이용만 당할까, , ,

그놈의 구녕자론은 진짜 참, 어떻게 저 강대국들을 우리 유리할대로만 움직이겠냐고 물으면 꼭 그래요,

 "잘 하면 됩니다" ㅎㅎㅎㅎ 아니, 내가 이건희 같은 억만 장자가 되는 방법도 있어요, 잘 하면 되지,

잘해서 안돼는 일이 세상에 어딨어? ㅎㅎㅎㅎㅎㅎㅎ
꺼져쉐꺄 17-02-10 12:19
   
최소한 미국은 한국의 영토와 문화에 대한 침략적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는것

미국은 자신들과 동등한 나라 vs 나라로 취급함

하다못해 우리보다 국력이 못한 나라라도

하지만 중국은??

주변 모든국과 분쟁을 야기 시키고

주변 모든 나라에 하대를 함
프로그램 17-02-10 12:20
   
미국도 일본을 잘 생각해봐라.
미국의 본토를 공격했던 유일한 나라도 일본이다.
일본과 전쟁에서 수만명이 죽었드랬지.

한국의 조언...
감시추적자 17-02-10 12:20
   
중국을 배제하고 미국하고만 짝짝꿍하고 살면서 밥 줄 걱정 없으면 얼마나 좋아?
이미 뗄래야 뗄수없는 자본이 연결되어 있는 무역의 1번지가 중국인데 중국에겐 싸다귀 날리고
미국에게 일방적 구애만 하여 아무 문제가 없다면 백번 천번 중국을 배제하는게 맞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미 사드때문에 민간 경제가 휘청이고 통상 압력,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이 현실인데
미국에서 보상해주는지 궁금하네요.
등거리 외교를 안하면서 반중하면서 이 사태를 어떻게 돌파할건지 궁금하네요.
이상과 현실의 괴리는 언제나 크지요.
     
존경심없음 17-02-10 12:25
   
사드 때문에 민간 경제가 휘청거려요..? 도데체 어떤 부분이..?
          
감시추적자 17-02-10 12:27
   
화장품 분야는 이미 전멸 상태입니다.
한류 붐으로 잘나가던 화장품 제조 중소 업체들 문 닫는 곳 수두룩합니다.
국가의 시책으로 날벼략 맞았지만 어느 한곳 지적하는곳 없지요.
               
존경심없음 17-02-10 12:30
   
화장품 업체가 중국인들이 안 사줘서 전멸해요 ? 그럼 한류 붐 전에는 어떻게 먹고 살았데요 ?
                    
맹땅 17-02-10 13:49
   
내버려 두세요.. 친중은 중국이 최고 여야 하는데
소국 한국이 말 안듲고 까부니까 그런거니까
조심해야함.. 제2의 친일파라고 할꺼나 친중파.
               
tuygrea 17-02-10 17:31
   
화장품 업체 딱히 망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중국에만 화장품 시장이 있나?
                    
gandhika 17-02-11 04:35
   
>화장품 업체 딱히 망하는거 같진 않은데요....?

근거는 자기 머릿속임?  화장품 회사 주가라도 확인해 보든가.
                         
Sulpen 17-02-11 16:56
   
참고로 중국에 화장품 수출 금액은 2016년 사드 사태에도 불구하고 증가했습니다.
2016년 중국내 화장품 수출 중 한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37%대로 1위 국가입니다.
주가는 충분히 오르면 떨어지는거고 1~2년 이내의 자료로 보면 화장품 업계가 엄청 주저앉은것처럼 보이겠지만, 정작 3~5년 규모로 보면 엄청나게 주가가 오른게 보일겁니다. 아모레퍼시픽만 해도 1년정도만에 한주당 10만원 가까이 떨어졌고 피크에 비해서 15만원 가까이 떨어졌지만, 그 떨어진 주가가 3년전 주가에 비하면 18만원이나 오른거지요. 괜히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근래들어 한국의 부자 10위권 안에 들어간게 아니지요.
순대천하 17-02-10 12:20
   
그저 미국이 좀 더 이성적이고 실리가 있기에 미국에 붙는것 뿐.

애초에 미국이 대한제국과 맺었던 상호방위조약을 지켰다면...중국이 한국을 지우려한건 맞지만 미국도 일본에 넘겨준 적이 있죠.
문삼이 17-02-10 12:21
   
미국에 환율조작국 얻어맞으며 통상 압박당하는데 무조건 미국 믿으라고 할수는 없죠.

우리도 약간은 다른곳에 튈수 있다는 제스쳐만 보여줘도 된다 봅니다.

현재 중국보다는 미국을 믿어야하는건 맞지만 트럼프 하는거 보면 동맹들 갈구며 삥뜯으려는 깡패의 본모습이죠.

우리도 협상의 여지는 가지고 있어야지 박그네처럼 미국 무시하고 중국 몰빵 그러다 뒷통수 맞고 중국 무시하고 미국 몰빵도 위험하죠.
미,일(특히 일본)을 대신해서 중국과 최전선을 유지하는것이 내키지 않는거죠.

그러니 문재인의 균형외교가(한미 동맹하의) 마음에 듭니다.
     
