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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17:58
덜덜덜, 배트맨을 조종할수 있는 감독 후보에 봉준호가..
 글쓴이 : 그럴리가
조회 : 810  



피터 트래비스 (드레드)

 

이 영화는 당신의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원작 만화는 사랑을 받았지만 영화 예고편은 실망스러웠고 일반 관객들이 비교할수 있는 것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끔찍한 영화였다.

그러나 우리는 200층 슬럼 타워에서 고립된 세계관과 잘 만들어진 스토리를 얻었습니다.

스토리는 너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감독은 한가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배트맨의 스토리가 얼마나 거대할지는 불분명하지만 다른 히어로와 달리 배트맨은 반드시 세계적인 스케일이 될 필요는 없다



 가렛 에반스 (레이드 시리즈)

 

많은 사람들은 드레드 리메이크를 레이드와 비교합니다. 실제로 레이드를 줄거리를 드레드의 값싼 모방이라고 일축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어느 부분이든 레이드에서 실제 액션을 보여준것을 부인할수 없다. 무술 장면은 엄청나고 이것은 배트맨의 전투로 이월될수 있다.

우리는 배트맨 vs 슈퍼맨에서 보여준 창고 장면처럼 몇가지 새로운 전투 장면을 얻을수도 있다.

 



봉준호(설국열차)

 

처음 두 감독은 우리의 영웅들을 고층에 갇히게했고,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똑같은 아이디어를 취하고 그것을 뒤집었다.

고층 빌딩이 아닌 클래스로 나뉘어진 기차에 갇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들은 좁은 밀폐된 공간에서 실제 경험을 가진

감독을 만나게 될것 입니다. 이것은 배트맨 영화가 더 인간적인 수준까지 끌어올릴수 있으리라는 의미다.

 

계급사회와 인간 본성이 어떻게 분열을 초래하는지 그 인간성을 보여주는 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이다.

더욱이 배트맨을 <아캄 어사일럼>에 초점을 맞춘 플롯으로 <망토두른 십자군>에서 가장 위험한 적을 정신병원에서 탈출함에 따라 

배트맨이 그에 해야할 일을 만들 수도 있다.

 

봉준호는 인간적은 요소로 <설국열차>를 완성했다. 다음 프로젝트인 <옥자>가 마무리 되고 아주 잘된다면

그는 차기에 큰 헐리우드 프로젝트를 만들 준비가 될수 있다.

 



리안존슨(루퍼)

 

<스타워즈 : 마지막 제다이>로 알려진 감독은 그보다 더 작은영화로 알려져 있었다. <브릭>과 <루퍼>.

두 영화는 주제에 관해서는 공통점이 거의 없지만 배트맨의 느린 스토리 중 일부는 어두운 색의 필름느와르 톤을 유지합니다.

우리는 수년에 걸쳐 놀라운 배트맨 영화를 많이 보았지만 그를 "세계에서 가장 휼륭한 탐정"으로 볼수는 없었습니다.

미스터리에 경험이 있는 감독은 자신의 능력을 입증할 수있는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페데 알바레스(맨 인 더 다크)

 

그는 공포마스터 샘 레이미의 눈을 사로잡았다. 작년의 놀라운 스릴러 <맨 인 더 다크>

이 작품은 공포와 서스펜스를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있는 능력과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배트맨은 공포심에 뿌리를 둔 개념입니다. 그는 적을 겁주는 시도에 거대한 박쥐옷을 입기로 했다.

어둠을 좋아하는 그는 <드레드>나 <레이드> 같은 무술 또는 총격전 장면에 대한 친밀감이 있다.

그 친밀감은 배트맨의 어두운 장면이 다른 감독이 아직 포착할수 없었던 경쾌함을 갇도록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배트맨의 영화는 함부로 아무 감독에게 맡기지 않는데, 당당히 봉준호가 리스트에 덜덜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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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무류 17-02-10 18:02
   
봉준호가 감독한다면
배트맨 내면을 쥐고 흔드는 영화가 나올것 같네요
본인 정체성을 고민 한다거나 이런거 말이죠
만원사냥 17-02-10 18:04
   
봉감독이 잡는다면 뭔가 미국사회의 뒷면을 흔드는 은유적인 메시지나 배트맨 자신의 내적갈등의 극대화 등으로 전혀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수도 있을 거 같네요;;; ㅎ
꼴초 17-02-10 18:07
   
봉준호 보단 박찬욱의 베트맨을 보고싶은데, , , ㅎㅎㅎ
유림이 17-02-10 18:18
   
ㅎㅎㅎ 봉감독도 베트맨의 무게감을 잘 살릴 수 있겠네요.
매너가 사람을 만들듯이...자본의 힘이 대(大)작을 만드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것보다 김지운 감독의 '놈놈놈'처럼
오히려 가볍고 즐겁고 팝콘같은 베트맨도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마블진 17-02-10 18:23
   
배트맨이 "여기가 X간의 왕국이냐?" 외치며 날라까기를!
     
그럴리가 17-02-10 18:27
   
어어억 크크크크크
박하맛사탕 17-02-10 18:26
   
로빈에게 "나이스" 신발 선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