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를 탄 꿈을 꿨어요
정말 황홀 했어요
분명 조종실인데 아늑한 어둠속에 공간전체가 사각형 빛들로 점멸하고,
외계인들 의식에 의해 조종이 되고, 조종기기들은 안 보이고 한 벽면 전체가 화면인데 날아가는 전방의 우주공간이 투영되고, 다른 행성에 착륙하고 등등...
꿈에서 깨서 너무 아쉬워서... 후유증이 말도 못할 정도 였습니다.
내가 화가였으면 그 장면들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밀려들고...
스티본 스필버그옹의 클로스 인 카운터의 유에프오의 빛보다 아늑하고 평화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