아이쿠 17-02-10 12:50
   
미국은 공정 무역을 하자고 하는거죠
사실 우리나라가 이만큼 경제가 성장한건
미국이 미국내 내수시장에대한 한국기업들의 접근을 용인해준 점이 크죠
하지만 요즘 미국은 한국도 클만큼 컸으니
이제는 일방적으로 퍼가지말고 균형을 맞추자는 말을 하는거고

중국은 원래부터 공정무역을 할생각도
중국의 거대 내수시장을 우리에게 내어줄 생각도 없습니다
단지 기술이나 투자를 위해 잠깐 내주는척 하다가
중국 기업이 기술축적이 어느정도 되면
내수시장에서 외국 기업들을 몰아내고있죠

즉 미국은 동맹국가들과 함께 먹고살자 주의이고
중국은 주변국가는 오직 중국을 먹여살리기위해서만 존재해야한다고 생각하는국가죠
예전 서양열강들이 식민지를 개척하듯이
주변국가를 식민지 국가화 하려고 하는거죠

이 차이점을 모르고 균형외교 말하다가
균형자가 아닌 박쥐 취급받아서
미국과는 멀어지는 순간 중국에 식민지 취급받습니다
          
gandhika 17-02-11 03:54
   
이젠 미국 빨다못해서 트럼프 하는 짓이 공정무역이라고 주장하는 한국인마저 있네요.
천조국이라고 빨아주다 보니, 자기 모국이 대한민국인지 미국인지 헷갈리는 모양임.

트럼프가 환율조작국가라고 주장하는 4개 국가중에서 중국을 빼고는
한국, 일본, 독일 모두 미군이 주둔중인 나라고 미국의 동맹들인데,
우리가 나쁜 놈이고, 미국이 옳은 거라고?  미국 주장이 공정무역이라고? 이게 무슨 미친 소리임. 미국 위주로 생각하는 전지적 미국입장이 아니고서야, 한국사람이 이런 헛소리를 할 수가 있나.  생각을 할 때 기준이 자기 모국인 한국이 아니고 미국인 거지.
만원사냥 17-02-10 12:21
   
당연히 귀담아야할 의견이지만... 미국도 일본에 우리 넘겼었던 전력이 있었고... 자기들 통치 쉬우려고 친일인사들 제거에 방해했던 것 등등... 최근엔 우리 도심 한복판에서 탄저균실험까지 ...

암튼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세계죠. 누구 하나만 맹신하는 거 그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죠.
관성의법칙 17-02-10 12:21
   
미국도 썩 믿음직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국은 믿을만 합니까? 현 시점에서 가장 한국편을 들어줄 나라가 미국말고 어디있나요?

없습니다.
     
테살로니카 17-02-10 12:25
   
둘 다 믿지 말아야 한다는 거죠. 왜 둘 중 하나를 꼭 골라서 믿어야 돼요.
          
존경심없음 17-02-10 12:28
   
둘 다 믿지 않겠다면 통일은 미국에게도 중국에게도 협력 구하지 말고 혼자 알아서 하면 되겠네요.
               
테살로니카 17-02-10 12:30
   
그럼 남의 도움 받아서 할 생각이셨어요?
중국 도움을 받든 미국 도움을 받든 외세의 도움을
받아 통일을 하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그 나라의 속국이 됩니다.
                    
존경심없음 17-02-10 12:43
   
참 대단하시네요.. ㅎㅎ

통일은 커녕, 북핵 제거 조차 한국 혼자 힘으로 불가능한데 ㅋㅋ

게다가 북한 보다 수 십배 큰 경제 규모를 가질 수 있었던 자체가 이미 미국의 도움을 받은건데.. 그런 도움이 없었다면 오늘 날에 와서 통일에 대해 왈가왈부나 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이미 미국의 도움을 받은 상태에서 통일이 논의되고 있는거에요. 이제와서 무슨 소리하는지..
                         
테살로니카 17-02-10 12:47
   
과거에 도움을 받았으니 앞으로도 영영 도움을 받아야 한다?
ㅋㅋ자립이라고는 모르는 분이시네요. 영원히 그렇게 사세요.
미국이 끼어들면 일본도 끼어들고 일본이 끼어들면 중국도 끼어들고 중국이 끼어들면 러시아도 끼어드니까 북한이 조각조각난 지도따위가 떠돌아다니는 겁니다.
미국이 무슨 성인군자와 같은 마음으로 아무 이유없이 가엾고 불쌍하니까 우리나라를 도와준줄 아시나봐요.
                         
꼴초 17-02-10 12:53
   
미국도 당연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한국을 돕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에게 최선의 답안지가 될 수 있는 동맹 역시 미국인게 분명하구요,

두 나라는 중국이나 일본, 하다 못해 같은 민족이라는 남-복 관계와 비교해도 역사적인

갈등관계가 적고,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있는 이유로 영토 분쟁 따위가 발생할

이유도 없고, 또 지역 강대국들과 대립이 가능할 정도의 힘을 가진 초강대국이라

저들을 견제하고 싶어하는 한국에게 이보다 더 훌룡한 동맹이 없지, 미국에겐

중국은 물론 일본을 견제할 지렛대 역할까지 해줄 수 있는 한국이 중요한 동맹이

되어줄 수 있고, 서로 갈등 요소는 적으면서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관계이니 한국에게 미국이 최선의 동맹이란 겁니다, 뭐가 불만이냐고 도대체 ㅎ
                         
존경심없음 17-02-10 13:02
   
제 말은, 테살님의 논리가 애초에 모순이라는 거에요.

