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10/0200000000AKR20170210196300073.HTML?input=1179m
일본의 국가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국채와 차입금, 정부 단기증권을 합한 국가부채가 지난해 12월 말 현재 1천66조4천234억 엔(약 1경 775조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기준 일본 총인구(1억2천686만 명)에 비춰보면 일본인 1인당 840만엔(약 8천487만 원) 정도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