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하기 어렵네요.
베트남 태국을 두곳모두 자주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베트남 보다는 태국 음식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뭐,,, 두 나라 모두 젖갈류의 양념을 쓰는 나라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쉽게 말해서 두나라중 그래도 글로벌화 된 메뉴를 가진 나라가 태국이지 않을까??
외국인 입맛에 맞게끔 요리를 하는 나라가 태국이라는,,,
그리고 쌀국수는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거기서 거기라,,,
제 입맛에도 베트남 음식이 더 잘 맞긴 했네요. 찹쌀같이 쫄깃한 피로 만든 튀김만두??
어쨌든 맛있었고 쌀국수 국물도 담백하니 좋았고.. 태국 음식도 맛있었지만 그 시쿰새쿰한 맛에
익숙해질 때까지 약간 시간이 걸렸는데 베트남에서는 음식때문에 고생은 안했었어요.
그렇다고 베트남 요리가 동남아에서 최고란 생각은 안 들지만...
입에 잘 맞는 것과 맛있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요샌 똠얌쿵 푸팟퐁 없어서 못 먹죠 ㅋㅋㅋㅋㅋ