 '통일은 스스로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이유는, 오늘 날 우리가 통일의 현실적인 접근에 대해 왈가왈부라도 할 수 있는 형편에 된 자체가 이미 미국의 도움 덕분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한 마디로 한국은 통일에 관해서 이미 미국의 도움을 받은 셈이라는 겁니다.
                         
gandhika 17-02-11 04:24
   
"이미 미국의 도움을 받을 상태에서 통일 논의.."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미친 거 같음.

우리나라는 6.25때 미국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 빚은 70년대 베트남전 참전으로 갚았습니다.
피값은 피로 갚는 겁니다.  우리는 우리 병사들의 피를 흘려서 갚았습니다.

이후 40년간 계속 미국 무기 사주면서, 2000년대 이라크전에도 파병해서 미국 도와주고 했는 데,
우리나라가 미국의 은혜로 이렇게 살수 있으니 미국의 도움을 받은 거라고 외치는 사대주의자를 보면 정말 배알이 뒤틀립니다. 이건 명나라의 은혜로 나라가 다시 만들어졌다고 외치던 조선시대 사대주의자들과 뭐가 다릅니까.

한국 병사들이 월남전에서 피를 흘려 갚은 것을,
다시 또 미국의 은혜를 갚아야 된다고 외치는 놈들은 레알 미친 놈들임. 미국 똥구멍 빨다가 혀가 닳은 것들.

미국애들은 우리나라 통일에 도움 줄 생각이 없어요.
통일연구원에서 미,러,중,일 4개국 학자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해 4개국의 입장에서 연구보고서를 써달라고 해서 2년전에 출판했는 데,


여기서 미국측 학자가 써놓기를...
한반도 통일시에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데, 그 돈은 국제 민간자본시장에서 이자 주고 빌리기를 바란다 라고 쓰고 있어요. 더해서 일본으로부터 돈을 빌리기를 권한다고 하고 있음. =_=

미국은 지금 재정적자와 무역적자. 쌍둥이 적자를 겪고 있어서 돈이 없는 상태이고,
우리나라가 IMF겪었듯이 2008년 서브프라임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월가의 부실채권을 정부가 정가주고 다 사들여서 미국 기업들을 살렸습니다. 월가 기업들은 살렸지만, 미국 정부는 그 빚을 대신 떠안아서 빚더미에요. 곳간에 돈이 없으니 한국에게 빌려줄 돈이 없어요.
그러니 차라리 일본에게 돈을 빌려서 한반도 통일을 하라는 건데,
일본은 그럼 한반도에 그만큼 지분을 요구하겠지요.

이게 우리나라가 원하는 시나리오입니까?

미국은 우리나라 통일에 돈대줄 능력도 없고, 의향도 없어요.
정신 좀 차려요.
미국은 전지전능하고 달러는 세계 화폐이고, 무한정 돈 찍어낼 수 있고, 전세계 vs 미국 싸우면 미국이 이긴다. 이런 중딩들이 떠드는 소리 믿지 말고.
     
만원사냥 17-02-10 12:26
   
"미국이라고 맹목적으로 믿기만 해서는 안된다" = "그럼 중국을 믿고 따르자" 가 아니죠...

그 누구도 맹신하지 말고 우리의 이익에 의해서 움직이자는 것이죠. 그래도 중국보다는 미국이 여러모로 좋아보이지만... 요즘같은 사안에 따라서 러시아와 미국이 손을 잡으려고 하기도 하고 영국도 자국의 이익이라는 명분으로 유럽연합에서 떨어져나가고 필리핀도 중국쪽 스탠스를 취하는 격동하는 세계에서 "우린 영원히 미국편"하는 것 만큼 스스로 우리의 외교적 실리적 카드를 버리는 것도 없다는 것이죠.

이거를 미국편 아니면 중국편이냐?라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진실게임 17-02-10 12:24
   
한국이 믿을 넘은 한국 자신의 역량 밖에 없어.

그러니 제발 이명박근혜 같은 개들 찍지말고 제대로 된 지도자 세우고

스스로 서는 수 밖에 없지.

기대는 순간 이용당하는 거야, 그 나라들은 호구라서 우방이란 이름으로 이용당하겠냐?

내 역량으로 서야 호구를 면하는 거지.
충녕 17-02-10 12:25
   
틀린 말 아니지. 쟤들은 한국, 베트남, 몽골 등등을 그냥 삼키고 싶어하는 게 속내임.
들기름 17-02-10 12:29
   
그러는 미국도 만약 한국을 지워야 할 일이 생긴다면 주저없이 지울 나라 ㅎㅎ
균형을 잘 타면서 우리 힘을 길러야 하는데 참 힘드네요. 에휴.
꼴초 17-02-10 12:34
   
구녕자론이라는건 엄밀히 따져 우리가 중국에게 이용 당하는 겁니다,

현재 한-미 관계의 틈을 벌리고 싶어할게 뻔한 중국의 입장에선 한국이 친미 일변도에서 하다 못해
중립적인 입장만 취해줘도 괄목할만한 외교적 성과일것이고, 이를 위해 당연히 겉으론 한국의
구녕자론을 지지하며 한국이 뭐 대단히 현명한 결정을 내린냥 아첨을 떨어대겠지, 멍청한 한국은
것도 모르고 자신들이 뭐 엄청난 외교적 성과를 이뤘다고 착가할 것이고, ㅎㅎㅎㅎ
이건요, 냉정히 보면 한국 외교의 승리가 아니라 중국 외교의 승리입니다,
꼴초 17-02-10 12:45
   
