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의 이름은 '후쿠시마의 물' 일본 후쿠시마시 수도국은 수돗물의
안정성을 어필하기 위해 그지역 수돗물을 페트병에 담아 판매하게 되었다.
후쿠시마는 지난 2011년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겪으면서 방사능 위험지역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후쿠시마산 식품들을 두려워하며 기피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람들의 불안이 지속되자 후쿠시마 수도국은 사람들의 불안을 불식하기 위해서
그지역 '수돗물 생수'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여담이지만 작년인가? 일본의 어느 재해지역에 일본정부에서 구호물자로 저 생수를
미친듯이 실어다주니깐 그 지역 주민들이 발광하는 기사를 본 기억이..
지네들도 죽긴 싫은가봄. 그리고 저걸 돈받고 파는게 더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