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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08 00:00
군대 취사지원의 추억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311  



  부대 규모가 커서 여러 중대가 식당을 같이 썼던지라
  취사장가면 아저씨들이 많았어요
  
  먹일 입이 많으니까 식사  두어시간 전 되면
  준비 하느라 취사장에 헬게이트 열리고

  취사병들은 아저씨 아저씨 그러면서
  지원 온 사람들한테 이것저것 시키고..

  취사병이 땀 뻘뻘 흘리면서 취사용삽으로 쌀씻던게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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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생 14-05-08 00:06
   
취사지원 하루 갔다와서,

'다시는 취사병을 무시하지 말아라!'

라고 후임들에게 전파했던 기억이...
     
mr스미스 14-05-08 00:11
   
만만히 볼게 아니더라구요..
파란불 14-05-08 00:12
   
취사지원도 짬먹고 가면 좋잖아요..
말년에 취사 지원만 다녔는데 -_-ㅋ
커피나무 14-05-08 00:29
   
동기 2명이 취사병이라서 튀김건빵은 잘 얻어먹었음~
가가맨 14-05-08 03:14
   
취사반하고 같은 중대소속에 짬밥 차면 편하저...
zxczxc 14-05-08 09:52
   
부대마다다른가.. 중대별로 취사병2-3명잇죠.
한중대몰아넣지않는게.
중대별로 훈련가는경우가많아.
취사병도같이딸려보내 같이뛰는 타부대랑
합쳐 취사지원하는식.
     
mr스미스 14-05-08 10:45
   
당연히 저희 중대도 취사병이 있었죠. 근데 취사장에서 워낙 일이 많아서
중대 안가리고 모든 시키는 잡일을 해줘야 되기땀시..아저씨들 시다바리
해주는 경우도 많았다는 얘기에요.
에치고의용 17-02-22 19:56
   
eㄷㄷㄷ
멀리뛰기 18-06-09 19:01
   
군대 취사지원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