이렇게 한국이 미국과 계속 거리가 벌어지면 최종적으로 누가 이득을 보겠냐고,
한국 자신일것 같아요? 아니면, 우리가 필요할 때 마다 미국 엿먹이면 미국은 등신
호구라서 언제까지나 한국의 이 짓거리를 받아줄꺼라고 봅니까? ㅎㅎㅎ

답도 없는 자주 타령은 좀 딴데 가서 하시구요들,
통일이건 뭐건 자주적으로 하면 좋지, 근데 그게 가능합니까?
당장 통일 이후 중국, 러시아와의 국경 문제는 어쩔거냐고, ㅎㅎㅎ
자주 타령의 아이러니는, 우리가 저 러시아, 중국과의 관계에서 자주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미국이란 동맹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필리핀을 보세요,
자기네 영해에서 물고기 잡는거도 중국 허락을 받고 하잖아, 21세기인 지금 말이야 ㅎ

뭐 줄타기 외교를 해서 미국 중국을 죄다 이용해먹자는 분들이
우리의 통일에 미국을 이용해 먹는건 왜 그렇게 자존심 상해하고 유독 자주성을
강조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마지나타 17-02-10 12:54
   
솔직히 균형외교,자주외교 백날외치면 뭐합니까
그냥 메아리일 뿐인데
우리가 미-중의 힘겨루기에 캐스팅보트를 가질 힘도 무게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게다가 균형외교는 한 쪽으로 기루어지기 시작하면 진짜로 피봅니다. 로마랑 카르타고 포에니 전쟁끝나고 로마가 젤 먼저 손본게두세력사이에서 눈치보던 애들이였죠. 사내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없는 대리놈이 부장,차장라인 눈치보면 인사에서 가장 먼저 나가리되는건 진리구요.
뭐 자주외교로 간다면야 역사대로 가겠죠. 힘없는 국가는 백날 자주를 외쳐받자 강대국 귀에는 안들린다는걸ㅋㅋ
잔향 17-02-10 13:00
   
꼭 어설픈 놈들이 자기 능력을 과신하여 다른나라를 지들 생각대로 움직일수 있다 착각을 하죠 당장 눈 앞에 있는 지 마누라도 설득 못하면서

균형외교 말은 참좋은데 그걸 할 능력이 되냐는 좀 냉철히 따져봐야 되는거 아닌가
우리가 상대해야 될 나라들이 슈퍼파워 미국과 대륙의 굴기라고 지 힘에 못이겨 광분하는 중국인데 그런나라들이 머리가 없어서 두나라사이에 왔다갔다 지들 이익대로 행동하는걸 잘도 지켜보겠네

세겨정세를 바르게 판단해서 어느곳을 택할지도 하나의 전략인데 지금 그 나라들이 누구편에 설건지 택하라고 한다

거기에다 대고 박쥐처럼 하겠다고 지금 시기에 우리 능력으로 균형외교를 하기엔 너무 안일한 시각 아닌가
darkbryan 17-02-10 13:01
   
미국이 동북아에 관심없었다면 중국이 진작에 한반도를 공산화 했겠죠
Goguma04 17-02-10 13:02
   
한국을 지우려했던 나라 중국,일본
이후후훗 17-02-10 13:12
   
위 댓글에 필리핀영해문제가 언급이 됫는데요
그게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우리에게도 다가올 현실입니다
왜냐면 북한의 김정은이 중국에게 어업권을 팔아 넘겻거든요
그래서 중국어선들은 북한에서 합법적으로 어업활동하고 있고 반대로 북한주민들은 중국어선들때문에 어업활동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이게 앞으로 우리가 통일이 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충돌이 있을수 밖에는 없는데요
외교적으로 정말 큰 골칫거리가 됫습니다
솔직히 현재 북한의 자원을 대부분 싼값에 빼먹는 나라가 중국이고 러시아도 조금 발을 담그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한주민들이 탈북하면 잡아다가 북송하는 것도 중국
탈북자 인신매매로 돈버는게 중국
북한의 자원뜯어 도리어 한국에 수출하는게 중국
뭐하나 도움되는게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한류문화속국은 중국이 맞지요 ㅋㅋ
우왕 17-02-10 13:14
   
미국도 일본을 지우려했지
루루리 17-02-10 13:57
   
그건 일본이 선빵을 날려서 그런거 아닌가요 ? ㅎㅎ
허브민트 17-02-10 14:38
   
미국은 일본을 믿어선 안 된다
쥬라기 17-02-10 22:29
   
짱깨가 한국을지워?  꿈도 참 야무 지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wsae 17-02-11 00:38
   
오로지 저 기사에 대해서만 언급하겠읍니다 :
미국 놈들, 한국이 중국으로 붙을까봐...ㅋㅋ
이건 반은 협박이요 반은 염려로군.

이것이 우리에게도 택할 길이 있음을 증명해주는 신호.

