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원자력 관련 된 분들이 소신과
경각심을 가지고 -_-;
연구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폐기물을 제대로 처리 했다면;;;;;
덜 불안 했을텐데 몇년 전 서울 노원구에서 나온 방사능 핫스팟도로가
국내 원자력 연구 기관에서 나온 폐기물을 섞어서 시공해서 생겼단 문제를 듣고
아 알아서 조심해야 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수입 업자들이 일본에서 싸게하고 보조금까지 받으면서 후쿠시마 지역이나 동일본 대지진 폐기물들을 수입한다는 말을 듣고.. 더는 믿을 수 없다는 생각에 들었죠..
현재는 그냥 휴대용 공간 방사능 측정기만 가지고 있는데요..
이게 gm튜브 방식이라 6개월마다 보정을 받아야 한다네요..ㅡㅡ;
그래서 센틸레이션 방식의 계측기를 구매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물이야.. 개인이 검사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ㅡㅡ;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네요. 연구소 기계들은 거의 억단위고 전문인력만 운영가능하고.
그나마 국내 업체에서 나온 제품은 800만원을 넘습니다.. 쩝.....
결국에는 그냥 원산지를 거르는 선인데... 참 살기 힘드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