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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0 21:18
방미 아베 신조의 필수 영어 표현
 글쓴이 : 청실홍실
조회 : 498  

트럼프와 만나는 아베 신조가 궤양성 대장염으로 피똥을 싸는 일이 종종 있는데, 방미 중인 아베상이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영어 되시겠습니다...ㅎㅎㅎ  "코루 안 안부란스 푸리수."  "마이 수토마꾸"...ㅎㅎㅎ

 

아베 신조 총리는 2007년에 자신이 내각 총리 대신직을 사임한 진짜 이유가 정치적 실패나 선거 패배가 아닌 '설사' 때문이었다고 <분게이슌주>(文藝春秋)지를 통해 밝혔다.  아베 신조는 17살 때부터 궤양성 대장염을 앓고 있어서 "30분에 한 번씩 화장실을 가고 싶어진다".  아베 신조는 그러한 지병으로 인해 피똥을 혈변을 싼다고 고백했다: 


abe-resignation-truth.jpg


"점잖치 못한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날카로운 복통 끝에 화장실로 달려가서 변기가 피로 붉게 물든 것을 보았습니다."


"출혈은 경미한 빈혈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화장실에 갈 때마다 선혈을 보면 우울해집니다."


"침대와 변기 사이를 왔다갔다 하느라 숙면을 취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화장실에 가야 하는 것은 선거와 정치 활동에 상당한 지장을 줍니다."


"일단 궤양성 대장염이 악화되면, 화장실에 하루 30 번도 넘게 가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막중한 총리직의 임무를 수행하기 절대 불가능해집니다."



출처: http://www.japanprobe.com/2008/01/12/why-did-prime-minister-abe-shinzo-resign-crippling-diarrhea/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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