이미 10년, 20년 전부터 미국내에서는 아시아에서의 가장 중요한 교두보를 잃을까봐 '한국을 절대 중시해야한다' '한국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견해들이 (각종 싱크탱크에서) 수없이 많이 나왔었죠.
nawsae 17-02-11 00:45
   
균형자론이 허망이냐 실효력이냐는 지도자의 능력에 달려있죠.
당연히 현실적으로 가능하단 얘깁니다.
아직껏 제대로 해본적도 없으면서 패배주의 노예근성의 발휘는, ㅉㅉ.

그 실례로, 지금껏 한국정치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충청도역할을 보면 모릅니까? 경상 전라도의 패권주의 싸움에서 역대 대통령들은 죄다 충청도를 확보하려고 구애를 했고 그것에 따라 결판났었죠? 충청도가 어디 대한민국전체, 경상, 전라를 견제할 만한 무게/역량이 있어서 그런 지위를 누려왔나요? 김종필이 뭐 훌륭한 인물, 큰 그릇,...이라서 총리 자리 차지했나?

지도자의 머리 + 국민의 역량/의지의 문제인겁니다.
nawsae 17-02-11 01:00
   
미국이 우릴 살려주고 미국이 우릴 지켜줘? 허허허.

미국놈들, 뭐? '중국은 한때 한국을 지우려고 했다'고? 허허.
너희들은 안그랬었냐?
너희들의 카쓰라-테프트 밀약은 어떻게 설명할거냐?
너희들은 왜 6.25때 북한지역까지 진격하고 통일이룰 수 있었던 기회를 짓밟고 중국/소련과 담합하여 대한민국을 이렇게 두동강이를 내버렸냐?
너희들은 왜 이 땅에서 맘대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이 나라의 법 처벌은 전혀 받지 않게끔 그런 불평등한 조약SOFA를 이 나라에 강제하냐? 그게 대등한 파트너 관계냐? 속국의 관계지?
개쉐끼들.


중국이 우릴 '가시적으로, 노골적으로' 까대니까,
미국이 우리에게 한 짓, 이미 얼마나 우리를 먹어치우고, 우리를 갖고 노는지는 덜 느껴지죠? 허허.

중국과 미국의 차이는 오직 '정복정치/속국화'의 방법에서 어느 쪽이 섬세하고 세련됐느냐 덜 세련됐느냐의 차이일 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파워'라는 개념에 맞춰, '소프트 식민지통치술'이란 말을 쓰고 싶습니다.

중국이 미국처럼 세련되고 소프트하게 한국을 장악+조종한다면 한국내에도 지금의 미국추종세력같은 중국추종세력을 만들어 낼 수 있을텐데, 중국이 그렇게 못하고 있는것은
1) 미국과 같은 거점/연줄/인맥?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기때문이고
2) 미국보다 문화적 접근법이 세련되지 못해서
이죠.

다시 한 번 말함 : 미국이 우릴 살려주고 먹여주고 지켜준다? 허허허.

아니, 장래가 아니라 과거부터 지금 현재까지도 미국이 우리를 지켜주고 먹여주는 건가? 역시 세련된 속국통치술이란게 이렇게 무서워.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 적폐,...가  그저 박정희, 최태민, 최순실, 전두환, 친일파,...만의 문제인가?  그것이 어찌 이 개인/개별세력의 힘만으로 가능한가? 미국이 뒤에서 방조/묵인...해주지 않으면 말이지.
결국,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의 진짜 근원에는 항상 미국이 연관되어있음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조금 부드럽게 세련되게 갖고놀아주면 자기가 하인/노비인 줄 모르게되는 경향이 있지. ㅉㅉ. 그게 바로 통치의 기술. 미국은 그게 뛰어난 것일 뿐.

분명한 사실은, 미국은 한국에게서 가져가고 싶은 것, 관철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요구하고픈 것... 이라면 그 어떤 것도 단 한 번도 예외없이 자기네들 원하는대로 100퍼센트 관철시킬 수 있다는 것.
실질적으로 한국은 미국의 일개 주보다 독립성이 떨어진다는 것. 아니, 미국의 어느 주정부가  연방정부 맘대로 움직여준답니까? 대한민국은 이런 점에서 미국의 일개 주보다 못한 확실한 노예국/속국임은 사실인겁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대한민국은 두테르테의 필리핀보다 못한 셈이죠.

이게 왜 이런가는 또다시 필리핀/두테르테를 보면 참고가 되죠. 걔가 능력있다는 얘기가 아니라, 걔를 보면 우리도 어떤 카드를 사용할 건덕지가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로지 지금껏 정권을 잡은 것들이 국민적으로나 미국에게나 확실한 약점을 잡힌 것들이 권력을 잡으니 할 수 있는 말조차 못하고 알아서 기는 것.
미국이 백범김구를 죽인 이유도 미국에게 약점잡힐 게 없는 인물, 그래서 조종이 힘든 인물이니까. 반면에 이승만은 알아서 꼬리치니 갖고 놀기 쉽고...
박정희는 군대내에서조차 포섭활동을 할 정도로 '골수 빨갱이'라서 미국이 제거를 하려했다가 나중에 보니 충성맹세하는데 요걸 그냥 두고 조종해서 써먹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두고... 전두환이도 그렇게 저울질해서 국민 대학살을 해도 내버려두고 써먹다가  국민이 목숨 걸고 전두환에게 덤벼들어 판세가 완전히 기울자 그제서야 '민주주의 수호국'인 것처럼 행세하고....
참으로 역겨운 쉐끼들, 미국 정부.

미국을 보면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 국익에는 절대로 우방이란 없다'는 것.
오바마를 보라. 난 그가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고 인성적으로도 좋아한다. 그리고 그도 한국을 매우 좋아하는 것이 분명 보인다. 하지만, 하지만, 그러한 그도, 미국의 국익을 관철하기위해 한국을 이용하거나 희생시키는 데에는 정말 조금도 거리낌이 없더군. 하지만 난 그렇다고 그를 증오하진 않는다. 왜? 그건 그가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당연한 책무이고 그는 그걸 훌륭히 해내는, 진정 미국을 위한 애국적 대통령이기때문이다. 오히려 거기에 꼼짝 못하고 조종되는 이 나라가 한심할 뿐이지. 그러니 더 화가 난다, 이 나라에 대해서. 이 나라 정부에 대해서.
nawsae 17-02-11 02:11
   
한마디로, 미국에게 한국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방패막이, 미국의 중국봉쇄정책의 도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그러다가 정 안되면, 이 땅을 '대리전' 치르는 곳으로 이용하는거고...

미국이 우리를 대접해줘? 허허허.
소년명수 17-02-11 03:01
   
친일파도 극혐이지만 친중파도 만만치않게 극혐.
개인적으로 최근에는 오히려 친중파가 더 극혐인듯.
꼴초 17-02-11 04:12
   
위의 어느 분이 구녕자론에 대해 열변을 토해놓으셨는데,
결론은 아니나 다를까 "잘하면 된다" 로 귀결되는군요, ㅎㅎㅎㅎ

저렇게 무책임한 소리를 하며 구녕자론을 지지하면서 만약 그것이 실패해서 망하기라도 하면
분명 이렇게 말 하겠지, 이건 내 잘못이 아니다,  일을 잘 하지못한 실무자들의 잘못이다, 라고?

정말 무책임 한겁니다 저건, 말은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지, 하지만 그걸 실천에 옮기는게
쉬운가요? 말로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는것도 가능합니다, 노오력을 해서 안되는 일이 어딨어? ㅎㅎ




그리고 한국 전쟁의 결과로 한국이 통일을 못한것은 어디까지나 북한을 지원한 짱개들의 잘못이지,

그게 어떻게 미국의 잘못이 될 수 있습니까? 책임 소재는 분명히 하자구요, 당시 한국은 미국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면 나라 자체가 소멸했을테고 지금 우린 저 북한 동포들과 같은 삶을 살고
있을겁니다,

물론 미국 역시 그저 이유없이 한국을 도운건 아니겠지, 하지만 이 전쟁의 결과로 한국과
미국 중 누가 더 얻은것이 많은가? 라고 묻는다면 볼것도 없이 한국이지요? ㅎ



그리고, 미국에게 한국은 도구가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에게도 미국은 아주 훌룡한
도구지요, 상호간에 갈등 요소가 적으면서 서로의 필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잇는 최적의
도구가 되어주는 셈이지, 이건 사대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라고,

과도한 열등감, 자격지심, 피해의식 따위로 미국을 대하니 한-미 관계를 수직적인 관계로
밖에 해석하질 못하는 겁니다, 생각이 어른스럽질 못한거지 이건, ㅎ
꼴초 17-02-11 04:28
   
그리고 우리가 필리핀의 중립 외교와 두테르테로 부터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겁니다,

국제 사회에선 영국과 프랑스, 미국 같은 강대국들도 동맹을 맺고 무리를 지으며
이런 동맹 관계를 식민지배 관계로 해석하는 것은 과도한 피해의식의 발로일 뿐이며
독고다이로 혼자 설치면 고립을 자초할 뿐이다,

라는 것이지,
그렇게 친구가 없이 고립된 필리핀은 심지어 자국 영해에서 어업을 할때 조차도 중국의 허락을
구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어요, 저거야 말로 식민지 아닙니까? ㅎㅎㅎ

그리고 낙후된 후진국인 주제에 재 분수를 모르고 홀로 독고다이로 설친 덕에 국가 발전은
정체되었고 그 결과로 경제 수준은 과거 자신보다 못 살았던 한국에 아득하게 추월당한 수준,
자국내에 존재하는 소규모 반군을 제압할 능력조차 없어 자신들과 영토 분쟁중인 중국에게
무기를 구걸하는 븅신 짓이나 해야 하는 비참한 꼴을 격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미래가 필리핀이 되길 바랍니까?
아~ 진짜 답도 안나와요 ㅎㅎㅎㅎㅎ
gandhika 17-02-11 04:46
   
/꼴초


'필리핀이 자국 영해에서 어업하는 데 중국의 허락을 구해야 하는 처지'라고 조롱했는 데,
미국은 남중국해를 필리핀 영해로 인정도 안합니다.
한마디로 논점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도 모르고 떠드니까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 것임.
미국은 남사군도 일대를 공해 (public sea)라고 보고, 그러니까 미 군함이 맘대로 항해하겠다는 것이고,(항행의 자유를 주장)
그 속내는 그 해역을 통해서 중국이 석유를 중동으로부터 수입해오고, 유럽에 상품을 수출하고 있으니, 해로에 미 군함을 붙박이로 놔두어서 중국을 위협하고 목줄을 움켜쥐겠다는 겁니다.

중국은 자국의 상품 무역항로를 미 항공모함이 움켜쥐고 협박질을 하겠다고 하니까 결사 반대하는 거고,
필리핀은 여기에서 광이나 팔겠다는 겁니다.

미국이 저 해역이 필리핀 해역이라고 확답을 못해주는 이유는, 거기는 6개국이 각자 자기 EEZ라고 주장하는 판이고, 저기를 필리핀 바다라고 해버리면 베트남이나 다른 동남아 국가들의 반발을 삽니다. 그러니까 누구 해역인지는 모르겠는데, 여하튼 중국 것은 아니다. 라는 게 미국 입장이에요.
미국 공식입장은 잘 봐줘야 저기는 공해(public sea)라는 것입니다.

그걸 두고서, '필리핀은 자기 영해에서 어업을 하는 데도 중국의 허락을 얻어야하는 처지..' 라고 말하는 것은 완전 헛소리임.
더불어서 저기는 영해가 아닙니다. 영해는 국제법상 12해리이고, 저기는 어느 나라로부터도 12해리를 넘어서 있어요.
공공해역이지만 주변국가가 배타적 어업권을 가지는 EEZ에 해당하는 구역이죠. 근데 인접국가가 많아서 어느나라 EEZ이냐를 두고 싸우는 거고, 나아가 각 나라들이 강짜를 부리겠다고 EEZ가 아니라 저기까지 다 영해이다 라고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는 데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이 이에 해당 - 작년에 국제사법재판소에서 해당 해역에 있는 남사군도는 암초에 불과하지 섬이 아니다. 따라서 영토가 될 수 없고, 영해라고 주장할 기준 지점도 될 수 없다.- 라고 함으로써 저기는 공해 라고 확정되어버린 상태입니다.
     
꼴초 17-02-11 04:5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71219131639277&outlink=1

님의 주장은 그저 철저하게 중국의 편에 서서 중국의 헛소리를 바탕으로 그들의 입장을
변호하는 헛소리의 되새김질일 뿐이구요,

다른 나라는 몰라도 중국은 해당 지역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할 어떤 근거도 없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자국 eez 내에서의 어업 활동을 중국이 막을 어떤 법적 근거도 없으며
이건 국제 사법 재판소에서도 이미 판결이 나온 내용입니다, 분쟁 요소가 있다면 그건
동남아 국가들 까리 해결해야 할 문제구요,

http://m.news.naver.com/read.nhn?oid=032&aid=0002744183&sid1=104&mode=LSD

하지만 중국은 국제사법 재판소의 판결에 불복하며 최근 까지도 해당 eez 내에서
필리핀의 어업을 방해해오다 최근에서야 이것을 개방하지요, 스카보러 섬 일대는요,
지리적 위치를 보면 다른 동남아 국가들이라도 이곳이 필리핀의 eez임을 부정할 수
없는 위치에 속합니다, 그곳에서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필리핀의 어업 활동을
막아오다 최근에서야 필리핀의 어업 활동을 허락 해준거지 ㅎ

알겠습니까?
필리핀이 뭐, 광을 팔아? 짱개들이 저 위치에 자국 영유권을 주장하는데?
참, 어디서 되도않은 말장난을 치는지 원, ㅎㅎㅎ

중국이 남중국해에 그려놓은 그 어처구니 없는 지도는 다들 보셨을 겁니다,
그게 이치에 맞아 보이던가요? 지금 이 분의 주장은 중국의 그 황당한 주장을
근거로 해서 중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겁니다,

다시 정리해 드립니다,
eez는 영해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지만 엄연히 경제 주권이 인정되는 해역이며,
에초에 필리핀이 자국 eez에서의 어업 활동을 하는데 중국의 허락을 구해야할
필요가 없고 이건 국제 사법 재판소가 인정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중국은 이에
불복하고 스카보러 섬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강화해 오다 최근에서야 필리핀의
어업 활동을 "허락" 햇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마저도 스카보러 섬에 대한 영유권을 포기한것이 아니라 그저, 필리핀 어부들의
어업 활동을 제한적으로 허용한 것일 뿐이지요, 대~국으로써 아량을 배푸신거야 ㅎ

이 정도면 조롱당할만 하지 않아요?
스카보러 섬이 어디 붙었는지 모르는 분들은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아주 황당할 겁니다 ㅎ
Voraussicht 17-02-11 09:13
   
짱개와 쪽발이놈들은 신용이 없지
무적행운성 17-02-11 09:49
   
솔직히 미국과 중국 둘 중 하나만 선택을 해야 되는 상황에 몰린다면 당연히 미국을 선택해야죠
다만 이런 상황에 안 몰리도록(선택을 강요당하는 상황에 안빠지도록) 하는게 외교이고 이것을 얼마나 잘하는가가 외교적 역량인데...
박근혜 정부는 이런 상황에 안빠지도록 외교력이 발휘해도 모자를 판에 오히려 이런 상황을 자처하게 만들었죠
nopa 17-02-11 10:04
   
균형외교를하려면 미국과의 동맹부터 끊어야지

미국과 동맹하면서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균형외교???

균형외교는 힘있는 강대국들이나 하는것이고
 
통일하려면 미국의 지원이 필수적임

https://www.youtube.com/watch?v=4qQQpfnGunA
루루리 17-02-11 11:18
   
쓸데없이 길게 말할 필요가 없음

중국은 한국 통일 반대 미국은 한국 통일 찬성
잔향 17-02-11 11:20
   
위에 몇몇사람들 미국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미국이 정의로운 나라가 아닌건 여기사람들 다 아는 사실 아닌가?
전형적인 물타기와 논지이탈을 하고 있는데
그럼 구체적으로 균형외교를 하는데 미국과 중국을 어떻게 설득할건지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해보세요
잘 하면 된다거나 둘이 우릴 어쩌지 못할거라는 근거없는 희망에 찬 소리 하지 마시구요
비난하는것도 좋은데 그쪽들 생각대로 정세가 흘러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대로 안될때는 그 뒷감당까지 생각하시고 이야기하시지요
말만 번지르르 하지 실속없는 속빈강정같은 감정적인 이야기도 하지말고요 자주국방 자주외교 이거 좋아하지 않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말들어 보면 미국이 우리와 동맹국도 아닌 관계없는 나라 같습니다?
동맹도 아닌 중국쪽으로 이해심이 넓으신데 님들이 말한 자주외교가 중국을 이해하는겁니까
SpearHead 17-02-11 17:04
   
박근혜 대선때  가생이 정게  극보수  베충이들  많아서  질렸는데  어직도  여전하네요 .  얼마전에는  가생이가  진보  좌파  사이트라는  사람도 있던데  ... 

중국  미국  모두  우리에게 뭐 공짜로  주는  국가가  아님을  명심해야하는데  미국을  무슨  세계경찰이니  성인  군자의  나라로  아는  골빈넘들이 있어서 문제죠.

원인이야  어떠하든  미국과 동맹이고 미군아  주둔하고  미군과  북한간 전쟁의  전쟁이  우리영토내에서  정전중인  국가로서  미국 버리고 중국과  손잡을  일도  없고  그러자고  하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미국이  너무 지들  이익만  챙기려고  꼬봉노릇  시키는건  못참겠다고 한마디  하려고  하면  벌때같이  달려들어서  중국이냐  미국이냐  선택해라  친중파는  종북이다  이지롤  매도질들  해대는  꼴통들때문에  친미  친중  선택이라는  ㅂㅅ  같은  논쟁에  빠지는  겁니다

미국과  같이 가되  미국이  함부러  가벼이  못하게 경고를  주면서  거부도  해가면서  이용해야  하는거지 

알아서  빌빌  기면서  쓸개  까지  내주면  그냥  식민지 비닐봉다리..취급받다가  일본이  더큰  댓가를  미국에  쥐어주는 순간  쓸모없어지면서  버려집니다
SpearHead 17-02-11 17:17
   
미국과  북한간  전쟁이  정전상태로  우리영토내에  존재하는  국가가  우리나라이고  미군이  이미  주둔하고  있는  마당에  미국을  버리고  중국과  손잡고  가자  이런주장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근데 사드배치  반대한다고하면  그런소리  한다고  모함하는  사람이 대다수  보수론자들이에요  중국이냐  미국이냐  선택해라  이런 주장을  하는데  미국이다 이렇게  하라는 얘긴데 

이게  가능한  주장인가  무책임한  장난인가  명백하지  않나요?

중국이랑  단교하교  경제협력  끊을  자신있으면  그리  주장  하던가
중국에서  보는  손해  미국이  보상해주나요?

말만으로는  미국선택 누구나  가능하죠  하지만  현실은  누가  책임지나요?

그  적정선을  찾으려서  미국카드 중  일부는  거부도하고  중국에도  강하게  또는  부드럽게 절충선을  찾는거지  미국건  무조건  수용하고  중국요구는  무조건  거부하고  이런 단세포적  사고는  해악이라는  겁니다
브레이커 17-02-11 18:33
   
종북빨갱이들 빼고 친중이 21세기 친일파 매국노라는 거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경제핑계대면서 정당화하고 있지만 중국이 해군기지 반대하니까 환경시민단체 종북새끼들 몰려가서 발광만 잘하면서 미세먼지에는 단 한 번도 시위 안하냐고 하면 다 아닥하고 있어.  광우병 때 고기 먹으면 뒈진다고 하던 것들이 쉑쉑버거 맛있다고 잘만 쳐먹으면서 사진찍어 잘만 올리지. 지들 폐병걸려 뒈지게 생겼는데 시위조차 안해. 그러니까 종북 빨갱이들이 선동한다는거야. 북한정권유지가 목적이니 친중일 수 밖에 없어. 중국도 북한이 존재해야 미군과의 완충지역이 존재하니 조선족등 중국인들 보내 정착시켜 투표권으로 한국을 장악하고 종북 정권세우려고 발악하는 것이고. 서로 상부상조하고 있지. 그 결과 포털에는 조선족 중국댓글부대 종북들 북괴사이버부대들이 분탕질 중이고. 나라가 한번 뒤집어져서 넘어가봐야 그때서야 알겠지. 뭐 깨달아도 이미 늦었지만. 미군철수는 그렇게 외치고 시위도 잘하는 것들이 왜 중국이 속국거리면서 협박하고 미세먼지로 죽이려고 하는데도 시위 한 번 안하냐? 저것들이 중국대사관 가서 시위라도 하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